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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36ha 공유화 ... 2028년까지 200억원 투입 200ha 추가 매입 계획

 

제주도는 올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국유림 확대를 위해 곶자왈 13.9㏊를 추가 매입해 공유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매입 곶자왈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일대 13㏊,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일대 0.9㏊다.

 

도는 44억원을 투입해 매입한 한경면 저지리 곶자왈을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시험림으로 지정·관리할 예정이다.

 

도는 생태등급 1~2등급 및 집단화가 가능한 제주시 조천(선흘)과 한경 지역을 우선으로 올해 곶자왈 사유림 매수사업을 추진했다.

 

매수 가격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국유림의 확대 및 매수)에 따라 소유자와 사전 협의하고 감정평가사 2인의 평가액 평균으로 책정됐다.

 

도는 2009년부터 시작한 곶자왈 매수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607억원을 투입해 536㏊를 매입했다. 2028년까지 200억원을 추가 투입해 200㏊을 매입할 계획이다.

 

'곶자왈 실태조사 및 보전관리 방안 수립용역' 결과에 의하면, 제주 곶자왈 면적은 모두 9510㏊이고 이중 보호지역은 3370㏊다.

 

매입 후 공유화 대상인 보호지역 내 사유지는 2210㏊로, 보호지역의 65.6%를 차지한다.

 

곶자왈은 화산활동으로 분출한 용암류가 만들어낸 불규칙한 돌무더기(암괴) 지대에 다양한 식물이 군락을 이룬 곳이다. 지하로 흘러드는 지하수의 원천이자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독특한 숲이다.

 

곶자왈은 '곶'과 '자왈'의 합성어로 된 제주어로, 곶은 숲을 뜻하며, 자왈은 '덤불'을 의미한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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