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좌은숙)는 아름답고 쾌적한 서홍동 거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 회원 15명이 참여해 그 동안 서홍동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가꾸어온 각종 꽃들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올해 5월부터 아름답고 쾌적한 서홍동 거리 만들기 사업을 시작해 꽃화분 나누어 주기 등 아름답고 쾌적한 주변 환경 만들기에 힘써왔다.
영천동주민센터(동장 이근홍)와 영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자)는 지난 8일 토평비석거리에서 5․16도로변의 버스 승차대 13개소에 대해 물청소를 실시하고 담배꽁초수거, 제초작업 및 불법스티커 등을 제거했다.
효돈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임)는 지난 8일 효돈동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해 이불 (300천원 상당)을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겨울철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주민자치센터(동장 김 문옥 위원장 김 태숙)는 지난 7일 동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EM전문가(제주특별자치도 의제 21 정 수녀강사)를 모시고 유용미생물(EM) 활용 실생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인간과 환경 등에 무해하고 좋은 역할과 기능을 하는 유용미생물(EM)을 실생활에서 환경을 살리기 위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직접 발효액을 만들어보는 실습교육도 이루어졌다.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문옥)는 지난 6일 12시 30분 서귀송산노인회관에서 송산동 관내 다문화가정 7명과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우리문화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과 맛있는 반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쇠고기 장조림 등 3가지를 만들었으며, 참가한 다문화가족은 행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주최측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나들이 행사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만든 김치는 시 관내 독거노인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서귀포시 한마음환경회는 2003년도 창립 이래 자연휴양림 및 해안 변 자연정화 활동 실시 등 각종 축제장에서 녹색생활 실천 홍보을 하면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환경단체이다.
대정읍(읍장 임영배)과 대정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유상길)는 지난 8일 대정고등학교(교장 박종호) 및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허군진)를 방문해 수능 수험생을 격려했다. 수험생 선물은 손난로 등 수험생이 필요한 물건을 가방 담아 수험생 400명에게 골고루 나눠줬다. 격려 선물 전달과 함께 오는 10일에 있을 수능시험에서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덕담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중문동 지역자율방범단(단장 양승혁)은 지난 5일 창립 9주년을 맞이해 관내 식당에서 고창후 서귀포시장, 김우식 중문파출소장 및 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방범활동에 공로가 많은 대원에 대한 중문파출소장의 감사패 전달이 있었고 행사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간담회를 실시해 대원간 단합을 다짐했다.
서귀포시 대륜동(동장 오태욱)은 지난달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꽃피는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신서귀로 및 주요도로변에 펜지 25,000본을 식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꽃피는 거리조성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천지동(동장 강한종)는 아랑조을거리 활성화를 위해 진행중인 배선전로 지중화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난 4일 업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천지동주민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랑조을거리 지중화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공사 진행사항을 주민들에게 알려 원활한 공사추진이 될 수 있도록 상호간의 협조를 당부했다.
송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열)는 지난 5일 오후 2시, 보목 예지원에서 여성단체위원 및 다문화가정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화장품만들기 교실에서는 건조한 가을철 피부관리법과 함께 여성 기초화장품 3종을 만들었다. 또한, 다문화 가정들간의 친밀감 형성 및 사회의 적응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의 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표선면(면장 강금화)과 해병대전우회서귀포시지회(지회장 송상호)는 지난 5일 표선리 당포 포구에서 수중 어장 정비 및 해안변 정화활동을 전개해 폐타이어 등 부유물질 2톤을 수거했으며 앞으로도 서귀포관내 항포구에서 계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