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수영부가 지난 4~5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서 열린 효고현 창립 80주년 기념 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재일본수영연맹 김일파 회장과 효고현수영연맹 측의 초청으로 참가한 제주시청 수영부는 6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개인전 접영 50m에 출전한 황서진은 종전 28초41의 대회 신기록을 0.02초 앞당기며 1위로 골인,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배영 50m에 출전한 이남은도 동메달을 거뭐 쥐었다. 이 대회는 효고현 소속 중·고·대·일반부의 구분없이 모든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전 일본 체육대회 대표선발전도 겸해 열린 효고현 최대의 수영축제다. 한편 효고현 수영대표팀 50여명과 군마현 수영대표팀 40여명은 오는 12월 제주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사상 첫 올림픽 4강행을 이끈 영웅은 제주 추자도가 고향인 프리미어리거 지동원(21·선덜랜드)과 서귀고 출신 정성룡(27·수원)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개최국 영국을 연장 120분 접전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이로써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3시45분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로 자리를 옮겨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강적' 브라질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축구 종가 영국과의 '험난한' 8강전에서 한국의 선제골은 올림픽 첫 선발 출장한 지동원의 발끝에서 터져 나왔다. 지동원은 전반 29분 우리 진영 후방에서 길게 올라온 볼을 기성용이 원터치 패스로 내주자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볼을 잡은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영국의 골대 오른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무회전으로 날아간 볼은 영국의 골키퍼 잭 버틀런드(버밍엄시티)의 손끝에 맞았지만 강한 위력 때문에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골의 기쁨도 잠시. 전열을 가다듬은 영국은 전반 33분 라이언 버틀런드(첼
▲ [Joins=일간스포츠] 2012 런던오림픽 역도대표팀의 양은혜가 30일(현지시간) 엑셀 런던의 역도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역도 B그룹 58㎏급에서 용상 2차 시기에서 113㎏을 들어 올리고 있다. [Joins=연합뉴스] 한국 역도 대표팀에서 처음으로 플랫폼에 나선 양은혜(26·제주도청)가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양은혜는 30일(현지시간) 양국 런던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 역도 B그룹 58㎏급에서 인상 87㎏, 용상 113㎏을 들어 합계 200㎏으로 4위가 됐다. 메달 획득은 좌절됐다. B그룹 경기는 입상권 경쟁자들이 다투는 A그룹 경기 전에 따로 열리기 때문에 양은혜의 전체 순위는 나중에 확정된다. 양은혜는 인상 1차 시기 83㎏에 가볍게 성공했으나 2차 시기에 87㎏을 들지 못하고 3차 시기에 같은 중량을 들어냈다. ▲ [Joins=일간스포츠] 양은혜는 인상 87㎏, 용상 113㎏을 들어 합계 200㎏으로 4위가 됐으며, 메달 획득은 좌절됐다. B그룹 경기는 입상권 경쟁자들이 다투는 A그룹 경기 전에 따로 열리기 때문에 양은혜의 전체 순위는 이후 확정된다.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용상에서 1, 2차 시기에 각각 10
▲ 한국 기계체조의 간판 허선미 홀로 2012년 런던올림픽 무대에 밟았던 제주의 딸 허선미(17·남녕고)가 아름다운 도전을 마쳤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에이스 허선미는 29일 오전(현지시간)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단체전 예선에 개인 자격으로 출전,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 합계 50.599점에 그쳤다. 24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을 목표로 한 허선미는 이단 평행봉과 평균대에서 실수해 평소 자신의 평균 점수보다 약 3점 깎였다. 결국 개인종합에서 60명의 참가자 중 48위에 머물렀다. 허선미는 54.3점대만 득점했어도 결선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허선미가 런던 올림픽 체조무대에 혼자 서게 된 것은 한국 여자팀의 단체전 본선 진출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결국 허선미만 국제체조연맹(FIG)의 와일드카드를 얻어 개인 자격으로 올림픽에 초청받았다. 우리나라의 여자 체조의 올림픽 출전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만 개최국 자격으로 유일하게 단체전에만 참가했을 뿐 나머지 대회에서는 개인 경기에만 출전했다.
▲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제주출신 선수들. 왼쪽부터 김하나(배드민턴), 김민정(배드민턴), 양은혜(역도), 허선미(체조), 지동원(축구). 제30회 런던올림픽이 개막했다. 대규모 선수단을 보낸 대한민국의 대표진영엔 제주의 아들, 딸도 있다. 5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제주를 대표한 선수로는 남녕고 3학년에 재학중인 허선미(17.체조) 선수와 제주특별자치도청 소속 양은혜(24.역도) 선수가 출전했다. 또 제주출신으로 전북은행 김민정(26), 삼성전기 김하나(23.이상 배드민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 소속 지동원(21.축구) 선수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허 선수는 여자 기계체조 선수로는 국내 유일 올림픽 출전 선수다. 배드민턴의 김민정은 하정은 선수와 복식으로 메달에 도전한다. 김 선수는 세계랭킹 3위로 메달획득이 유력하다. 세계랭킹 8위인 김하나 선수 역시 정경은 선수와 짝을 이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역도의 양은혜 선수는 여자 58kg급에 출전한다. 2009년 제90회 전국체전에서 58kg급으로 전향해 지난 2010년 5월 제24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3관왕에 오르면서 국가대표에 선발된 제주 역도의 간판스타다.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 출신
제주지역 장애인스포츠산업을 도약시킬 ‘제6회 제주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가 29일 제주한라수영장에서 열린다. 제주도장애인수영연맹과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수영연맹과 제주도장애인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의 장애인 선수단 200여명을 포함해 총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앞서 부대행사로 28일 삼양 검은모래 해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 바다수영대회’가 열린다. 바다수영대회에는 전국 장애인 수영선수 및 비장애인 제주 수영동호회 등이 참가하며, 초등부와 학생부, 일반부로 구성·운영된다. 바다수영대회는 삼양 ‘검은모래축제’와 연계해 이벤트 참여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제주한라수영장에서 열리는 본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종목별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는 각각 지적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절단장애&기타장애로 구분된다. 또한 초등부, 중학생부 ,고등부, 일반부로 구분해 운영된다. 세부 종목으로는 자유형 100M, 배영100M, 평영100M, 접영100M 경기가 진행된다. 도장애인수영연맹
어린이 체력증진을 위한 ‘어린이 스포츠교실’이 이달 말부터 운영된다. 2010년부터 생활스포츠 교실로 운영된 ‘어린이 복싱교실’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내 제주시민 복싱교실에서 초등학교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세도우복싱, 체력훈련, 미트치기 등을 지도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받고 있다. ‘돌이와 맹이 어린이 수영교실’은 도내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용장에서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5회 운영되는 수영교실은 자유형과 평형 50m 수영이 가능한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수영기초 및 수영자세 교정, 수중 응급처치, 인공호흡 등을 강습할 예정이다.
▲ 국제생활체육태권도대회 선수단 제12회 제주국제생활체육태권도대회(대회장 최철영)가 6일 저녁 7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국민생활체육제주도태권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생활체육태권도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재윤)와 서귀포시태권도연합회(회장 윤세웅)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 88체육관에서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를 위해 국내외 참가자들이 지난 5일부터 입도했다. 스페인 참가자와 중국, 카자흐스탄, 미사단, 미국 등 120여명의 해외 참가자를 비롯해 인천시 참가자 65명이 제주에 도착했다. 이들은 대회 시작 전 제주도내를 관광하고 제주의 생태·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해외 25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창작품새와 태권체조를 선보이는 품새대회와 겨루기 대회로 진행된다.
서귀포 다목적체육관(실내전지훈련센터) 신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귀포시 다목적체육관은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제주전지훈련센터에 조성된다. 연면적 3300㎡, 지상 2층 규모로 국비 11억원 포함 총 3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완공 후에는 오는 2014년 전국체육대회 핸드볼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전지훈련센터 내 실내 전지훈련센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4월 건축설계공모를 실시, 지난달 13일 계획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약 2개월간의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오는 10월에 공사가 진행돼 내년 12월 준공하게 된다. ▲ 서귀포 다목적체육관 조감도 ▲ 서귀포 다목적체육관 내부 투시도
제주도 해안도로를 걸어서 한 바퀴 도는데 몇 시간이 걸릴까? 인간의 건기 한계에 도전하는 제3회 제주워킹그랑프리대회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에 걸쳐 제주에서 펼쳐진다. (재)대한걷기연맹이 주최하는 제주워킹그랑프리대회는 한국걷기그랜드슬램(Korea Walking Grand Slam)의 제주지역 대회다. 모두 5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제1구간은 제주시 탑동에서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까지, 제2구간은 금능리에서 서귀포시 중문동까지, 제3구간은 중문동에서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까지, 제4구간은 표선리에서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까지, 제5구간은 행원리에서 탑동까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여명의 워커(walker)들이 제주 해안도로 250km 완보에 도전한다. 제주에서도 5명이 참가한다. 또한 (재)대한걷기연맹 이강옥 이사장과 마쯔이사다오 주 제주일본국총영사도 참가한다. 한국걷기그랜드슬램이란 (재)대한걷기연맹이 공인하는 최장거리 메이저급 걷기대회를 말한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416km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강원도 원주를 출발해 이번 제주에서 진행되고 전라북도 군산에서 마치게 된다. 지난 2010년 대회 이후 완보자는 모두 43명이다
제주에서 국내·외 태권도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태권도 축제가 열린다. 제12회 제주국제생활체육태권도대회(대회장 최철영)가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귀포 88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제주도태권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생활체육태권도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재윤 국회의원)와 서귀포시태권도연합회(회장 윤세웅)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 25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중국인 150여명 등 외국인 400여명이 그 동안 갈고 딱은 기량을 뽐낸다.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에서도 1500여명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품새와 겨루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7일 열리는 품새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단체전 품새에서는 창작품새와 태권체조가 포함된다. 8일 열리는 겨루기대회에서는 대한태권도협회 선수등록자는 참가할 수 없다. 개회식은 6일 저녁 7시 한라프라자 2층에서 진행된다. 9일에는 생활체육 태권도 관련 세미나도 진행된다. 최철영 대회장은 “전세계 생활체육 태권도 동호인들간 교류를 증대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환상의 섬 제주에서
제3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31일 제주경마공원 말테마파크 골프장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전국파크골프연합회 주최, 국민생활체육제주도파크골프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 소속 선수 및 전국 동우회원 700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국회의원), 유인태 국민생활체육전국파크골프연합회장(전 노동부장관), 강창일 국회의원, 오충진 제주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