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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학원추진위, 교육환경평가서 도교육청에 제출

제주지역에 처음으로 자율형사립고등학교가 설립될 전망이다.

 

샬롬학원추진위원회(회장 박화진, 서울 샬롬주택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학교설립 예정지에 대한 교육환경평가서를 제출했다.

 

학교 예정지는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1855번지 일대 6만680㎡에 중 2만6089㎡이다.

 

약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건축면적 6301.35㎡로 교사, 식당, 체육관, 강당, 기숙사등을 계획하고 있다.

 

2014년 3월 계교를 목표로 추진하는 샬롬학원은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해 18학급(학년 당 6학급) 450명의 남녀공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입학정원은 150명이다.

 

샬롬학원은 기독교 계열로 학교측은 “기독교의 제주복음화와 국제사회의 번영과 발전에 공헌할 우수 인재를 양육하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를 설립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지역에는 2009년부터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공모를 했으나 아직까지 신청 학교가 없는 상태이며, 이번이 유일하다.

 

자율형사립고는 교육청의 보조금을 전혀 받지 않는다. 또한 2009년 교육과정의 경우 필수 이수단위 50% 이상을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입학전형은 학교장이 정한 뒤 교육감의 승을 받아 실시하는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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