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형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수형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수형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오랫동안 지역주민들과 애환을 함께 하면서 고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많이 고민하고, 그 대안을 준비해 왔다"면서 "그동안 구상해 온 잘 사는 농어촌, 농어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발전전략을 주도적으로 펴 나가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민주주의의 뿌리는 주민과의 양방향적인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한 기본임을 모두가 망각하고 있음을 우선적으로 지적했다. 이에 기존에 행해져 온 권의주의적이고 일방적인 공약발표 행태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함께 공약을 만들어 가고 실현해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은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농어촌 지역발전 활성화(지역민의 소득 증가방안),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 노령화 대책, 전통문화의 보존, 지역복지 활성화 등 7~8가지의 대주제를 기본으로 그에 따른 지역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제주도정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지역민이면 누구나 의견을 후보자에게 전달되도록 선거사무소 등의 장소에 정책희망함을 설치하는 등
▲ 강경식 예비후보 6.4지방선거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강경식의원은 5일 법정선거비용준수, 비방금지 등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후보자들이 열심히 선거운동을 전개하면서 선거분위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며, ”6.4지방선거에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에따라 우선 “선거운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즐겁고 행복한 만남,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타 후보와 선의의 경쟁,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금품, 향응제공 등 돈 선거가 아닌, 깨끗한 선거를 하고 정 선거비용도 준수할 것을 천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정책선거도 다짐했다. 실현가능한 정책공약을 지역주민, 도민들과 함께 발굴해 나가고 매주 1-2차례 정책공약 보도자료를 내고 당선되면 정책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함께 지난 선거와 마찬가지로 상대후보를 절대 비방하지 않는 신사적인 선거를 하고 선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겠다고 밝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에 출마하는 새정치연합 강철남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 예비후보는 최근 발생한 세모녀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사회보장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층을 위한 대안적 프로그램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철남 소장이 주장하는 생활정치의 일환이다. 강소장은 “세모녀의 비극은 빈곤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생긴 사각지대가 이들을 극단적으로 내몬 것“이라며 ”정부는 부정수급 색출만이 아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야 한다. 이와 같은 노력에는 같은 시스템이 작동하는 우리 제주지역에서도 예외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강소장은 대안적 프로그램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지원대책 강화와 긴급제도의 적절한 활용, 의료보장의 강화, 공동모금회 등 모금기관 연계, 저소득층 발굴·홍보방안 마련, 지역단위의 복지위원협의체 운영 활성화, 조례 제정 등을 통한 지역적지원 시스템 마련 등의 '제주지역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 강철호 새누리당 예비후보(제4선거구 이도2동 갑) 제주도 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강철호 이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시경관, 건축디자인 전문가로서 이도2동을 행복디자인 도시로 조성해 교육과 복지, 그리고 경제가 공존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산읍 신산리가 고향인 강철호 예비후보는 이도2동에 둥지를 튼 지 20년 가까이 돼 ‘토박이’나 다름없다. 지금은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지역현안을 꿰뚫고 있으며, 오랫동안 제주도 도시 관련 심의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제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공학)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제주대와 제주관광대에 출강하고 있다. 강 위원장은 이번이 지방선거 첫 도전이다. 강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는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도2동 역시 전문성 있는 지역일꾼을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이도2동을 행복이 디자인되는 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잘못된 도시계획정책으로 인한 상권의 위축, 주차문제, 길거리까지 넘쳐나는 쓰레기 문제를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진단한
제주도의원선거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고인국(민주당) 예비후보는 ‘구석 구석 살피고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내세우며 이도2동 연삼로 대도로변의 하이마트 동쪽 공터에 천막선거사무소를 설치,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고인국 예비후보는 천막선거사무소를 ‘희망만들기 캠프’ 라고 명명하고, "이도2동 주민들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공간으로 운영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지역민들이 자기 지역의 도의원에 대한 소통 부재와 애로사항에 대한 문제 지적을 자주 접한 바 있다”며 현역 도의원을 우회적으로 비판, “누구나 길거리를 지나가다 들를 수 있는 문턱이 아예 없는 지역주민들과의 ‘천막 소통선거사무소’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또 지방의원들이 사용하는 선거비용을 줄여 고비용선거문화를 솔선수범하여 바로잡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고인국 예비후보는 “이제까지 발표된 주요 정책도 주민들과 소통의 결과물이었다. 추후 희망만들기 천막선거사무소에 희망만들기 정책실을 병행 운영해 추가적인 정책으로 반영해 나가겠
김천수(50·사진 왼쪽) 제주도 수영연맹회장이 3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김 회장은 6·4 지방선거에서 제23선거구(서홍·대륜동)에 도의원 출마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공직선거법상 주민자치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못함에 따라 주민자치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이번 입당은 새누리당 제주도당의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지속적인 인재영입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강지용 도당위원장은 이날 김 회장을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 제주시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경식 의원 강경식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는 2014학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이도2동 작은 도서관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도2동에는 학생문화원에 제주도서관이 있고 기적의 도서관, 각 학교 도서관, 대규모 아파트 문고 등이 있지만 이도지구 택지 개발 등으로 인구가 급증하여 5만여 명에 달하는 만큼 작은 도서관이 1-2개 정도 더 설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리러 “작은 도서관은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 친화적 문화공간으로서 독서 및 문화프로그램을 통하여 주민들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는 소규모의 민간운영 독서문화기반 시설이 대폭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의원은 이도2동에 작은 도서관 설립은 물론 도내 작은 도서관 확대 및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현재, 작은 도서관 진흥법(법률 제11316호, 문화체육관광부)과 「제주특별자치도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법규에 근거하여 최초 시설비와 도서구입비를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고, 개관이 된 후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 제주시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 이선화 새누리당 의원이 경로당을 방문해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도의원 선거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 예비후보 이선화 새누리당 의원이 선거구 내 경로당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내놨다. 이선화 의원은 “경로당을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도내 경로당 10곳 중 2곳은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늘 찾고 싶은 경로당, 항상 머물고 싶은 경로당을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이원은 한 달에 한 번정도 하는 보건소 건강검진 횟수를 점차 늘려 어르신들이 꼭 병원을 찾지 않아도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고 제주도로부터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전문강사가 방문해 진행하는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또, 어르신들은 경로당을 찾아도 마땅히 할 게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행정으로부터 충분한 예산과 인력을 지원받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있는 경로
김철웅 제민일보 전 편집국장이 2일 오후 3시 제주시 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선거판 첫 움직임이다. 행사에는 김우남 국회의원(민주당), 이문교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김방훈·양원찬 새누리당 도지사예비후보, 고희범 민주당 도지사예비후보, 김영훈·양우철·문대림 전 도의회 의장, 부만근 전 제주대 총장, 백승훈 제민일보 사장, 도의회 김명만·김진덕·김희현·박규헌·소원옥·손유원·위성곤·이선화 의원, 김성수 WE호텔 사장 겸 한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그가 낸 책 ‘제주발전 연동전략’은 김철웅 전 국장이 제민일보 재직기간인 23년 동안 제주사회에 대한 사랑과 발전을 위한 고민, 그리고 미래를 향한 제안 등이 ▲ 사랑 愛 ▲ 근심 憂 ▲ 슬픔 悲 ▲ 분노 怒 ▲ 제안 提 ▲ 희망 希 등 6개 소주제로 구분, 50개의 칼럼으로 구성돼 있다. 각 소주제에는 ▲ 사랑 愛 - 불우이웃돕기 사진의 불편한 진실·소 한 마리보다 소중한 갈비 한 대 등 9편 ▲ 근심 憂 - 제주특
새정치연합 첫 지역구 의원에 도전하는 강성민 새정치연합 예비후보가 2일 도남오거리 남쪽 한라조명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제주도의원 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출마하는 강 예비후보는 “이도2동(도남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며 검증된 생활정책 일꾼임을 강조하며 유권자를 만날 계획이다. 강 예비후보는 “이도2동(도남동) 지역이 교육하기 가장 좋은 동, 서민과 어르신이 살기 가장 행복한 동, 젊은이가 가장 선호하는 동이 되는 그림을 그려보며 입법·정책전문가로서 각종 정책의 우선순위를 교육과 복지에 두고 각종 예산을 교육과 복지분야에 적극 투입함으로써 이도2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앞으로 선거운동기간 동안 이도2동(도남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그동
제주도의원 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을)에 출마예정인 새정치연합 송창윤 예비후보가 사무실의 문을 활짝 열고 동행카페를 운영한다. 송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임하는 선거인만큼 누구나 망설임 없이 선거사무실에 방문해 이야기 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라며 “딱딱한 사무실이 아닌, 문턱 없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동행카페’를 운영해 주민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또 자신의 사무실이 6.4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교육감, 도의원 후보들 중 선거관리위원회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이라며 “선관위와 가장 밀접한 위치에 있는 만큼 더욱 더 깨끗한 선거를 하며 일도2동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 후보의 선거 사무실 위치는 일도이동 선거구 중간에 있다. 선관위에서 바다 방향으로 100m쯤 내려가다 보이는 주유소 옆 건물 5층에 자리하고 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제주도의원 선거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 을)에 출마하는 민주당 이상봉 예비후보가 노형성당 옆 천막캠프를 마련하고, 6.4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정치 성향과 지지층에 대한 입장은 천차만별이지만 국민들이 바라는 공통점은 정치인들이 좀더 낮은 자세로 우리 주변으로 다가왔으면 한다”며 “천막캠프는 주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선거는 과도한 비용 남발을 하고 있는데, 선거비용이 많이 들면 도의원이 된 다음 뽑아내려는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다”며 “꼭 필요한 비용만을 사용하면서 근면성과 깨끗함, 진정성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의 주인 자리를 주민에게 돌려줄 것”이라며 “명예도, 돈도 아닌 오직 주민과 지역을 위해 몸을 불사르겠다”고 답했다. '486 세대'인 이상봉씨는 대학시절 제주대 공과대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 또한 제주시 연합청년회장과 노형동 적십자봉사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주당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