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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및 자영업 육성 6대 공약 발표 ... "청년창업 지원 통해 도심 활성화"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중소기업 및 자영업 육성정책을 내놨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17일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과 자영업, 골목상권은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기둥”이라며 “이가 제주도 산업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문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제주형 중소기업 1000개 육성 △외식업 내실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소상공인 지원 전담부서 설치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몰’ 조성 통한 도심 상권 활성화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 시장 및 스마트 주차환경 조성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경쟁력 향상 등 6대 공약을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중소기업 1000 육성 공약과 관련해서 “현재 제주는 기업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원책과 청년 및 여성 창업 지원시스템이 미흡하다”며 “이가 중소기업의 육성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인증제 도입, 신용보증 및 정책 자금 지원 확대 등을 펼치겠다”며 “이를 통해 제주형 중소기업 1000개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외식업이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외식업 담당지원부서 조정,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보급사업 보조율 확대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 ‘청년몰’ 조성을 통한 도심 상권 활성화와 관련해 “제주의 청년창업은 중앙정부 의존, 법·제도적 기반 취약·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 부족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년몰’을 조성, 청년기업과 청년창업제품들의 판매 지원 및 청년들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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