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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지정 명승 92호가 된 제주시 오라동 소재 ‘방선문’으로 찾아가는 길에 대한 이야기가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제주시 오라동주민센터(동장 문경삼)는 제주대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와 함께 오라동 지역주민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텔링 북 ‘신선 찾아 방선문 가는 숲길’을 만들었다.

 

방선문 가는 숲길은 한천을 따라 방선문까지 이르는 숲길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와 한천과 함께 살아온 오라동 주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모두 3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이야기가 샘솟는 숲속의 길 : 굽이굽이 사연 따라 걸어가는 길’, 2장은 ‘사색과 명상의 길 : 예술의 향기가 감도는 진밭’, 3장은 ‘풍류와 치유의 길 : 걷다보면 내가 신선이고 숲 일지어다’이다.

 

고지래또·설문대할망 족도리바위·판관소·오라동의 귤림서원 한라도서관·오라동 감귤낭·몰독개·좀팍물·걸락쿰 폭포 등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19가지로 꾸며졌다.

 

책은 가로 12.3cm, 세로 19cm 크기에 약 100여 페이지로 만들어져 숲길 탐방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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