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7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새도정준비위원회 위원회 명단】 □ 기획조정위원회 ▷ 기획조정분과(공약사항 조정, 준비위 기획총괄, 100일 로드맵 작성) 구 분 구 분 성 명 직 책 비 고 간사위원 기획조정 김동전 제주대 교수 국제자유도시 김동욱 제주대 교수 관광·문화 양해석 전) 제주일보전무 복지 홍성철 제주대 의대 교수 환경과도시 황경수 제주대 교수 자치·안전 오인택 전) 제주도 기획관리실장 친환경1차산업 고성보 제주대 교수 미래산업 이남호 제주대 교수 민생·일자리 강종우 희망리본본부장 협치 김대희 전) 제주도공보관 4.3해결 박찬식 문화유산연구원장 강정치유 조영배 제주대교수 취임준비 현봉수 전) 제일기획상무 김종안 라넷 상무이사 □ 국제자유도시위원회 ▷ 국제자유도시분과 (국제자유도시리모텔링, 외자유치, 글로벌네트워크) 구 분 구 분 성 명 직 책 비 고 간사위원 총괄 김동욱 제주대 교수 위원 글로벌/외자 김영수 펀드매니저 국제도시 고시오 전) JDC기획실장 국제도시 정승훈 제주발전연구원 관광 고금희 제주관광대 교수 관광 홍성화 제주대 교수 글로벌 안시영 전) 미래에셋사외이사 □ 국제자유도시위원회 ▷ 관광&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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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에게 드리는 글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제 고향인 제주, 어머니의 부름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출마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저를 지켜봐주신 도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선택의 날이 밝았습니다. 이번 6.4지방선거는 낡은 과거로 돌아갈 것이냐, 아니면 1%의 한계를 극복하고 희망찬 새 시대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지난 20년간 제주사회를 분열시키고 반목시켰던 편가르기와 줄세우기의 구태는 반드시 청산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저는 낡은 정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줄곧 낮은 자세로 도민들에게 다가갔습니다. ‘마을 심부름꾼 투어’를 진행해 제주의 구석구석 170개 마을 1800㎞를 다니며 삶의 현장을 살피고 한사람의 목소리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여과 없이 경청하였습니다. 80이 넘은 할머니께서는 제 손을 꼭 부여잡고 ‘제주도를 확 바꿔불라’고 하셨습니다. 제주의 주인은 도민 여러분입니다. 저는 제주의 주인인 제주도민들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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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여러분, 제가 평생 꿈꾸어 왔던 제주는, 제주인 스스로의 힘으로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삼다수와 컨벤션센터도 다름 아닌 여러분의 힘으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얼마든지 해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주자존’인 것입니다. 중앙의 눈치를 살피고 휘둘리며 돈을 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제주의 유전(油田)같은 물․바람 등 자연자원을 이용하여 우리 스스로 돈을 만을 만들 때, 제주자존을 세우기 위한 여건이 조성됩니다. 우리는 중앙에 ‘돈’을 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제도’를 달라고 해야 합니다. 그 제도로 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복된 제주를 충분히 가꾸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런 제도는 제가 일찍이 주장해오던 홍콩과 같이 제주가 ‘1국가 2체제’가 될 때 확실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1국가 2체제’는 그리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무늬뿐인 현재의 ‘제주특별자치도’를 실질적으로 완성하면 그게 바로‘1국가 2체제&rs
사람을 살리는 정치, 통합진보당이 하겠습니다. 세월호 유족들이 국회에서 울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돈이 제일인 세상을 사람이 제일인 세상으로 바꾸는 출발이 되어야 합니다. 줄서고 줄 세우는 잘못된 정치를 노동자, 서민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민주 정치로 바꿔야 합니다. 제주는 또 어떻습니까? 중국투기개발자본이 곶자왈을 밀어내고 대형리조트를 세우고 있습니다. 제주도정이 하는 일이라고는 세금을 받지 않는 일입니다. 농민들은 반복되는 밭작물 가격폭락에 빚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생활임금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전체 노동자의 절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땅 제주는 파괴되어가고 있고, 도민들의 삶은 점점 더 후퇴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 살기 위해 투표합시다. 이 땅에 살기 위해, 우리 아이들과 살아가기 위해, 투표합시다. 세월호 사건을 겪은 우리, 언제까지 억울하게 죽고 눈물로 살아야 합니까. 제주를 지키기 위해 투표합시다. 우리의 터전이 난개발되고 파헤쳐지면 우리 후손들이 발 부치고 살 제주는 더 이상 없습니다. 돈이 제일인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바꿔야 살 수 있습니다. 투표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선명한 야당, 진짜 야당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