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동 을) 김승하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동 을) 김승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표밭 다지기에 돌입한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13일 오후1시 노형초등학교 정문 부근 단일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발로 뛰며 연구하고 실천하는 도의원으로 제주의 발전, 노형동의 발전을 위하여 당당하게 추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윤두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윤두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학교 1원어민교사를 배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글로벌 교육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제시한 이번 공약은 취임 직후인 2014년 하반기부터 연차적으로 확대해 임기가 끝나는 2018년까지는 모든 학교에 원어민교사를 배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대학입시에서 영어 듣기와 말하기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입시만을 생각한다면 원어민교사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어 "그러나 글로벌 시대에 적응하는 한편, 글로벌 시대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회화 및 실용영어에 능숙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원어민교사를 확대 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또 "언어는 어릴 때 익혀야 효과가 큰 만큼 초등학교에도 원어민교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어쩌면 원어민교사가 가장 필요한 곳은 초등학교일지도 모른다”고 초등영어 교육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그러나 우리말에 대한 의식이 명확하지 않은 초등학교 저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도남동) 김명만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도남동) 김명만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선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12일 오후2시 도남오거리 북쪽 한라표고 1층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 가는 길이 행복한 길이 되도록 하고 싶다”며 “이번 개소식은 ‘지역동민 소통의 날’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지역대표자들의 ‘5초 희망 메시지’ 릴레이 축사를 통해 지역축제분위기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빠짐없이 듣고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는 선거 구호를 내걸고 "6대 숙원사업인 ▲자치동 실현 ▲지역상권 활성화 ▲재건축사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도서관 유치 ▲주차난 해소 ▲독짓골 주변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건립, 밝고 건강한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 만들기) 의 6대 비젼사업, 시민복지타운 활성화 사업의
▲ 제주도의원 제16선거구(애월읍) 변홍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6선거구(애월읍) 변홍문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변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12일 오후6시 애월리 애월우체국 앞 성안식당 2층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말했다. 변 예비후보는 "'부리기 쉬운 애월읍의 젊은 일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애월읍을 확실하게 바꿔놓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원희룡,김방훈,김경택 새누리당 예비후보 여론조사 경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제주지사 예비후보들이 '연설'로 맞붙었다. 각자 새누리당의 제주지사 후보 적임자임을 호소, 도민여론 끌어당기기에 나섰다. 9~10일 여론조사 경선을 앞둔 '연설매치'다. 새누리당 제주지사 합동연설회가 8일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새누리당 제주도당 주최로 열린 이날 연설회에서는 추첨에 의해 원희룡·김경택·김방훈 예비후보가차례대로 연단에 섰다. 각자 자신이 걸어온 인생역정을 내세우면서 "새누리당의 도지사 후보 적임자"임을 내세워 당원·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원희룡, "협치로 공존.공생의 길 가자" 맨 처음 연단에 선 원희룡 예비후보는 "제주의 아들, 대한민국의 미래 원희룡"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원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1%인 제주의 가치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 꿈을 꿔왔다"며 "제주가 대한민국의 변화·발전의 주역이 되는 꿈,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 한국을 만들고 세계로 뻗어가는
▲ 제주도의원 제8선거구(화북동) 신영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8선거구(화북동) 신영근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장애인 출퇴근 차량운영비 지원, 기초생활대상자에서 제외된 취약 계층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사회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와 질 높은 복지서비스 환경을 조성 하기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은 제주사회복지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한 삶을 앞당기는 중요한 일이다"며 "열린 마음으로 사회복지 실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어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안심하고 출퇴근 할 수 있도록 차량운영비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중증장애인이 출퇴근시간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또 "기초생활대상자에서 제외된 취약 계층이 자립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하기위해 기업과 자매결연, 사회적기업 육성 등을 추진
▲ 고창근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고창근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공립 병설유치원 수용 여건 개선 및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시내 국공립 병설 유치원의 경쟁률이 최대 5대 1에 육박하고 있어 치열한 추첨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2013년 한국국공립 유치원 교원연합회 실태조사에 따르면 실외놀이터를 갖춘 유치원은 74.2%에 달했으나 유희실을 갖춘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유치원 유희실, 자료실 등 전용시설 확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또 "가능하다면 누리 과정 각 연령별로 학급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지원 학생 수의 편차로 인해 연령별 학급 편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아 발달 과정에 따른 교육 과정 독립 편성 및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고 예비후보는 "사립유치원의 관리 강화를 위해 사립유치원 운영 평가 의무화를 시행하여 사립 유치원의 운영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그에 따른 지원과 연계하
▲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도두,이호,외도) 김형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도두,이호,외도) 김형미 통합진보당 예비후보가 마을도서관을 주민들과 함께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도농복합도시인 외도동 지역은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아동, 청소년 수 증가, 젊은 층 인구의 증가 등 도시가 커 감에도 교육 문화 환경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신세대들의 꾸준한 유입으로 신, 구세대의 소통과 통합 또한 절실히 요구되는 지역이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외도주민들이 인근에 변변한 도서관이 없어 멀리 탐라도서관이나 한라도서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마을도서관 설립으로 외도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마을도서관의 모습으로 ▲주민이 주인이고 주민이 운영하는 도서관 ▲어린이, 저소득층, 다문화, 장애를 배려하는 도서관 ▲독서, 생태체험, 전래놀이, 공연 전시 등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이 있는 도서관 ▲취미동아리 등 다양한 소모임이 이루어지는 도서관 ▲할아버지 할
▲ 김방훈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서귀포에 여객선 취항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체류형 관광지가 될 수 있게 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서귀포항은 제주항과 더불어 국가지정 무역항으로 지정돼 있으며 화물 수출입 및 국제여객선 입출항의 기능이 있는 중요한 곳이다"며 “이러한 중요한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귀포항은 2000년 8월 여객항로가 중단된 이후 침체되었고, 14년이 지난 지금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14년 동안 서귀포항에 대한 여객선의 취항협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며 취항에 대한 협상 막바지에 번번이 협상이 결렬되어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관광지의 꿈은 실현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서귀포항 여객선터미널 등 기반시설을 서귀포시가 건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객선 취항에 따른 지원을 구체화해서 안정적인 여객선 취항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980년대 국내관광 1번지의 명성
20년 가까이 갈등과 반목의 대척점에 섰던 우근민 제주지사와 신구범 전 지사 간 회동이 추진, 성사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정치적 라이벌’로 불리던 양자가 화해무드로 진입할 수 있을 지 관심사다. ‘우-신 갈등’으로 점철돼 온 양자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만남을 조율하는 단계로 들어가 결과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근민 지사에게 만남을 제안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우근민 지사는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후보군인 김우남 국회의원과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 사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진 데 이어 지난 4일에는 새누리당 원희룡 예비후보를 면담, 향후 그의 정치적 행보를 놓고 이목을 끈 바 있다. 신구범 예비후보는 ‘우 지사와 만날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 “이미 제안을 해놓고 있다. 아직 답이 없는데 그 쪽에서도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 정치적으로 굉장히 고민스러울 때가 아니냐”고 받아 넘겼다. 그는 그러나 &ldquo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냉동교실.찜통교실'이 없는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에너지 절약이 필요하지만 학교를 ‘찜통교실’ ‘냉동교실’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학교에서 냉방기나 온풍기를 사용할 때 정부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설정 온도를 제한해 왔다”며 “이를 따라야 하는 학교 현장에서는 여름은 ‘찜통교실’, 겨울은 ‘냉동교실’이라는 지적이 계속 있었다"고 개선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3월 초 제주도교육청은 18억2000만원을 투입해서 3월부터 ‘최대전력 관리장치, 대기전력 차단장치’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며 "하지만 이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더 좋게 만들어 주는 대책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
▲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 김진덕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 김진덕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는 8일 이호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위원 위촉식을 찾아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주민이 주인이 되어 지역발전 사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내실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로 불릴만큼 주민이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과정에 주인으로써 참여하는 제도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부족하고, 사업선정이 나눠 먹기식으로 획일적․형식적으로 이어지며, 사업내용도 행정에서 해결해야할 단발성 민원해소 사업이 대다수이다"고 제도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참여예산 제도로 내실화하기 위해서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강화 △참여자 및 주민의견 대표성 강화 △컨텐츠 사업 인센티브 강화 △토론 및 사례중심 교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