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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간 레이스 … 오라관광지구·누리과정 예산 등 현안 상정

 


제주도의회가 정례회에 돌입한다. 새해 예산안과 제주 현안 등이 상정돼 주목되고 있다.

 

제347회 제주도의회 정례회는 15일 시작돼 다음달 20일 막을 내린다. 36일간의 일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등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이뤄진다.

 

또 오라관광지구 문제와 제95회 전국체전 승마대회 경기장 변경에 따른 소송 관련 문제, 누리과정 예산 문제, 감귤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진다.

 

15일 오후 2시 열리는 제1차본회의에서는 2017년 예산안 제출에 대해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석문 제주교육감이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16~18일은 원 지사에게 도정질문을, 21일에는 이 교육감을 상대로 교육행정 질문을 이어간다.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회가 본격적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내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14일 제6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처리된다.

 

15일 제주도가 제출한 제3차 추경예산안에 대한 삼임위 별 예비심사가 이뤄진다. 이어 16일 예결위가 본 심사를 진행, 20일 열리는 제7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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