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밀집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통학권 확보 및 초등학교 안심통학로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근공원을 활용한 비만해소, 학교폭력 등 사회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토피 걱정 없는 교실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놀이터 및 어린이공원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비만·아토피 관련 건강교실 운영 및 클리닉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노형지구는 단기간의 급격한 인구증가로 여자고등학교 수요가 절대적으로 부족 한 상황이다. 대중교통체계도 미비한 상황이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형지역에 여고입지 타당성을 분석, 도교육청 차원의 학교신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