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제주시을 선거구 유권자 여러분! 선거운동 기간동안 도민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도의원 6년, 국회의원 12년 임기 동안 제주를 위해 청춘과 열정을 바쳐 일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 경험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제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2년을 4년처럼 충실하게 일하겠습니다. 제주에는 다선 중진의원 김우남이 필요합니다. 이번 선거는 제주를 위해 일해온 김우남과, 제주를 정치적 욕심에 이용하고자 선거 때에만 제주를 찾는 정치철새와의 대결입니다. 민주당은 제주도와 제주도민의 자기결정권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낙하산 전략공천 강행으로 정치철새를 제주에 날려 보낸 것도 모자라, 제주경제와 관광업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말려 죽이고, 70만 제주도민의 불편함을 가중시키는 김포공항 이전, 국내선 폐지, 해저터널 건설 공약을 꺼내 들었습니다. 대선 패배에 대한 진정한 반성 없이 지방선거 승리에만 혈안이 된 민주당이 결국 제주도민을 배신한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엄중히 심판해야 합니다. 제주 경제 파괴, 도민의 삶의 질 파탄에 온몸으로 맞서 김포공항을 지켜내고, 도민의 행복을 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박찬식입니다. 지방선거 이틀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도민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2월 1일 무소속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린 지 꼬박 석 달이 지났습니다.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이제야 겨우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이렇게 끝내야 하나 하는 아쉬움도 적지 않습니다. 격하게 대립했던 최악의 대통령 선거와 그 여파에다 4월 말까지만 해도 후보군이 난립하여 인지도 있는 거대정당 후보 외에는 누가 누군지 관심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5%를 넘기지 못했다고 유력 후보들과의 방송토론에도 나가지 못한 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대신 저는 발로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부터 대학가, 크고 작은 행사장과 사적인 모임들까지 부지런히 쫓아다니면서 처지가 다르고 생각이 다른 다양한 분들을 만났습니다. 저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했지만, 많이 들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저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왜 이제야 정치를 하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때로는 제2공항 반대운동을 본인 정치에 이용하는 것이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이 되어주십시오. 아이 한 명, 한 명의 미래가 되어주십시오. 아이 한 명, 한 명이 들꽃처럼 평화롭게 피어나는 세상을 만들어주십시오.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교육과 제주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호소드립니다. 투표해주십시오. 일 잘했던 이석문, 더 일 잘하겠습니다. 더 겸허하고, 더 낮은 자세로 부족함을 채우겠습니다. 지난 8년보다 더 좋은 4년을 만들겠습니다. 제주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교육’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아이들과 교육과 제주를 지켜주십시오. 투표로 미래의 길을 활짝 열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제주교육을 새롭게 바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열어줘야 합니다. 제주교육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투표가 중요합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제주도내 교육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제주교육이 안고 있는 현장의 문제점을 보고 느꼈으며 우리 아이들의 나갈 방향에 대하여 깊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지금 제주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불통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년간의 불통 교육행정으로 인하여 학교 일선 현장은 혼란스럽고 갈등이 조장되고 제주교육의 명예는 그만큼 실추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주교육을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불통의 교육행정을 소통의 교육행정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먼저 한 약속도 소통을 위한 ‘열린 교육감실 운영’이었습니다. 저는 선거기간 동안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한 약속은 구체적으로 공약화하여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우선 컴퓨터 보급률이 미흡한 상황임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년 중학교 입학생부터 노트북을 무상으로 지급하겠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들은 늘 아이 걱정에 애를 태우시고 있는 데 이러
6월 1일, 제주는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주사회를 지배해온 낡은 패러다임을 끝장내고 ‘도민주권’ ‘도민 대통합’이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안전하고 즐겁게 뛰놀 수 있으며, 청년들은 꿈과 미래를 설계하고, 경제는 활력을 찾고, 어르신들은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것입니다. 갈등과 반목을 뛰어넘어 세대와 이념, 진영, 계층을 떠나 도민 모두가 함께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저 오영훈은 두 번의 도의원과, 두 번의 국회의원으로 도민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낙연 당대표 비서실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을 지내며 정치적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정부가 희생자에게 보상하는 내용이 담긴 「제주 4.3특별법」 전부 개정도 이뤄냈습니다. 오영훈은 실천력과 능력이 이미 검증된 ‘준비된 도지사 후보’입니다. 오로지 도민만을 바라보고 도민만을 생각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제주도민에게 이익이 되는지, 제주의 미래에 보탬이 되는지만을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저의 정치적 유불리는 고려하지 않겠습니다. 중앙정치권과의 관계에서도 도민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중앙정치권의
“거대양당의 서울 꼭두각시 세력이 아니라 도민들과 함께 하는 녹색정치를 선택해주십시오” 내일은 제주도의 행정과 살림을 4년 동안 책임질 정치인을 뽑는 날입니다. 제주도민 여러분에게 호소드립니다. 녹색정치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국제자유도시특별법에서부터 최근 김포공항 이전을 둘러싼 공방을 보더라도 제주도민의 삶을 좌우하는 주요한 법 개정과 국책 사업은 도민을 무시한 채 진행되거나 논의되어왔습니다. 언제까지 도민을 무시하는 거대양당에 휘둘릴 것입니까? 언제까지 제주의 운명을 이들에게 의탁하고 있을 것입니까? 제2공항이나 해저터널은 초대형 개발사업이라는 점에서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사업입니다. 지금 제주 지방선거에서 꼭 논의되어야할 것은 제주의 환경수용성입니다. 이대로 개발을 하고 관광객을 받아들인다면 제주가 더 버틸 수 있겠습니까? 똥물을 바다로 더 내보내고, 쓰레기를 더 많이 만들어내고, 지하수를 마구 뽑아 쓰고, 여기 저기 공항을 지어댄다고 하면 제주가 남아나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더 개발하면, 더 지하수를 뽑아 쓰면, 더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내면, 더 많은 관광객을 받아들이면, 제주는 남아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개발사업으로 삶이 나아질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유권자 여러분! 오늘 선거운동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은 투표일, 선택의 날입니다. 부디 저를 선택해 주십시오. 저 허향진은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로서 선거운동 기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도지사로서의 자질과 제주 발전을 위한 맞춤형 정책, 공약 등을 보여드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 제2공항 조기 착공과 일자리 3만 개 이상 창출, 4.3 해결,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등을 제주도민과 유권자들에게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현재 제주 권력은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제주도의회 역시, 민주당이 과반 이상 의석으로 도정을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년 문재인 정권 아래에서 제주는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습니다. 대표적 사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입니다. 민주당 정권은 발목만 잡았지 진행시킨 게 하나 없습니다. 그래 놓고, 환경부니 국토교통부니 절차니 하며 핑계 대고 있습니다. 며칠 전,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송영길 후보는 김포공항 부지에 대규모 아파트를 짓겠다며 김포공항 이전, 즉 김포공항 폐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도민들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제주도
▲경영사업단장 김배성 ▲사회교육대학원장 최근배 ▲중앙도서관장 강희경 ▲박물관장 백영경 ▲대학원부원장 박상율 ▲교무부처장 서혜원 ▲학생진로취업부처장 고성만 ▲기획부처장 최수석 ▲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단장 최희복 ▲산학협력단 연구진흥부단장 임희정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에 정성중 학교교육과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김영대 교원인사과장, 탐라교육원장에 고경수 서귀포고등학교 교장이 임명됐다. 제주도교육청은 본청 교육국장, 교육지원청교육장, 본청 과장 및 직속기관장이 포함된 2022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원 216명(유·초등 106명, 중등 11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8일 발표했다. 주요 인사 내용으로는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에 정성중 학교교육과장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에 김영대 교원인사과장 △탐라교육원장에 고경수 서귀포고 교장이다. 또 △제주학생문화원장에 이금남 외도초 교장 △안전복지과장에 김창건 한라중 교장 △학교교육과장에 강승민 안전복지과장 △교원인사과장에 강남철 삼양초 교장을 각각 발령했다. ※ 2022년 3월 1일자 제주도교육공무원 중등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 ※ 2022년 3월 1일자 제주도교육공무원 유·초등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
▲ 왼쪽부터 홍경찬, 강동언, 양필성 제주도의회 총무담당관에 제주시에서 전입한 홍경찬 서기관이 임용됐다. 제주도의회는 12일자로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1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모두 33명이다. 제주시(농수축산경제국장)에서 전입한 홍경찬 서기관이 총무담당관, 서귀포시(경제일자리과장)에서 전입해온 강동언 서기관이 의사담당관, 제주도(감귤진흥과장)에서 전입한 양필성 서기관이 정책입법담당관 보직을 받았다. 이번 인사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 단행한 정기인사다. ▲5급 △총무담당관 인사팀장 현계진 △정책입법담당관 정책분석팀장 강순녕 ▲6급 △행정자치전문위원=현혜정 △문화관광체육전문위원=고경섭 △농수축경제전문위원=김미숙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고미령 △총무담당관=양윤주, 김영주, 부문태, 고승재 △의사담당관=김영균 △정책입법담당관=신미옥, 김희정, 김연희 ▲7급 △행정자치전문위원=오지현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정다운, 오정희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김상미 △총무담당관=오세나, 강시연 △의사담당관=현유리, 신승우, 하선정 △정책입법담당관=한혜정, 김윤선 △공보관=홍혜정, 서지몽, 문정숙, 조수연
제주도가 코로나19 대응 및 민선7기 마무리, 민선8기 기틀 마련을 위한 적재적소 인력배치를 위해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1일자로 사전 예고했다. 인사 규모는 모두 747명으로, 승진 208명, 전보 477명(행정시 교류 95명 포함), 신규 62명 등이다. ☞제주도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 명단
서귀포시는 오는 12일자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1일 예고했다. 인사규모는 4급이하 승진 130명, 전보 159명, 도 인사교류 53명 등 모두 342명이다. ☞서귀포시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