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고인국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 민주당 고인국 예비후보는 '도내 국공립 보육시설의 대대적 확충 추진'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이도2동 지역에는 인구밀집지역인 남광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설립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또 "능력있는 여성들이 일과 보육이라는 두가지 짐을 지고 있는 현실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27선거구(성산읍) 고용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7선거구(성산읍) 민주당 고용호 예비후보는 '혼디모영 프로젝트' 노인기업을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성산읍사무소에 오직 지역 노인들만 담당하는 '경로복지과'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산읍은 만 65세 이상 인구가 4500명 정도로 35%를 차지할 정도의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곳으로 그에 대한 대책이 가장 시급하다"고 뒷받침 했다. 고 예비후보는 경로복지과에서 노인들에 대한 종합적인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여 노인들의 질적 복지수준을 높일 수 있다고 하였다. 고 예비후보는 또 실버카페 , 마을 안내사 , 혼디모영 프로젝트 기업 등의 노인특화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동 갑) 김채규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 갑) 새누리당 김채규 예비후보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타워를 건설 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노형동은 최근 인구가 급증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인구증가와 함께 주차문제 또한 심각한 수준이다“라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차문제의 적극적인 해결 방안으로 제주시 각 동마다 주차타워 신설이 필요하다”며 주차타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택가 공한지 또는 제주시 소유 무료 공영주차장을 활용하여 주차타워를 건설하고 지역주민의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노형동에 시범 운영하겠다“고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차타워 건설로 이면주차를 최소화함으로써 자동차의 교차 통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유사시에 긴급차량이 통행하는 데도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도남동) 김명만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ㆍ도남동) 민주당 김명만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전한 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상중인 공약 관련 정책들을 지역민들과 의정활동을 통해 실현하고 싶다"며 강한 재선의지를 나타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지난 3년 8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밑거름 삼아, 소통과 대화로 지역주민의 민의를 섬기고 실천하는 믿음직한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역상권활성화 △자치동 실현 △고도제한 완화 △작은도서관 유치 △주차난 해소 △시민복지타운 활성화방안 마련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9대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 제3기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현재는 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일도2동 갑) 고정식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일도2동 갑) 새누리당 고정식 예비후보(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가 재선 고지를 향해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 보궐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해 초선이지만 예결위원장을 맡아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펴왔고, 소신과 뚝심으로 공약했던 일들을 추진하면서 일도2동의 새로운 변화를 추동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했던 많은 사업들이 대부분 현재 추진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고 있다면서 확실하게 마무리지어 일도2동의 명성을 확실히 되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일도2동의 새로운 현안사업 등을 찾아 추진해야 하는 과제도 남아있다"면서 "준비되고 검증된 일꾼의 모습으로, 이번 선거에서 주민들에게 다가 가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제7대 제주시의회의원, 제주도생활체육배드민턴협의회장 등을 거쳐 제9대 도의회에 입성해 후반기 복지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 우도면) 김경학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 우도면)에 출마하는 김경학 예비후보가 1112번 비자림로에 시외버스 노선 신설과 4차로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구좌 지역은 여객운송체계가 단선화 되어 있어 이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지역주민과 여행객들의 다양한 여객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현재 성산기점 제주시 노선을 세화 평대를 경유하는 1112번 비자림로 노선으로 확장하면 어르신들의 제주대 병원 행이나 학생들의 통학, 여행객들의 이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시외버스노선 신설의 추진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1112번 비자림로는 젠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중의 하나이며, 5.16도로를 통하여 산남과 제주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제주의 대동맥이다"라고 중요성을 어필했다. 이러한 도로를 김 예비후보는 "생태, 환경, 경관 등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다양한 교통수요와 제주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으로 4차로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
▲ 박주희 무소속 예비후보(14선거구)는 18일 오전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박주희 제주도의원 무소속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동) 예비후보가 6.4 지방선거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4년 전 비례대표로 제주도의회에 입성,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제주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에 도전하려던 꿈을 접었다. 박 의원은 18일 오전 불출마 의사를 밝히는 문자메시지를 주변 지인 등에게 보냈다. 불출마의 변을 밝힌 것이다. 박 의원은 그 문자메시지에서 "이번 6.4지방선거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더 낮은 자세로 깨어있는 소시민으로 돌아가려 한다"면서 "이는 고심끝에 내린 결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린 승부가 아닌 선한 과정을 통한 승부가 진정한 정의로 알았지만 제주사회를 둘러 싸고 있는 학연, 혈연, 지연을 포함한 기득권의 벽은 높고 두터웠으며 그 벽 앞에 저의 부족함은 너무도 컸다"며 제주사회에 만연한 '편가르기'의 현실 앞에 출마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음을 시사했다. 그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본인에게 기대와 희망을 주었던 도민들에게 감사하고 송구할 마
▲ 김철웅 예비후보(제11선거구 연동 을)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김철웅 예비후보는 17일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라 취약해진 연동지역 정주환경 개선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의 기조를 '사람중심 연동발전'으로 놓고 '느낌 있는 공간, 살고 싶은 연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우선 '느낌 있는 공간'연동을 위해 △도심 산책 공간 확보 △연동주민복지타운 건립 △도시 디자인 정비 △밝은 연동 만들기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 이어 '살고 싶은 연동'을 위한 대책으로 △주차 및 교통문제 개선 △토지자원 활용도 극대화 △함께하는 육아보육 △안전한 연동 만들기 △주민자치활동 활성화 △지역 초등학교 문화·인성교육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23년간 언론인으로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활용, 알고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것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확실히 대변하겠다며 지난 2월 제민일보사를 퇴사하고 출사표를 던졌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강철남 예비후보(제11선거구 연동 을) 제주도의원 선거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 을)에 출마하는 새정치연합 강철남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 확충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16일 지역 주민과의 면담을 통해 “어린 아이와 도서관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야 한다. 연동 지역에 아이들 도서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주민의 소리를 듣고 "평소 생활정치의 일환으로 주장한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 확충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강 후보는 "우리의 아이들이 지역의 작은 도서관에서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나갈 수 있어야 하며 가족 프로그램, 동아리 운영,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지역 문화 사랑방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강 후보는, 지난 3∼5일 연동 신시가지 대림아파트 인근 성은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표심 다지기에 돌입, “희망이 있는 연동,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운 연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공약했다. '청소
▲ 김형군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형군 예비후보가 제주시민회관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지난 16일 브리핑을 통해 "시민회관을 문화·예술인을 공간으로 만들고 지역 시민 관객과 관광객들이 많이 찿게해 볼거리가 많은 문화의 장으로 가꿀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제주도의회 입성을 위한 새누리당의 1차 관문 경쟁률이 평균 1.28대 1로 나타났다. 전체 29개 선거구 중 19곳은 단 1명만 공천을 신청, 이변이 없는 한 '새누리' 카드 1장을 거머쥐었다. 2곳은 신청자가 한명도 없었고, 비례대표 현역 의원 2명을 포함한 여성 3명은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1명씩 반드시 공천하게 된 여성의무공천제를 의식한 듯 나란히 해당 선거구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홍문종 사무총장)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 공고와 공모 일정에 따라 15일 광역의원(도의원) 후보자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16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29개 선거구에는 총 37명(평균 경쟁률 1.28대 1)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중 단수 후보자 신청지역은 19곳. 복수 후보자 신청지역은 8곳이다. 대부분 2명이 경합에 나섰지만 2곳 선거구는 3명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여성후보자 신청 지역은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 오라동), 9선거구(제주시 아라.삼양.봉개동), 24선거구(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3곳이다. 국회의원 선거로 치면 각각 제주시 갑, 제주시 을, 서귀포시 선거구에 해당한다. 공천 신청자는 차례
새정치연합 제 5선거구 이도2동 을 도의원선거에 출마한 강성민 예비후보가 1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도남청소년문화의 집을 제주도내 최고의 청소년 문화, 만남과 소통, 네트워크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강 후보는 "도남청소년문화의 집 등 도내 청소년문화의 집은 공공시설로서 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시설 및 공간, 전문인력, 프로그램, 운영재원이 전반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우선 이에 대한 개선에 힘을 보태야 한다"면서 “도남청소년문화의집은 내부 리모델링 등을 통하여 공간을 재배치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효율적인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 후보는 "현재 청소년지도사 2인이 주 6일 하루 12시간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지도사의 근무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며 "업무도 청소년지도 뿐만 아니라 시설관리 및 청소까지 많은 일들을 겸하고 있음에 따른 능률저하로 청소년지도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특히 휴가나 가정사로 1인이 근무하지 못할 경우 다른 1인이 12시간을 지속해서 근무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