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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제주시 관내 해변(해수욕장)이 개장한다. 삼양해변이 야간해변으로 추가로 지정돼 운영된다.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 해변 관리·운영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조례’에 의거 이호 테우해변 등 관내 7개 해변에 대해 해변지정구역, 개장시간, 기능·편의시설, 해변의 특징 등을 포함하는 ‘해변지정 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22일 이호해변 개장을 시작으로 28일 나머지 6개 해변이 일제히 개장 운영된다.

 

또 야간개장해변도 다음 달 13일 함덕해변을 시작으로 이호, 협재해변으로 확대 개장돼 8월 20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특히 삼양해변에 야간 조명시설과 관리 인력을 추가 배치해 이번부터 야간개장 해변으로 지정하는 등 야간개장 해변을 4개소로 확대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안전하고 쾌적한 해변 운영을 위한 ‘2013년도 해변 운영·관리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합동 행정봉사실 및 종합민원센터 운영, 피서용품(파라솔 등) 및 식품업소 등 이용객 불편 해소 방안, 해변 이용객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해변 운영주체를 비롯한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시 변현철 연안환경관리담당은 “그동안 해변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에 5억 2000만원을 투자해 정비를 실시해 왔고 정비 완료가 안 된 시설에 대해서는 개장 이전에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각 해변별로 시설물 및 안전장비 점검에 박차를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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