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와 강산에가 제주도내 고3 수험생들에게 노래를 선물한다.
제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제주시 탑동 제주해변공연장에서 2016수능 특별콘서트 무대를 마련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국내 정상 랩퍼인 자이언티와 대한민국 대표 포크 록 가수 강산에, 9인조 스카 밴드 사우스카니발, 인디밴드 볼빨간사춘기의 무대가 펼쳐진다.
초대권 없이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다. 당일 오후 3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문의=제주시 문화예술과 064-728-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