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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11월17일∼12월12일까지 성 옛 모습 및 원도심 풍경사진 발굴 및 수집

 

제주시가 제주성지와 관련된 '제주성 총서' 발간을 위한 자료수집에 나섰다. 

 

제주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도비 9000만원을 투입, 제주성 옛 모습이 담긴 사진 및 원도심 풍경 관련 사진, 지도 등을 발굴 및 수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총서발간 사업은 탐라국 시대부터 조선시대를 거쳐 근·현대를 망라한 자료를 집대성하기 위함이다. 

 

특히 1900년대 초부터 1970년대까지 제주성(성곽, 문루, 건물 등을 담은 사진) 및 원도심 풍경 관련 사진 및 지도가 주요 수집대상이다.

 

시는 “제주의 역사성이 집적된 상징적 공간인 허물어진 제주성을 복원하는데 도민 여러분이 소중하게 간직한 사진 자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기에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용역 기관인 사단법인 제주역사문화진흥원 ☎ 064-726~6425로 연락하면 된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제주성지 = 제주도 제주시 이도1동에 있는 삼국시대 탐라국 수부(首府)의 성곽으로 축성된 성터다. 원래 규모와 축성 연대는 밝혀지지 않았다.『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읍석성(邑石城)의 둘레는 910보”라고 했고,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읍성은 석축으로 둘레가 4394척이고 높이는 11척”이라고 했다. 제주성지는 고려 숙종 때 둘레 4700척, 높이 11척으로 확장, 새롭게 정비했다. 조선시대로 들어선 뒤에는 1411년(조선 태종 11)에 왜구의 잦은 침입을 막기 위해 수축하는 등 여러차례 개축을 계속했으나 1925년부터 추진된 제주항 개발 사업 때 성벽을 매립 골재로 사용하면서, 일부 성곽만 남기고 모두 사라지게 됐다. 성벽은 돌을 좁게 쌓은 형태로 단면은 직선형이다. 치성은 3개소가 남아 있다. 산지천과 인접한 동쪽 치성은 원형이 잘 보존돼 당대의 축성법을 보여 주고 있다. 현재 원래의 성은 대부분 없어지고, 오현단 남쪽 언덕 위에 성벽 일부와 도로 동쪽의 치성을 포함, 약 170m 정도의 성벽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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