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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예비후보가 12번째 제주우선정책 시리즈를 통해 제주 양파 가격을 안정화 하겠다고 9일 공약했다.

 

최근 제주는 조생 양파 가격 폭락과 더불어 전국적인 양파 가격 파동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졌다.

 

이번 양파 파동은 양파 수확기에 정부가 수입비축 양파를 공매하면서 가격이 폭락했다.

 

정부의 양파 수급과 가격조절 대응이 부실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양파의 최소시장접근물량과 공판장 공매시기를 적정 수준에서 조절해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지 폐기에 대한 피해보상도 적절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문제는 정부 건의를 통해 공매 시기를 조절,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산지 폐기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조생 양파 수급조절을 위한 대체 작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최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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