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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지사 "시무식부터 변화와 혁신 ... 작심3일 100번 하자""

 

제주도는 5일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열었다.

 

시무식은 예년과 달리 도지사의 신년사 낭독을 제외하고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2015년을 다 함께 이끌어 나가자는 취지로 원희룡 지사와 양띠 직원 6명의 신년 대화 자리로 마련됐다.

 

직원과의 대화에서 양띠 직원들은 새해 다짐과 도정에 대한 바람을 발표하고 도지사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직원과의 생각을 공유했다.

 

양띠 직원들은 “직장과 가정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 “2015년 혁신제주를 위해 나 자신부터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등 새해다짐을 밝혔다.

 

참가한 직원들은 1955년생인 박영부 획조정실장과 67년생으로 최명동 기업지원과 경영지원담당, 정순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 6급 주무관, 그리고 79년생인 안혜영.고승재 지방행정 7급, 91년생 조승홍 자치경찰단 순경 등이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많은 계획을 세우고 다짐을 하지만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3일에 한번 다짐을 하고 100번을 하면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목표를 이룰 수도 있다”며 "공직자와 도민 여러분의 새해 소망과 다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도 관계자는 “2015년 올해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시무식부터 새롭게 진행하려고 준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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