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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의 공동의장으로 오영덕 현 의장과 이진희, 정상배 회원이 선출됐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24일 제16차 정기총회를 열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총회에서는 공동의장을 비롯해 올해 사업을 함께 할 임원도 뽑았다.

 

환경운동연합은 올해 탑동매립문제와 비양도 케이블카사업, 중산간 일대 대규모 리조트사업 등 대규모 환경파괴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과 문제해결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또 제주지역 생활환경변화에 따른 아토피 문제와 심각해지는 각종 폐기물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활동하기로 했다.

 

부설 전문기관인 제주환경교육센터의 사업으로는 어린이·청소년 환경교육과 생태교육자원활동가 양성사업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생태교육 연간지 발간을 통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추세에 맞춘 사업도 확정했다. 아울러 유네스코가 지정한 보전지역의 생태교육 활용방안도 연구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운동연합은 내년 20주년을 맞아 가칭 ‘제주환경운동연합 20주년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할 것도 결의했다.

 

이날 공동의장에는 오영덕 현 의장이 유임됐다. 또 이진희, 정상배 회원이 새롭게 공동의장으로 뽑혔다. 기존 13명의 집행위원과 함께 신임 집행위원으로는 강윤복(자연해설사), 서영표(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조영균(자연해설사)회원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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