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근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고창근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제주시 동·서지역에 2개의 '유아교육 체험 센타'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교육 연구, 정보제공, 프로그램 및 교재개발, 유아 체험 공간 등 종합적인 유아교육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유아교육진흥원'이 학부모와 일선 유치원 등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나 서귀포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시 유아들의 시설 이용에 제한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교육감이 된다면 제주시 동, 서지역에 2개의 '유아교육 체험 센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현재 유아교육 진흥원을 이용하는 학부모 및 유치원들이 대부분 유아교육 체험을 위주로 이용하고 있다"며 "제주시 및 서귀포 각 지역 유아 인구 통계를 바탕으로 접근이 용이한 지역을 선정하여 체험 공간 중심의 유아교육 체험 센타를 만든다면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또 "유아교육 진흥원의 설립 목적은 단순히 체험공간으로서의 역할이 아닌 제주도 유아교육의 연구
▲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동) 소원옥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동) 소원옥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도민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서문공설시장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소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서문공설시장은 주민들의 희노애락을 같이해온 용담의 대표적인 경제문화공동의 장이다"며 "지역의 문화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르고 싶은 코스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소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외국어 통역안내원 배치 ▲여행사와 연계한 상품개발 등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원 및 상품개발 ▲상인 및 이용객 대상 수요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현대화 사업 지원 ▲점포 및 시장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 ▲제주사랑상품권 이용확대 ▲친절하고 똑똑한 상인 교육 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소 예비후보는 "서문공설시장은 작년에 전국문화형시장 지정이 되었고, 고객수 증가율도 83%로 전국 2위에 해당된다"며 "앞으로 서문공설시장을 원도심 경제를 더욱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
▲ 강철남 예비후보(제11선거구) ▲ 홍기철 예비후보(제8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선거 제8선거구(제주시 화북동)와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 을)의 단수후보로 각각 홍기철, 강철남씨가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7일 3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8선거구와 11선거구 경선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8선거구는 고경남·김철헌·홍기철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100%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방식으로 경선을 치렀다. 8선거구 각 후보별 득표율은 고경남 후보 23.9% ·김철헌 후보 23.4% ·홍기철 후보가 52.7%를 각각 기록했다. 선거인단 수는 581명, 총 투표수는 226표로 투표율은 38.9%다. 11선거구는 일반국민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월드리서치, 유니온리서치 두 곳에서 지난 4~5일 2일간 각각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치렀다. 그 결과 월드리서치는 강철남 후보 57% ·김철웅 후보 43%, 유니온리서치는 강철남 후보 50.1% ·김철웅 후보 49.9%를 기록, 강철남 후보가 53.55%로 단독후보로 확정됐다. 김철웅 예비후보는 결과가 발표된 뒤 현재
▲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7일 도민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발 선거혁명'의 시작을 선언했다.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제주발 선거혁명의 시작을 선언했다. 전화.메시지 공해는 물론 유세차도 없고, 과시용 선대기구도 만들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7일 도민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선거혁명은 돈·조직이라는 기존의 구태선거를 전면 부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선거대책기구도 없다. 선거 스트레스의 대명사인 전화·메시지 공해도 없애겠다"고 밝혔다. 그는 "철저한 정책선거를 지향키 위해 TV토론·인터넷 홍보·방송연설을 비롯 저의 두 발을 이용, 저의 공약·정책구상을 유권자 여러분께 알려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제주발 선거혁명'의 시작을 선언한다"며 구체적 약속도 했다. ▲무차별적인 홍보전화·문자메세지 공해 없애기 ▲고비용 유세차 혹은 로고송을 활용한 대규모 동원유세 하지 않기 ▲유급 선거사무원 두지 않기 ▲세(勢) 과시용 선거대책기구 만들지 않기 ▲안받고 안쓰는
▲ 연동·노형동 여·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들과 제주참여환경연대가 7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드림타워' 조성사업 중지를 촉구했다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연동·노형지역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등이 제주참여환경연대와 더불어 218m 초고층 건물 '드림타워' 조성사업 중지를 촉구했다. 제주참여환경연대와 연동·노형동 여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등은 7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도민과 지역주민은 물론 우리 예비후보들도 심각한 재난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드림타워' 조성사업에 대해 제주도 차원의 면밀한 검토를 여러 차례 요구했다. 그리고 차기도정으로 이 사안을 넘길 것을 요청했었다"며 "'드림타워'와 같은 초고층 건물은 교통, 재난, 일조권, 풍동, 빛반사 등의 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신중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는 강승화, 고충홍, 김승하, 하민철 새누리당 연동·노형지역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와 강철남, 김철웅, 양영식, 이상봉 새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비정규직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학교에서 역할의 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없도록 하겠다"며 "학교 비정규직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회련 학교비정규직본부 제주지부와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제주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다양한 요구사항을 듣고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참석자들은 고용불안 해소와 각종 수당지급 등 처우개선, 일관적인 업무환경 등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지난해 학교비정규직을 교육감이 직고용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점차 고용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며 "학교 비정규직 문제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문제를 차근차근 풀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감이 되면 단체협약을 충실히 이행하며 문제를 하나씩 실질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진심을 다한 소통과 협의로 문제를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건강한 아동 만들기 사업 실현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의 그 세 번째 이야기로 '건강한 아동 만들기'사업을 실현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이러한 드림스타트사업과 연계한 '건강한 아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 우리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병ㆍ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면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교육 등 분야별로 아동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 고후철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 고후철 무소속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선다. 고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5시 구 성모의원 사거리 인근 한국도자기건물 2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고 예비후보는 7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선거석패이후 절치부심 4년을 기다렸다"며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주민들과 만나 낮고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지역의 현안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으로 보여주며 당당하게 할 말은 하는 도의원, 단순한 감시와 견제를 넘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여 제주도민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만드는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원 도심 지역으로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여 지역상권이 쇠퇴되고 제주시의 중심동으로서 자존심마저도 상실 되었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살아가는 지역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평균연령이 높아지고 노령인구와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살아가는 지역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평소 지역의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했다"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의 증가, 단순한 여가시설 운영 상황과 급격하게 증가하는 노령인구, 1-2인 가구의 증가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적 프로그램이 마련돼 제대로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살아가는 지역 프로그램으로 ▲중장기 복지정책수립 및 예산 확보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운영 ▲현실적인 경로당 지원 강화 ▲전동휄체어 지원 등 이동편의 수단제공 ▲장수수당지원 확대 및 조례개정 ▲1-2인가구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 시행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 공원, 여가시설 제공 ▲노
▲ 신구범 새정치연합 도지사 후보는 7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도내 자력으로 충분히 토종자본 4조원 조성·운용이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의 정책 공약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제는 제주토종자본 4조원 조성·운용으로 도민주도 성장·개발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공약이다.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는 7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0년간 삼다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외부자본, 외자유치에 의한 개발투자였다"며 ""제주사회가 도민주도성장·개발을 열망하고 있으므로 이를 뒷받침할 토종자본 조성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현재 외국인 투자유치실적 7조3000억원 가운데 96.7%(7조 800억원, 말레이시아 버자야 그룹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투자계획 포함)가 중국자본으로서 중국 투기자본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과 반감이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신구범 후보는 "사실 제주사회는 이미 토종자본을 조성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국상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국상 통합진보당 예비후보가 청소년 노동인권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제주지역의 15세 이상 19세 이하 인구의 9.8%인 4000명 정도가 경제활동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인권이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10대 청소년 아르바이트는 사실상 100%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상당수의 청소년은 노동과정에서 고객, 사업주, 상사, 동료 등으로부터 언어폭력, 성폭력, 물리적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여성 청소년은 성희롱을 비롯한 성폭력 위험에도 불구하고, 사전적 조치로서 성희롱예방교육을 거의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후적으로도 구제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단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생활여건 등에 의해 노동현장에서 일할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이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한다면 이것은 어른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것이다"고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경식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경식 무소속 예비후보가 자전거 타기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토대로 타 지역에서 느낄 수 없는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고 누구나 자전거 타기 좋은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자전거도로 조성을 통하여 도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세계환경수도, 녹색성장 제주, 자전거 천국 관광제주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매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이미 조성된 자전거 도로의 문제점 지속 보완 ▲기조성 자전거도로 및 자전거 인프라 보수정비와 신규 자전거 도로 확충 ▲자전거 도로 주차단속 강화 ▲하이킹하기 좋은 자전거길 조성과 해안도로 일주 자전기길 정비 ▲자전거타기 생활화 시범지역 지정운영 확대 ▲어린이·청소년·도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자전거 타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 도민건강 증진과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고 제주의 천연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