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푸른 하늘 아래 한라산 백록담에 물이 만수 수위까지 들어차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강영근 사진작가 제공]](http://www.jnuri.net/data/photos/20230519/art_16835264665032_3291b4.jpg)
지난 3일부터 어린이날인 5일까지 한라산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정상부 분화구인 백록담에 물이 찬 모습이 드러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한라산 강수량은 삼각봉 1013mm, 성판악 723.5mm, 남벽 652.5mm, 윗세오름 634mm다. 이후 6∼7일에도 7∼49㎜의 비가 더 내리고 안개가 자욱하게 껴 만수의 백록담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그러나 8일 화창한 날씨를 되찾은 한라산에는 만수위를 이룬 백록담이 모습을 드러냈다. 곳곳의 계곡마다 물 흐르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렸다.
이날 한라산 정상에 오른 등산객들은 오랜만에 보는 만수의 백록담을 보며 환호성을 질렀다.
백록담은 비가 많이 내려도 물이 잘 빠지는 지질 특성으로 통상 60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려야만 만수를 이룬다. [연합뉴스]
![8일 푸른 하늘 아래 한라산 백록담에 물이 만수 수위까지 들어차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강영근 사진작가 제공]](http://www.jnuri.net/data/photos/20230519/art_16835264671808_e36d67.jpg)
![8일 푸른 하늘 아래 한라산 백록담에 물이 만수 수위까지 들어차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강영근 사진작가 제공]](http://www.jnuri.net/data/photos/20230519/art_1683526469442_4f25c8.jpg)
![8일 푸른 하늘 아래 한라산 백록담에 물이 만수 수위까지 들어차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강영근 사진작가 제공]](http://www.jnuri.net/data/photos/20230519/art_16835264700251_2b54d1.jpg)
![8일 푸른 하늘 아래 한라산 백록담에 물이 만수 수위까지 들어차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강영근 사진작가 제공]](http://www.jnuri.net/data/photos/20230519/art_16835264705747_5070d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