11일 오전 0시4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숙박시설 주차장에 세워졌던 이모(45)씨 전기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차량 일부가 불에 타 92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단전부로 빗물이 유입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3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 별세 ... 향년 70세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제주출신 강기훈 교수 선출
고환율,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 李 정부 ‘3중고’ 서둘러 대처해야
현근택 변호사, 수원 제2부시장 사직 후 용인시장으로 방향전환
제주 감귤, ‘역동의 1970년대' ... 재배면적 확장·기술수요 폭발
'4.3 강경진압의 원흉' 박진경이 국가유공자? ... 제주사회, 반발 확산
봉우리어반스케치 동호회, 식품꾸러미 12세트 화북동에 기탁
제주여행의 새 트렌드는 '러닝' … 버킷리스트·크루·트레일러닝 대세
제주 식음료 시장 52.2% 내·외국인 관광객이 소비 ... 선호도 최고는 '회'
내년부터 한라산 주차장 요금 최대 13배 인상 … 승용차 하루최대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