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토)

  • 흐림동두천 20.7℃
  • 흐림강릉 21.8℃
  • 흐림서울 23.0℃
  • 흐림대전 23.7℃
  • 흐림대구 22.4℃
  • 박무울산 22.3℃
  • 흐림광주 24.9℃
  • 구름많음부산 25.1℃
  • 흐림고창 24.7℃
  • 맑음제주 26.2℃
  • 구름많음강화 21.8℃
  • 구름많음보은 21.8℃
  • 구름많음금산 23.3℃
  • 구름많음강진군 25.1℃
  • 흐림경주시 22.3℃
  • 구름많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고광표의 [돌하르방이 전하는 말(23)] "조금만 기다리세요"

고광표 작가의 '돌하르방이 전하는 말'은 제주의 상징이자 제주문화의 대표인 돌하르방을 주인공으로 내세웁니다. 석상 '돌하르방'을 통해 '오늘 하루의 단상(斷想)'을 전합니다. 쉼 없이 달려가는 일상이지만 잠시나마 생각에 잠기는 순간이기를 원합니다. 매주 1~2회에 걸쳐 얼굴을 달리하는 돌하르방은 무슨 말을 할까요?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다립니다./ 편집자 주
 

 

"호꼼만 이십서게"

(조금만 기다리세요)

 

“Please stay for a while.”

 

☞ 고광표는?

 

= 제주제일고, 홍익대 건축학과를 나와 미국 시라큐스대 건축대학원과 이탈리아 플로렌스(Pre-Arch)에서 도시/건축디자인을 전공했다. 건축, 설치미술, 회화, 조각, 공공시설디자인, 전시기획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하는 건축가이며 예술가다. 그의 작업들은 우리가 생활에서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감정에 익숙한 ‘무의식과 의식’ 그리고 ‘Shame and Guilt’ 등 현 시대적인 사회의 표현과 감정의 본질을 전달하려 하고 있다.

 

 

추천 반대
추천
3명
100%
반대
0명
0%

총 3명 참여


배너

관련기사

더보기
21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