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계추 전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이 지난 6월 말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우근민 도지사와 오재윤 사장의 명예훼손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계추 전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이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오재윤 현 개발공사 사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던 사건이 결국 '무혐의'로 종결됐다. 제주지검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한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오재윤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제주지검은 "명예훼손죄는 특정한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켰을 때 성립되는 것"이라며 "우 지사와 오 사장은 2007년 개발공사와 농심간 삼다수 판매협약의 자동연장 규정과 관련해 개발공사에 불리한 불공정 종속계약이라는 취지로 발언했지만 고소인의 이름을 적시한 사실이 없어 피해자가 특정됐다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처분했다. 고 전 사장은 "우 지사와 오 사장이 2007년 농심과 개발공사가 맺은 계약이 불골정 계약이라고 주장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지난 6월말 우 지사와 오 사장을 고소했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초등학생 친딸을 3년간 성폭행해 온 40대 공무원이 구속됐다. 제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변창범)는 제주도내 모 중학교에 근무하는 기능직 공무원 A씨(46)를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및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친권상실' 심판을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002년 부인과 이혼한 후 혼자 딸을 키우다 10살 때인 2010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더 이상 친권 행사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친권상실' 심판을 청구했다. 이와 함께 검찰은 A씨의 딸이 받은 정식적 충격이 심각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심리 치료와 경제적 지원을 의뢰했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실종됐던 40대 주부가 스스로 집으로 돌아왔다. 실종 3일만에 단순 가출에 따른 '해프닝'으로 사건이 마무리 됐다. 당초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강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2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중국어 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학원을 나간뒤 행적이 묘연해 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5일 오전 가족의 신고 후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실종된 장소 인근 CCTV를 분석하고 탐문 수사도 벌였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결국 경찰은 6일 언론에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공개수사로 방향을 틀었다. 그러나 강씨는 실종 3일 만인 7일 오전 11시 40분쯤 남편이 운영하는 제주시 노형동의 가게로 무사히 돌아왔다. 강씨는 "혼자 있고 싶어서 집을 나갔다. (실종신고) 방송을 보고 돌아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씨가 자세한 가출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씨의 실종 사건은 방송은 물론 SNS와 주요 포털의 인기검색어까지 올랐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 올해 제주시내 해수욕장 이용객 현황. 이번 여름 제주시 해수욕장 이용객이 200만명을 훌쩍 넘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71일간 이용객이 225만명으로 지난해 199만800명 보다 12.6%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중 삼양검은모래 해변은 지난해 10만4000명 보다 78% 증가한 18만 5000명이 찾았다. 특히 올해 처음 야간 해변을 운영하여 5만7000명이 열대야를 피해 시원한 여름을 보냈다. ▲ 삼양검은모래해변(야간해변) 이용객수를 보면 함덕해변이 64만8391명으로 가장 많으며 협제해변이 57만9059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용객의 증가는 비 날씨 없이 연일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제주시는 올해 사상 처음 해변이용객 2백만명을 돌파해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96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 제주항공 후쿠오카 공항 비상착륙 요청을 보도한 아사히신문(www.asahi.com). 제주항공 여객기가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비상착륙을 요청, 활주로가 임시 폐쇄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아사히신문(朝日新聞)' 온라인 판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17분쯤 인천을 출발해 후쿠오카로 향하던 제주항공 1402편(보잉 737-800)이 "기어(바퀴)문제로 비상착륙을 하고 싶다"는 교신을 관제탑에 보냈다. 그러나 교신 6분 뒤 바퀴가 정상적으로 작동돼 공항에 정상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항공기를 견인하는 13분간 활주로가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체이상까지 가는 심한 상황은 아니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 승객의 안전을 위해 비상착륙이 아닌 우선착륙 요청을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항공기에 탑승해 있던 승객과 승무원 등 92명은 무사히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 반발, 경창대 교수직을 사임했던 표창원 전 경찰대학 교수가 제주 노무현 재단의 초청으로 제주를 찾는다. 표창원 박사 공식 팬카페 ‘표창스타일’은 표 박사가 오는 14일 오후 5시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한국사회에서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대한민국의 사회적 현상과 이슈들을 중심으로 '정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표 박사는 지난 1월부터 전국 순회 강연을 펼쳐왔다. 표 박사는 지난해 12월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에 소신발언과 함께 경찰대 교수직을 사임했다. 이후 JTBC의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등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월 말엔 우근민 제주지사가 '4.3폭도' 발언으로 물의를 빚자 트위터에서 “과거 성추행으로 한창 문제된 사람. 어떻게 아직도 도지사를 하고 있는지...”라는 비판의 글을 남겨 SNS 공간에서 화레를 불러왔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제주항 서방파제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50분쯤 제주항 2부두 서방파제를 산책하던 마을주민이 속칭 '삼발이'(테트라포트)위에 숨진채 쓰러져 있던 이 여성을 보고 해경에 신고 했다. 숨진 여성은 20대로 추정됐다. 신장 168cm에 검은색 트레이닝복과 검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해경은 신원확인과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 이석형 기자]
제주 실종 40대 주부가 안전하게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7일 “중국어 학원 수업을 받고 실종된 40대 주부 강모씨가 7일 오전 11시 40분쯤 남편이 운영하는 가게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강씨는 “혼자 있고 싶어서 나갔다가 (실종신고) 방송을 보고 돌아 왔다”고 말했다. 강씨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 이원종/ 대통령 지역발전위 위원장 박근혜 대통령이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인 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을 높이 평가,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 대통령의 제주지역 공약사업인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도 정부 차원에서 필요성을 재확인, 조기 추진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6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주최로 제주도청에서 열린 ‘박근혜정부 지역발전정책 제주설명회’에 참석한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은 기자간담회와 설명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제주영어교육도시 등을 새로운 경쟁력을 가진 좋은 사업이라고 높게 평가하고 칭찬했다”며 제주에 대한 각별한 박 대통령의 애정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국제 관광휴양지 제주는 중국인 관광객 급증 등으로 앞서가고 있다”며 이날 제주도에서 건의한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공약사업과 관련해 조기 추진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위원장은 “제주의 도로망은 잘 갖춰져 있지만 공항 확장은 시급하다”며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은 박대통령의 제주공약 중 하나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수요조사를 하고 있는데 제주 미
새로운 제주인을 위해 제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제주인문학당이 운영된다. 제주도평생교육진흥원과 제주전통문화연구소는 제주이주민을 위한 “제주이주정착민(입도조)을 위한 제주문화 바로알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의 문화와 역사를 보듬고, 제주섬의 생태를 사랑하는 새로운 제주인을 위해 제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제주인문학당은 도민대상의 1학기 15주 과정 45시간 기준(학점은행제 3학점 기준)을 적용하여 학기제(9월 개강~ 12월 종강)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학부모를 위한 인문학당 “나와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는 삶의 인문학”도 운영된다. 인문학을 통해 학부모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깊이 생각해봄으로써 보다 성숙하고 주체적인 삶의 주인으로서 자녀를 기를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과정이다. 9월 23일 부터 매주 월요일 15주 동안 운영 될 예정이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문의=064-726-9871(제주도평생교육진흥원)
▲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정경원 원장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2대 원장에 제주출신 정경원(56) 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임명됐다.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인 정 원장은 제주제일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정보통신부 정보정책과장, 우편사업단장, 우정사업본부장을 거쳐 2009년 초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역임했다. 그 동안 대한민국 경영품질대상 최고경영자상(한국능률협회),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한국일보) 등을 수상했다. 정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로봇진흥원은 국가 차원의 로봇산업 진흥기관으로서 정부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및 로봇 수요처 등 다양한 이해관계 당사자들 간의 활발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로봇 코리아를 선도하는 로봇 진흥기관, 로봇산업이 퀀텀점프(Quantum Jump, 물리학 용어로서 대약진을 의미)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관련 정책의 개발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2008년 3월 제정된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촉진
▲ 제주대 이남호 교수 제주대 이남호 교수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제주대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이남호 교수(산학협력단장)는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6차 산업박람회(대한민국 향토식품 대제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제주산 우뭇가사리 고부가가치화 사업단'을 이끌면서 농어촌산업육성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