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선 님께서 별세하였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일포=2014년 11월22일(토) ▷발인 일시=2014년 11월23일(일) 오전7시 ▷발인 장소=제주시 부민장례식장 3층 3호실 ▷장지=양지공원 ▷연락처=양해석(010-6265-0926)
▶강병일(전 납읍리 부인회장)님께서 별세하였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 김순현씨 부인상 - 김용언(제주대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용주(제주대 물리학과 교수)·희전(LG이노텍 상무이사)·영희·복희씨 모친상 - 김미란(아라중 교사)·오순선(신제주초 교사)씨 시모상 - 홍익준(전 제주대 근무)·김동희(삼덕개발(주) 대표)씨 빙모상 ▷발인 = 2014년 11월 15일(토요일) 오전 7시 ▷발인장소 = 하귀장례식장 201호 ▷장지 = 애월읍 납읍리 선영 ▷연락처 = 김순현 010-5691-3493, 김용언 010-8864-9024
<일반승진> 강동근 지방통신운영 8급(의사담당관실) → 지방통신운영 7급(의사담당관실) <근속승진> 김정미 지방전화상담운영 8급(총무담당관실) → 지방전화상담운영 7급(총무담당관실) 손청숙 지방속기 8급(의사 담당관실) → 지방속기 7급(의사 담당관실) 양진희 지방속기 8급(의사 담당관실) → 지방속기 7급(의사 담당관실)
제주도는 13일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승진 : 6명 ] □ 지방소방장 → 지방소방위 (6명) ‣ 소방안전본부(방호구조과) 지방소방위 오상협 ‣ 제주소방서 지방소방위 윤승환 ‣ 제주소방서 지방소방위 고종갑 ‣ 서귀포소방서 지방소방위 현승호 ‣ 서부소방서 지방소방위 강봉흥 ‣ 동부소방서 지방소방위 고문수 [ 전보 : 3명 ] □ 소방안전본부 (1명) ‣ 지방소방위 양창원 (119종합상황실) □ 서귀포소방서 (2명) ‣ 지방소방위 선화철 ‣ 지방소방장 오영준
본지는 9월29일 '이기승, "25년 전 그 일이 음주사망사고라니...'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기승 제주시장 내정자의 '음주 사망교통사고 논란'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기사화했습니다. 그러나 기사에서 나온 사실관계는 그동안 본지가 별도로 취재한 내용으로 공식인터뷰를 통해 본인으로부터 직접 사실확인을 거친 것으로 오해가 있는 바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 “꽤 지난 시절 불의의 사고를 내 인명피해를 안겼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저지른 일이라고 보도가 나와 당황스럽다”는 발언 등 '음주'와 연관된 발언내용은 본인의 직접 발언한 내용과는 취지가 다른 것이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뜻하지 않게 이기승 시장 내정자의 해명취지와 다른 보도를 하게 돼 이 내정자에게 누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이누리]
■ 제이누리 인사(2014년 10월1일자) 이 재 근 → 任 논설실장 겸 선임기자
송재선(박영부 기획조정실장 장인)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장인상 = 2014년 9월26일(금) 제주의료원 장례식장 1분향실 ▶일포 = 2014년 9월28일(일) 제주의료원 ▶발인 및 장지 = 2014년 9월29일(월)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선영 ▶연락처 = 박영부 010-3694-2434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추석 연휴 기간 오랜만에 가족, 친지, 이웃들과 어울려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 보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연휴기간 중에 도민들을 만나 정책 제안도 듣고 다양한 충고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도민들은 새로운 제주의 변화를 원하면서, 앞으로는 도민분열이 없도록 도지사가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충고를 주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도민의 요청을 토대로 제주도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발전방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주도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은 도의 재정지원 즉 도민혈세로 존립하는 기관입니다. 그런 만큼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고 업무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기관장의 인사제도 역시 도정과 함께 책임을 다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마땅하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이러한 취지에 맞도록 다음과 같이 제주도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기관장의 임기를 도지사와 함께 하도록 제도화함으로써 책임정치, 책임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도지사는 민의에 따라 임기동안 도정전반을 책임지고 총괄하고 있습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추석맞이 인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가족들과 둘러앉아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옛부터 이어져온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교직원들께서는 연휴를 맞아 독서와 적절한 휴식 등 재충전과 자기계발의 시간도 갖기를 소망합니다. 이 맘때면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클 세월호 유가족 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안부를 전합니다. 둥근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결실이 가득한 연휴 보내시고, 마음마다 담긴 소망들이 모두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이 다가 왔습니다. 도민 여러분 모두 넉넉한 이웃 간의 정을 함께 나누며 즐겁고 흥겨운 추석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이라 명절을 준비하는 손길이 더욱 분주한 것 같습니다. 대체휴일도 처음으로 시행되면서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24만 명이 제주를 찾아 추석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명절을 즐겁게만 보낼 수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외국인 근로자 등 주위에 홀로 외롭게 추석을 보내야 하는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시고 따뜻한 관심과 도움도 많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세월호 사고 후 물류난이 지속 되고 있는 데다가 잦은 비 날씨 까지 겹치면서 농어민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명절준비도 기왕이면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고 명절선물로 제주산 상품을 구입해 주시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제주도정에서도 경제 살리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달 안으로 제주-인천, 제주-목포를 오가는 화물선 운항이 시작 될 전망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살림살이 하나하나, 시장의 장바구니 가격 하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