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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1일 오후 7시 서귀포시 일호광장을 출정식을 갖고, 승필 결의와 함께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강 후보는 “감귤 등 농업경제 전문가로서 1차산업을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해 1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제주의 미래를 짊어져 나갈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과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강 후보는 “제2공항 건설과 갈등 해결, 민군복항형 관광미항 완성에 따른 주변지역 발전과 주민 이익을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후보는 “(야당 국회의원) 16년 긴 세월 동안 서귀포시 지역은 성장을 멈췄다”면서 “정체되고 활기를 잃어버린 서귀포시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바꿔 세계속의 보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귀포시민의 자존감과 웃음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찬조연설에 나선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제주의 근간인 1차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일꾼인 강지용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주도의회 새누리당 소속 이경용·김영보 의원과 고창효 전 제주도 농업인단체 회장 등도 연단에 올라 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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