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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이사장·원장 고태만)은 최근 도내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대한신장학회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신장학회는 말기신부전환자 의료서비스 질 관리 및 건전한 인공신장실 운영을 위해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서류 및 현지심사를 통해 3년간 학회에서 인공신장실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며, 이번 2015년도에는 대한신장학회 투석환자 등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번 인증에는 인공신장실 운영 700여곳  중 190여곳이 참여했다. 대한신장학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지심사를 거쳐 인증 대상 병원을 선정했다. 인증은 3년간 부여된다.
 
심사는 ▲투석 의료서비스의 질 관리 평가 ▲투석전문의 의사 비율과 간호사 1인당 일평균 투석횟수 ▲투석액 수질 검사, ▲의료 윤리규정 준수 등의 16개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됐다.

 

고태만 한국병원장은 “한국병원은 투석 및 신장내과 분과 전문의사를 비롯한 신장실 경력간호사 배치 등 인공신장실의 질 향상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신장실을 이용하는 환자 입장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병원은 인공신장실 인증 획득에 앞서 올해 대장암·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2년 연속)를 획득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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