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사진가협의회는 제주4·3평화재단 예술전시실에서 '잃어버린 마을에 남은 자들'이란 주제로 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사진전은 4·3 사건 당시 토벌대에 의해 마을 전체가 불타 사라진 제주시 곤을동을 찾아 당시 생존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37점이 전시됐다.
참여회원은 김기삼·정이근·강정효·김호천·한종경·김영하·이병철·김명선씨 등이다.
사진전은 24일까지 14일간 제주4·3평화재단 예술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탐라사진가협의회는 제주4·3평화재단 예술전시실에서 '잃어버린 마을에 남은 자들'이란 주제로 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사진전은 4·3 사건 당시 토벌대에 의해 마을 전체가 불타 사라진 제주시 곤을동을 찾아 당시 생존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37점이 전시됐다.
참여회원은 김기삼·정이근·강정효·김호천·한종경·김영하·이병철·김명선씨 등이다.
사진전은 24일까지 14일간 제주4·3평화재단 예술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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