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의장은 6일 오전 9시 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입장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의장은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 자신은 정치적 고민과 결정을 중단하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의장은 새누리당 입당을 선언한 우근민 지사에게 내년 지방선거를 향한 모든 비정상적.비상식적 정치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제이누리=이석형 PD]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1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추진단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제주도는 제주해군기지 관련 해군과의 해역이용협의와 관련한 이행 조치를 지난 2년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제이누리=이석형 PD]
제주 용암해수 홍보는 제게 맡기세요~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29일 오전 세계환경추진본부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대해 질책보다 방제 이후 대책에 질문이 집중됐다. [제이누리=이석형 PD]
[프롤로그] 격동의 현장-남기고 싶은 이야기, 아일랜드에서 찾아온 아일랜드의 꿈 - 맥그린치 신부 제주축산을 넘어 한국축산, 근대화의 시초 역을 다진 80중반 푸른 눈을 가진 덩치큰 아일랜드 신부의 60년 제주에서의 삶... [제이누리=이석형 PD]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신관홍 의원은 24일 제주도 도시디자인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라면세점 증축에 따른 도 건축위원회의 심의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 이는 건축 '허가 취소' 사유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제이누리=이석형 PD]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를 출석시킨 가운데 소나무 재선충병 대응에 강하게 질타했다. 하민철 위원장은 “올해 WCC총회 1주년 기념행사를 3일간 하는데 행사비가 추경까지 14억이 편성됐다”면서 “그러나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제거 사업비는 8720만원밖에 안 됐다”고 질책했다. [제이누리=이석형 PD]
박희수 의장은 22일 오후 열린 제311회 임시회 개회식 개회사에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전열을 가다듬고 팽팽한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그런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정사무 감사에서 해야 할 우리의 몫이다"라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이석형 PD]
조용하고 아름다운 신월동... 신월동촌에는 1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조그만 마을이다. 그런데 그렇게 조용했던 조그만 마을이 최근 분위기가 뒤숭숭해졌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그 곳에 무슨 일이? [제이누리=이석형 PD]
깊어가는 가을...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제주도는 특성화고 등 고졸(예정) 취업 희망자의 취업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3 특성화고 청년 Job Fair’ 가 오전 10시부터 제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타에서 열렸다. 도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특성화고 청년 Job Fair’는 다양한 취업처 발굴과 공기업 및 금융기관 등의 채용설명회, 면접, 적성검사 등 전문컨설턴트의 취업 카운슬링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이번 잡페어는 현장면접(채용)에 25개 기업체, 채용정보 제공 (간접 참여) 20개 기업체, 기업채용 설명회에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제이누리=이석형 PD]
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이날 낮 12시 현재 서귀포 남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했다. 다소 세력이 약화됐다. 당초 태풍은 이날 오전 9시쯤 955hPa, 최대 순간풍속 41m/s, 강풍반경 300km의 강한 중형급 태풍이었다. 북상하면서 다소 세력이 약화됐다. 특히 높은 파도로 인해 일부 작은 포구는 파도와 해일로 인해 바닷물에 잠기기도 했다. 서귀포시 쇠소깍 인근 방파제에 쌓아 놓은 거대한 바위와 자갈들이 유실돼 강한 파도로 포구 위로 넘쳤다. [제이누리=이석형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