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첫날인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를 출석시킨 가운데 소나무 재선충병 대응에 강하게 질타했다.
하민철 위원장은 “올해 WCC총회 1주년 기념행사를 3일간 하는데 행사비가 추경까지 14억이 편성됐다”면서 “그러나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제거 사업비는 8720만원밖에 안 됐다”고 질책했다. [제이누리=이석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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