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제주외국인쉼터가 공동으로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중앙성당 지하강당에서 설맞이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을 위한 떡국 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70여명과 국향봉사단 30여명 등 1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외국은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은 함께 가래떡 썰기와 조리 체험 등도 함께 하게 된다. 또 참석자들 전원에게 가래떡과 쌀을 나눠준다.
행사는 에너지를 사랑하는 모임과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가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