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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회 통합으로 새롭게 출발한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에 현승탁 전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선임됐다.

 

24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제주체육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 36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임원 구성을 보면 회장은 당연직으로 원희룡 제주지사가 맡고, 통합 운영하는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현 전 제주상의 회장이 선임됐다.

 

부회장단에는 △부평국 전 제주도 생활체육회장 △김범희 전 제주대 교수 △김진호 신흥물산 대표 △박상훈 애육어린이집 대표 △서석주 버스운송조합 이사장 △신석종 ㈜푸른제주 대표이사 △양광순 서귀포시상공회의소 회장 △전우홍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이름을 올렸다.

 

이사에는 △강대옥 사이프러스C.C 총괄이사 △강성무 주영택시 대표 △고광민 동남건설 대표 △김대희 제주도체육회 사무처장 직무대행 △김영찬 오라골프연습장 대표 △김용석 호남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응일 제주동여중 교장 △한희섭 제주도개발공사 비상임이사 등 25명이 임명됐다.

 

도체육회는 집행부 임원이 선임됨에 따라 오는 27일 제주도체육회관에서 이사회를 갖고 통합체육회 운영에 따른 각종 규정 제정을 비롯해 각종 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현 신임 상임부회장은 1960년대 초반 탁구선수로 활동하면서 전국체전에서 두 번에 걸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경기인 출신이다. 1970년부터 제주도탁구협회 이사, 1980년부터 2년 간은 제주도궁도협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1999년부터 제주도체육회 이사, 부회장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제주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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