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허모(5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55분경 제주시 소재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부부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난동을 부리자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허씨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허씨는 “왜 가정사에 경찰이 끼어드느냐”고 항의하면서 흉기는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허모(5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55분경 제주시 소재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부부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난동을 부리자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허씨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허씨는 “왜 가정사에 경찰이 끼어드느냐”고 항의하면서 흉기는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