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갑 ■ 양치석(새누리당) △ 07:00 아침 거리인사 (노형오거리) △ 10:40 경로당 방문 인사 (도두 1동 경로당) △ 13:00 보훈단체협의회 회장단 내방 (선거캠프) △ 19:00 집중 유세 (용문로터리) ■ 강창일(더불어민주당) △ 10:45 건설협회 정기총회 (아스타 호텔) △ 19:00 집중 유세 (연동 문화칼라 사거리) ■ 장성철(국민의당) △ 04:10 제주시지역 환경미화원 방문 △ 15:00 KBS 방송 연설 녹화 △ 16:30 JIBS820 뉴스대담 녹화 △ 17:00 오라동 일대(거리인사) △ 19:00 오라동 집중 유세 (오라초등교 앞) ◎ 제주시 을 ■ 부상일(새누리당) △ 05:30 사라봉 아침운동 인사 (사라봉 일대) △ 10:00 세화오일장 유세 및 주변상인 인사 (세화오일장) △ 11:40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점심 봉사 방문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 15:00 시민과의 대화 주부편 (캠프) △ 16:30 조천읍 지역 순회인사 (조천읍 일대) △ 18:30 거리유세 (화북주공삼거리 책방 앞) △ 20:00 거리유세 (화북남문) ■ 오영훈(더불어민주당) △ 11:00 유세 (세화오일장) △ 16:30 유세 (제주대학
4. 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4일 공식 선거대책위원회인 '행복캠프 시민대통합위원회' 15개 분야별 29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강지용 후보는 “행복캠프 승리위원회는 다양한 사회계층과 구성원등이 함께 하며 노인, 주부 및 여성, 청년과 1차 산업, 소상공인, 문화·예술 종사자, 귀농·귀촌 이주민, 체육계 등 다양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강지용 후보는 “미래지향적이고 시민대통합을 통해 ‘행복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한 선대위 구성에 가장 큰 역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강지용 후보 선거캠프를 총괄하는 양경호 본부장은 “상대후보의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 본인들의 수락도 없이 몇 차례 명단을 올린 사례가 있어 새로운 정치적 불신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본부장은 “우리 행복캠프 시민대통합위원회 선대위는 다양한 시민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고 강조하며 “이렇게 다양한 각계각층에서 많은 참여가 이뤄진 것은 16년 긴 세월 동안 야당 정치인을 배출하였으나 지역발
▲ 양치석 후보 재산신고 이의제기 결정 내용 공고문.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의 재산신고 내용이 허위로 판명됐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양치석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과 관련해 이의제기한 내용에 수용 결정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더민주 제주도당은 양 후보의 재산신고 사항 중 본인 소유의 제주시 하귀1리 227.9㎡(68.93평)가 누락됐다며 이의제기했고, 선관위는 '거짓'임을 결정·공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양 후보의 재산 허위·누락 신고 의혹을 제기한데 이어 '다운계약서' 작성 매입 의혹까지 추가 제기했다. 이와 관련 양치석 후보는 “실무자가 도로명 주소로 검색하면서 신고 재산이 누락되는 착오가 발생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선관위는 더민주 제주도당의 이의제기와 별도로 양 후보의 재산신고 내용과 관련 추가로 확인·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 양치석 후보와 강창일 후보가 언쟁을 벌이고 있다. '족적 없는 12년 의정', '재산증식 의혹'을 놓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충돌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일 오후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 초청 TV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KBS제주방송과 제주MBC를 통해 생중계됐다. 양치석 후보는 강창일 후보를 향해 '족적 없는 12년 의정'이라고 주장했고, 강창일 후보는 '재산증식 의혹'을 제기하며 상대방을 몰아붙였다.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고성이 오갔다. 양 후보는 "저는 정치 초년생이다. 구태의연한 선배를 답습하지 않겠다. 정책선거로 승부를 걸겠다"면서 "강 후보는 3선 동안 상도 많이 탔는데 주민들은 한 일이 없다고 한다. 현장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양 후보는 "강 후보는 12년 동안 제주 발전을 위한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않았다고 한다"면서 "도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데 제주 발전을 위해서
제주도의회 전 의원이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공사 지연을 이유로 해군이 강정마을 주민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해군은 해군기지 완공 지연을 이유로 강정마을 주민 및 활동가 116명과 5개 단체를 상대로 공사 지연에 따른 275억원 중 34억4800만원을 배상하라며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도의원들은 4일 '해군의 강정마을에 대한 구상권 청구에 따른 우리의 입장’을 통해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갈등에 종지부를 찍고, 국가안보와 제주 평화·번영의 길에서 민과 군이 아름다운 동행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입장 발표에는 구성지 의장 등 41명 의원 전원이 서명했다. 이들은 "햇수로 10년이 다 되도록 엄청난 분란을 겪어야 했던 강정마을이 또 다른 갈등에 휩싸일 위기에 봉착했다”며 “강정 주민들의 피 끓는 심정을 외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해군관사 공사 방해 과정에서의 행정대집행 비용 8900여 만 원, 각종 벌금 등으로 3억 여 원 등
▲ 선거 투표소 228곳 확정. [제이누리 그래픽]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228곳을 확정하고,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4일 밝혔다. 도선관위는 이날부터 투표 편의를 위해 중앙선관위 누리집((www.nec.go.kr)과 휴대전화(선거정보 앱 설치)를 통해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 투표소 찾기’ 에 접속해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자신의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는 선거인이 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제6회 지방선거의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다만, 투표구 관할구역 변경 등 불가피한 사유로 투표소 위치가 변경된 경우 투표소 변경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선거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은 선거일 전날까지 선관위로 신청하면 투표참여를 돕기 위한 장애인 이동 차량과 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투표안내문과 후보자 선거공보는 매 세대(도내 24만5035세대, 지역구 선거 기준)로 발송했을 뿐 아니라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려는 영내 또는 함정에 장기 기거하는 군인 및
▲ 문대림 전 예비후보가 위성곤 후보 사무실을 찾아 연대와 지지를 약속했다. [위성곤 후보 캠프 제공] 서귀포 선거구 더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던 문대림 전 도의회 의장이 연대와 지지를 선언했다. 위 후보와 손을 잡았다.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은 3일 오후 위성곤 후보 선거 사무소를 찾아 “위성곤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고 위 후보측이 알려왔다. 위성곤 후보 측에 따르면 문대림 전 의장은 이날 위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위성곤 후보, 현우범 도의회 의원, 강익자 도의원, 오충진 전 도의원 등과 함께 선거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대림 전 의장은 “그 어떤 것도 정권교체라는 명분을 넘어설 수 없다”면서 “위성곤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문대림 전 의장은 또 “위성곤 후보가 출마한 서귀포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3개 선거구 모두 반드시 승리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위성곤 후보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접 방문해 주신 문
녹색당은 제6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일인 3일 성명을 내고 "4·3희생자 재심사가 아니라 진상조사와 명예회복이 절실하다"면서 "4·3 진실을 밝히고, 제주해군기지로 또 다시 고통받는 평화의 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녹색당은 "지금 방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도 4.3희생자 추념식에 방문하지 않았다"며, "박근혜 정부는 참석 여부를 떠나 진상규명에 노력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희생자 재심사를 들먹이며 역사에 다시 한 번 상처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녹색당은 "어떤 정부도 진실 규명을 막아서는 안 된다"면서 "진실은 어떤 이념과 정파로도 훼손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녹색당은 최근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해군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문제 삼았다. 녹색닫은 "무엇보다 우리는 평화의 섬에 대한 탄압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제주해군기지 반대운동에 참여한 주민과 할동가에게 총 34억원의 구상권을 행사했다"고 비판했다. 녹색당은 &
이상돈 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사진 왼쪽)과 장성철 후보가 3일 4.3 당시 '잃어버린 마을'인 애월읍 유수암리 '범이왓'을 찾아 표지석을 둘러보고 있다. 이상돈 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3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국민의당이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6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후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철 후보와 4·3 유적지를 찾았다. 이들이 방문한 4·3유적지는 '잃어버린 마을'인 제주시 해안동 ‘리생이’와 애월읍 유수암리 ‘범미왓’. ▲ 이상돈 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 ‘리생이’는 4·3 당시인 1948년 11월 20일 소개령(疏開令)이 내려진 후 마을이 전소돼 잿더미가 됐다. 이 와중에 50여 명의 주민들이 이슬처럼 사라졌다. ‘범미왓’ 역시 1948년 11월 16일 토벌대가 집집마다 불을 질러 마을이 전소됐고, 이 과정에서 10여 명의 주민이 희생됐다. 4·3유적지를 둘러본
▲ 강지용 후보가 4·3 추념식에서 유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3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4·3희생자 재심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부 문제가 있다고 지적받고 있는 분들도 큰 틀에서 역사의 희생양으로 봐야하며 이것이 상생을 위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그 동안 새누리당 4·3특별위원장을 맡으면서 4·3의 국가추념일 지정과 60여 년의 오랜 시간 반목과 갈등을 이어온 4·3유족회와 경우회의 벽을 허물고 발전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는 등 4·3 해결과 도민화합을 위해 동분서주해 왔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이날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6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 김무성 대표에게 해외순방으로 불참한 박대통령이 내년 추념식에 참서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 제주시 갑 ■ 양치석(새누리당) △ 07:00 아침 거리인사 (KCTV 사거리) △ 11:00 경로당 방문 인사 (원노형 경로당) △ 12:30 KBS 후보자 토론 참가 (KBS 공개홀) △ 14:00 생방송 토론 (KBS 공개홀) △ 16:10 JIBS 저녁 뉴스 앵커 대담 녹화 (JIBS 방송국) △ 17:00 거리 이동 인사 (애월 지역) △ 19:00 후보자 유세 (애월사거리, 아라약국 앞) ◎ 제주시 을 ■ 부상일(새누리당) △ 12:00 시각장애인 복지관 방문 (시각장애인 복지관) △ 16:00 거리유세 (제주대학교) △ 19:00 거리유세 (이도초 사거리) △ 20:00 거리유세 (일중 남쪽 신협) ■ 오영훈(더불어민주당) △ 10:00 도당선대위 회의 (도당 회의실) △ 11:00 주민자치 토론회 (학생문화원 소강당) △ 14:30 청년정책 및 협약식 (선거사무소) △ 18:00 거리유세 (삼양농협 앞) △ 19:00 거리유세 (화북주공 입구 삼거리) ■ 오수용(국민의당) △ 10:00 주민자치 토론회 △ 13:00 거리 유세(조천, 함덕) △ 18:30 거리유세(일도 주유소) ◎ 서귀포시 ■ 강지용(새누리당) △ 10:00 남원 새마을금고
▲ 4·3 추념식에 참석한 김종인, 김무성 당 대표. 4·13총선 ‘제주전선’ 승리를 위해 여야 대표가 제주를 다시 찾을 전망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6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다. 추념식 후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 제주지역 총선에 나선 양치석·부상일 후보 및 제주도당 주요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후보 승리를 위해 제주 재방문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에서 김동완 도당 위원장은 “제주에서 새누리당의 압승은 전국 각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승리의 기틀이 될 것”이라며 "김무성 대표의 재방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 내부 여론조사 결과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서 상황이 매우 좋은 것으로 보고 받았다”면서 “남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새누리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후보 등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