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4·11총선 제주시 갑 한나라당 장동훈 예비후보가 ‘4·3의료재단’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훈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4.3특별법이 제정된 지 1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과 지원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4.3유족들이 어려운 생활고 속에서도 생활비에서 병의원 진료비를 부담하는 등 이중고를 겪는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올해 역시 4.3유족·후유장애인 의료비 지원사업에 10억원이 지원되지만 해마다 예산투쟁 확보 등 정부 의존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희생자에게만 지원되는 의료지원금과 생활지원금을 유족에게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정부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며 “4.3희생자 가족과 유족들이 무료에 가까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4.3의료재단’을 설립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의료재단 부지로 옛 제주대학교병원을 활용하면 된다”며 “일반 외래환자 진료도 일부 병행해 병원 운영비 등을 충당하면 된다”고 운영방향도 내놓았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