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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다수’가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생수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제주 삼다수’는 쿠쿠, 삼성갤럭시, LG휘센 등과 함께 전체 브랜드순위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생수부분에서는 75점으로 1위를 지켜 국민브랜드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생수부문에서는 제주 삼다수 뒤를 이어 아이시스(63점), 강원 평창수(62점)가 차지했다.

 

제주 삼다수는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 모든 구성요인 점수가 경쟁 브랜드 대비 월등하게 나타났다.

 

특히 2~3위 브랜드 간 점수 차이가 12~16점 정도로 크게 나타났다. 삼다수를 제외한 모든 먹는 샘물 제품들의 점수가 하락해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경쟁력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2003년 지식경제부 지원 하에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제조업부문 31개 산업군, 10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매년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및 관계구축, 구매의도, 브랜드 충성도 등을 평가해 지수화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53일 동안 전국 5대 광역시의 5만488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제조업부문 1위는 그랜저와 신라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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