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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승생 제2저수지 건설과정에서 10억 원이 넘는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바로 건설과정에서 나온 흙과 돌 때문이다.

 

제주도 수자원본부는 어승생 제2저수지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총 토석(土石)량은 44만9000㎥(71만8400톤)다.

 

이중 11만1000㎥(17만7600톤)가 저수지 댐 건설공사 과정에서 사용됐다. 현재는 전석 8만9690㎥, 잡석 22만8370㎥ 등 31만8060㎥(50만8800톤)의 토사가 보관 중이다. 15톤 덤프트럭 3만4000대 분량이다.

 

수자원본부는 이 토석이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http://www.onbid.co.kr)에 의뢰해 이달 중에 매각 결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매각으로 인한 수입은 약 10억여 원 정도로 예상된다.

 

자원재활용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채석 등으로 인한 환경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어 재원 확충은 물론 자연훼손 방지에도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토석을 처리하는 데는 약 1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근 사업장에서 매입할 경우 건설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수자원본부 이영기 상수도시설과장은 “최근 제주도내 골재생산을 위한 채석장은 극히 제한적으로 허가되고 있다”며 “기존 채석장들의 추가 사업 또한 매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할 때 관련 업계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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