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철인들이 제주에 모인다. 2013 제주국제철인3종경기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철인 선수 및 동호인, 자원봉사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한다. 수영 3.8km(화순금모래해변), 사이클 180.2km(화순~산록도로~표선~성산~월드컵경기장), 마라톤 42.195km(월드컵경기장~약천사) 코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레이스는 3개 종목을 17시간 내에 완주해야 한다. 한편 이번 제주국제철인3종경기대회를 비롯한 14개의 다양한 스포츠 행사가 7월 제주를 후끈 달구게 된다. 세계복싱협회(AIBA) 집행위원회의가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ICC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 대한복싱협회, 제주도복싱협회, 제주도는 '2014년 세계복싱협회 총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제4회 국민생활체육 전국댄스스포츠대회'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제주시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같은 날 '2013 제주전국 생활야구 대회'가 오라야구장 및 제주고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또 '제4회 제주워킹그랑프리 대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도일원에서 250㎞에 달하는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을
결혼이민여성이 한국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제주도와 원불교제주교구여성회는 오는 6일 오후 2시 원불교제주교구청에서 '제5회 다문화가족 이중 언어대회'를 연다. 결혼이민여성이 한국사회 정착에 가장 큰 걸림돌인 언어장벽 해소를 위해 마련되는 이 행사는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1명의 다문화 가족이 최종 심사를 통과해 '자녀들의 부모님 말' 대회, '부모님의 우리말' 대회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2세들의 엄마 나라 말' 경연도 포함돼 2세들이 엄마 나라 말을 익혀서 엄마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있다. 본선에서 입상한 대상 1팀(3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항공권이 주어진다. 그 외 입상자(으뜸상 2명, 인기상 2명, 장려상 2명)에게는 18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원불교제주교구여성회 관계자는 “이 대회의 취지가 열매를 맺어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로 더불어 살아가는 맑고 밝고 훈훈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000~2000원 미만의 문화카드 잔여금을 알뜰이 사용할 수 있는 ‘문화카드 잔액 소진 결제이벤트’가 진행된다. 문화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의 가구에 1매씩 지급되는 문화바우처 제도다. 5만원 내에서 연극이나 뮤지컬, 전시, 영화 관람할 수 있는 카드로써 만 10~19세 청소년인 경우 개인카드가 추가 발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1000~2000원 미만의 잔여금을 소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1인당 관람료 5만원인 넌버벌 퍼포먼스 ‘액션드로잉 히어로’ 과 ‘난타’를 단 돈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또 1000원 미만의 잔액이라도 사전 예약을 통해 부족액을 현금과 카드로 복합결제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액션드로잉 히어로’ 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한라아트홀대극장에서 공연 예정이다. ‘난타’는 다음달 10일 오전 10시 30분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공연된다. 문화카드 잔액이 5000원 미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인 5매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 724-9004
▲ 양돈축협 이창림 조합장 제주양돈축협 이창림 조합장이 지난 1일 농협창립 52주년을 맞이하여 협동조합발전유공 정부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창림 조합장은 농가교육과 생산돼지 100% 출하를 통해 농가신뢰 구축등 제주도 고품질 돈육 생산 및 품질향상에 힘을 쏟았다. 또 대도시 물류센터 설치 및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양돈농가의 소득증대와 제주축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브랜드 농가의 원활한 경영을 위한 자금 지원과 “소비자 시민모임 우수브랜드 인증”및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우수브랜드 인증대회 우수상 수상”등 제주도 품질인증 FCG, 국제ISO, 한국표준관리 KS 인증 등에 많은 역할을 했다. 이창림 조합장은 지난 1972년 제주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축산업에 종사하다가 지난 2008년부터 제주양돈축협 조합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일 해군기지 건설현장에서 공사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활동가 송모(55)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송씨 등은 이날 오후 5시쯤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 해상 공사현장으로 카약을 타고 진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강정마을회 등은 해군기지 공사현장의 환경오염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던 이들을 해경이 연행했다며 반발했다. 강정마을회 등은 2일 오전 10시30분 해군제주기지사업단 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공동수확단 운영으로 하우스감귤 선별 효율성 높여 눈낄을 끌고 있다. 공동수확단이란 귤을 따는 수확작업을 공동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위미농협과 남원농원은 농협 자체에서 직접 인부를 채용해서 공동수확단 1개팀 ~ 4개팀 10여명씩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수확단을 운영함으로써 균일한 상품의 하우스감귤 출하를 위해 자체 기준에 따라 완숙과 위주의 감귤을 수확하도록 수확단계부터 철저한 선별과정을 거쳐 상품성과 품질을 보장 할 수 있다.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농가가 하우스감귤을 자체 수확해서 선과장에 가져오면 감귤을 선별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 물량을 적기에 공급하지 못하는 등의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공동수확단을 자체 운영함으로서 수확기 일손 부족현상을 막고 거래처에 안정적인 물량 공급이 가능 할 수 있게 되어 거래처에게는 신뢰를 구축할 수 있어 생산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현화춘·강복심씨 부부 2013년 새농민 본상에서 현화춘·강복심씨 부부가 새농민회 본상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농협중앙회는 1일 농협 창립 제52주년 및 통합 제13주년 기념식에서 제주감귤농협 조합원인 현화춘·강복심씨 부부(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가 영예의 새농민회 본상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새농민회 본상'을 수상한 현화춘(60년생)·강복심(60년생)씨 부부는 제주전문대학 원예과를 졸업하고 감귤영농을 시작해 한라봉과 천혜향을 친환경 초생재배를 실천하여 품질향상은 물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안전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는 등 지역사회 선도 농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화춘씨 부부는 영농을 통해 성공을 거두고 이를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2012년 제주농협이 선정한 ‘제1회 제주농업인 봉사대상’ 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선도농업인으로서 귀감이 되는 농업인 부부를 대상으로 매달 20명의 이달의 새농민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매년 20쌍의 부부를 따로 선정해 새농민상 본상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 낙천아홉의자마을이 글로벌 농어촌 체험 관광마을 Rural-2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Rural-20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국의 맛과 멋’ 홍보하기 위해 국내 대표 체험휴양마을 선정하여 외국인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해 글로벌화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Rural-20 프로젝트 대상 마을로 선정되면 체험, 자연, 전통문화, 웰빙 등 4개 테마별 여행코스를 개발하여 국내.외 주요인사 및 국내 거주외국인과 외국인 기자단 팸투어와 함께 외국어 홍보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App), 체험 UCC 공모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제주도는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이 Rural-20 프로젝트 대상 마을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도내 농어촌체험휴양마을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주만의 독특한 생활체험을 제공하고, 농촌 활력화를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만들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내 소규모학교 육성을 위해 공동주택 건립등에 대한 사업비가 공모를 통해 지원된다. 제주도는 2014년도 소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공동주택 건립사업비 및 공가(빈집)정비사업비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올해 3월1일 기준 학생수가 6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의 학구에 포함된 마을이 대상이다. 공동주택 건립사업 지원은 건축 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총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 하지만 세대당 건립면적은 85㎡이하에 한하며, 공동주택 건립 지원비를 받아 건립한 공동주택에 입주하는 세대에는 반드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거주하여야 한다. 빈 집에 대한 사업비도 지원된다. 학생수가 6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의 학구에 포함된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마을당 최대 1억원 범위내에서 보조비율 70%(보조 70%, 자부담 30%)를 적용하여 지원하고, 가구당 보조액은 최대 6백만원 한도내에서 지원된다. 빈집정비 사업은 빈집 수리․개축 등 사업비에 한하며, 빈집정비 사업비를 지원받아 정비한 주택에 입주하는 세대에도 반드시 초등학교 학생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이중 공동주택 사업비는 10억원이며, 빈집정비 사업비는 2억원 등 총 12억원이다.
1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취임 3주년 민선5기 제주도정의 성과등에 대한 기자회견 이 열렸다.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5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11일 가량 빠르다. 제주도는 지난 29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총 500만3710명으로 집계돼 사상 처음으로 상반기를 넘기기 전에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8년(11월4일)에 비해 122일이나 앞당겨져 부쩍 늘어난 외국인 관광객이 기록을 갈아치우는데 한 몫 했다. 특히 지난 29일은 하루에 외국인 관광객 1만1484명, 중국인 관광객 1만156명으로 역대 1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속도라면 연중 1000만 관광객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올들어 기록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과 5월은 월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 5월17일에는 1일 총 관광객 4만3597명, 내국인 관광객 4만7명으로 1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광객 증가세에는 유네스코 3관왕,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등 국제인지도 상승과 6월말 기준 전년대비 16개 노선이 늘어난 43개 국제직항노선 운항 및 66회에 이르는 크루즈선 입항 등 국제 접근성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제주도는 보고 있다. 제주도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이 같은 추세는 올해 제주관광객 1000만명 및 외국인 관광객 20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이 바다에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추자도 남서쪽 약 4㎞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추자 선적 연안자망어선(9.77t) S호 선원 윤모(50·제주시 일주동로)씨가 바다에 떨어져 숨졌다. 윤씨는 선장 박모(60)씨와 함께 바다에 그물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밧줄이 발에 감기면서 추락했다. S호 선장 박씨는 윤모씨가 바다에 떨어지자 인근에서 조업하던 같은 선적 자망어선 C호의 도움을 받아 윤씨를 구조해 추자도보건소로 옮겼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선장 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