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12일 오후7시 전력수요 73.5kW ... 8일 최대수요치 4일만에 경신

최대전력 수요가 경신된지 4일만에 또다시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최고치를 돌파했다. 올들어서만 3번째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는 11일 오후부터 한파가 찾아오면서 12일 오후 7시에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73.5만㎾(예비력(률): 27.8만kW(37.8%))를 기록하면서 지난 8일 오후 7시에 기록했던 최대수요 72.0만kW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일과 8일에 이어 올들어 3번째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했다.

 

최대전력수요 발생시 예비전력은 27.8만kW(37.8%)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었다.

 

13일부터는 기온상승 및 기상이 좋아지며 전력수요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기록한 최대전력수요는 11일 저녁부터 찬 대륙성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낮아진 체감온도로 인해 서비스 산업용 및 가정용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한 때문으로 추정된다.

 

순간 최대전력 사용량은 전력수요가 급증한 오후 6시 44분에 74.3만㎾를 기록했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