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 그림자봉사단이 24일 도 당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도내 여성 당원 61명으로 구성된 그림자봉사단은 앞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현경대 도당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또 다른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옥 봉사단장은 “봉사단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