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5대 역점 프로젝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 제주도가 택지개발 후보지 14곳을 선정, 5월 말에 사업대상지를 최종 확정한다. 또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도 도민 인식조사를 거쳐 설계공모 등 행정절차에 들어간다.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24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도정 역점 5대 핵심 프로젝트 중 주거복지 및 신재생에너지 등 성과가 나타나는 부분에 대해 중간 브리핑을 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전성태 행정부지사 외에도 이승찬 관광국장, 고상호 경제통상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오는 8월1일 전면 시행되는 대중교통체제 개편 및 주차 분야는 이날 브리핑에서 제외됐다.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제주도는 서민주거안정을 꾀하고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과열된 주택시장을 잠재우기 위해 공공주택 지원을 확대하고 주택 공급을 위한 택지개발, 실수요자를 위한 제도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주거지원 방침에 따라 1만3880호 주택을 공급했다. 올해에는 16.7% 증가한 1만6200호를 공급한다. 올해 3월 말 기준 5034호가 준공됐다.
◆더불어민주당 △ 07:00 일호광장 아침 거리인사 △ 07:30 구 세무서 사거리, 무수천 사거리, 광양 로터리 아침 거리인사 △ 11:00 한림 오일장, 서귀포오일장 유세 △ 14:00~17:00 애월, 하귀, 외도, 신광로터리 게릴라 유세 △ 18:00 제주시 버스종합터미널 △ 18:30 한라대 사거리 △ 17:00 구 중앙파출소 사거리, 제일교 사거리 저녁 집중 유세 ◆자유한국당 △07:30 옛 세무서사거리, 거로사거리, 마리나호텔사거리, 서귀포1호광장 아침 거리인사 △10:00 한림오일장 유세 △10:30 서귀포오일장 유세 △15:00 아라동, 오라동 유세 △16:00 일도 농협 하나로마트 유세 △17:00 서귀포 동문로터리, 인제사거리 퇴근인사 △17:30 거로사거리, 옛 세무서사거리 퇴근 인사 △18:00 한림 용운사거리, 일도주유소사거리 유세 ◆국민의당 △07:00 제주여고 축협 사거리, 거로 사거리 아침 거리인사 △09:00 서귀포오일장 유세 △17:30 서문로터리, 동문로터리 유세 ◆ 바른정당 △07:30 하귀 하나로마트 인사 △10:00 애월읍 내 리사무소 순회 △11:20 한림오일장 유세 △14:00 한림읍 내 리사무소 순회 △16:3
◆ 더불어민주당 △ 08:00 한라수목원 아침 거리인사 △ 09:00 안덕 생활체육관 거리유세 △ 09:30 연동충신교회, 금악초 유세 △ 10:00 우도 홍보 △ 10:30 한천초 인사 △ 11:00 대정고 유세 △ 12:00 성산포 유세 △ 12:30 남주고 체육대회 홍보 △ 14:00 월정 해안도로 유세, 칠성통-서문시장 홍보 △ 17:00 제주시청 홍보 △ 18:00 동물로터리 집중유세 △ 19:00 롯데마트 사거리 집중유세 ◆ 자유한국당 △ 08:00 성안교회 예배인사 △ 15:00 서귀포시내 거리유세 △ 18:00 서귀포1호 광장 합동유세 △ 10:00 신제주성당, 연동성당 인사△ 18:00 신제주 이마트 퇴근길 거리인사 △ 08:00 영락교회 거리홍보△ 14:00 세화고 체육대회 홍보△ 15:30 김녕킹마트, 김녕초 거리홍보 △ 07:30 일호광장 거리인사△ 09:00 남주고 입구 거리유세△ 17:00 일호광장 거리인사△ 18:00 일호광장 총력유세◆ 국민의당 -제주시갑 △ 16:30 용문 로타리 -제주시을 △ 16:30 농협 하나로마트 -서귀포시 △ 07:20 일호광장, 신시가지 사거리,동문로타리 △ 09:30 표선호남회관(호남향우회 정기총회)
◆ 더불어민주당 △ 07:00 서귀포 1호광장 아침인사 △ 07:30 구 세무서 사거리 아침인사 △ 08:00 거로 사거리 아침인사 △ 09:30 표선 육각사 유세 △ 10:30 렛츠런파크 제주 입구 거리홍보 △ 11:30 대정 천사의집, 시계탑 유세 △ 12:30 제주시 오일장 상인회관 앞 유세 △ 17:00 제주시청 후문, 한라체육관, 서귀포 1호광장 유세 △ 19:00 제주시 용문로터리, 제주시 화북삼화지구 유세 ◆ 자유한국당 △ 07:30 신광로터리, 서문사거리, 서귀포 1호광장 아침인사 △ 09:00 한라체육관 홍보 △ 10:30 신제주 및 제주시오일장 유세 △ 13:00 탑동 이마트 유세 △ 15:00 제주 종합경기장 유세 △ 16:00 그랜드호텔사거리, 신제주 대림아파트 유세 △ 16:30 신제주 롯데마트, 이마트 유세 △ 17:00 광양사거리, 서귀포 1호광장 유세 △ 18:00 신시가지 대림아파트, 서귀포 1호광장 유세 ◆ 국민의당 △ 07:00 용담로터리 아침인사 △ 07:20 서귀포 1호광장, 신시가지 사거리, 동문로타리 아침인사 △ 09:00 한라체육관, 표선 오일장 유세 △ 10:00 동문로타리 유세 △ 11:00 제주시 오일장 유세
◆ 더불어민주당 △ 07:00 서귀포 1호광장 아침 인사 △ 07:30 KCTV사거리, 아라초등학교 사거리 아침인사 △ 10:00 서귀포시 남원생활체육관 유세 △ 11:00 서귀포시 대정오일장, 한라대학교 유세 △ 15:00 안덕농협 사거리 유세 △ 17:00 서귀포시 1호광장 유세 △ 18:00 노형 이마트 앞 유세 △ 18:30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유세 △ 19:00 제주시 아라주공아파트, 서귀포시 명동로 항공모함 인근 유세 ◆ 자유한국당 △ 07:30 거로 사거리, 노형오거리, 거로사거리, 서귀포1호광장 아침인사 △ 10:00 아라동, 오라동, 농협하나로마트, 동문시장 홍보 △ 10:30 용담동, 삼도동, 유세 △ 11:00 화순신협 유세 △ 12:30 대정오일장 유세 △ 13:00 노형동 아파트 단지 유세 △ 15:00 화북동 유세 △ 16:00 용문로터리 유세 △ 17:00 중앙여고 사거리, 서귀포 1호광장 퇴근 인사 △ 18:30 제주시청 유세 ◆ 국민의당 △ 09:00 모슬포오일장 유세(장성철) △ 17:30 광양로터리 유세(장성철, 현덕규) △ 07:00 옛 세무서사거리 유세(현덕규) △ 07:20 서귀포시 1호광장, 신시가지사거리, 동문로터리
한진그룹 계열 한국공항의 제주 지하수 취수량 증량 요구에 다시 제동이 걸렸다. 제주도 지하수관리위원회는 20일 오후 제주도청 2청사에서 한진그룹이 요청한 지하수 취수량 증산(월 3000톤→4500톤)에 대해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심사 유보했다. 이날 심의에는 현영진 위원장을 포함해 심의위원 10명 중 8명이 참석했다. 한진그룹의 취수허가량 증산 신청은 이번이 5번째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주)은 지난달 31일 증가하는 항공승객 수요 총족을 위해 먹는샘물 ‘제주퓨어워터’ 제조용 지하수 취수허가량을 현재의 1일 100톤에서 150톤으로 변경(증량)하는 ‘지하수개발·이용 변경허가’를 제주도에 신청했다. 이번 1일 50톤 증량 신청은 증가하고 있는 항공승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 목적이라는 게 한국공항(주)측 설명이다. 이번 지하수 증량 시도는 5번째다. 가장 최근이 지난해 5월이다. 하루 취수량을 100톤에서 200톤(월 3000톤→6000톤)으로 증량을 신청했었다. 하지만 제주도 지하수심의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됐다. 심의위원 10명 중 9명이 반대했다.
▲ 원희룡 제주도지사(오른쪽)가 20일 오후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나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는 20일자로 제3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김태익 전 두산중공업 기술자문을 임명했다. 제주도는 지난 18일 제주도의회로부터 김 신임 사장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됨에 따라 이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김태익 사장은 40년간 전력 분야에 종사한 에너지 전문가다. 제주도는 그가 제주의 청정가치를 높이고, 공사의 수익창출을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고용안정화, 소통·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으로 에너지공사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김 사장은 제주시 한경면 출신으로 한국전력 남인천지사장, 서울본부 처장을 거쳐 두산중공업 기술자문을 맡아왔다. 임기는 오는 2020년 4월19일까지 3년이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장애인정책, 우리당·우리후보는 이렇게 펼치겠습니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주정당이 앞다퉈 성명 유세전에 나섰다. 제주도내 3만4000천여 장애인과 그 가족을 겨냥한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나라 만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문재인 후보의 나라다운 나라는 무엇보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고 장애인이 제대로 사람 대접을 받는 나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도당은 “문재인 후보가 공약한 무장애 환경(Barrier Frree) 사회는 우리 제주의 3만4000여 장애인들이 장애를 넘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함께사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도당은 “문 후보가 내놓은 장애인 복지정책은 △장애인도 사람대접 받는 국가시스템 만들기 △장애인도 일터와 가정이 있는 나라 만들기 △장애인도 건강하게 문화를 향유하는 나라 만들기를 모토로 하고 있다”며 공약을 제시했다. 공약은 ▲장애등급제 폐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부양의무
국내외 관광객 증가와 개발붐으로 제주에서 법인세가 4년만에 3.6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세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제주에서 법인세를 신고한 기업은 7480개이며, 부담한 세액은 2541억원이었다. 2011년 703억원에서 4년새 261.5% 증가했다. 전국에서 가장 증가 속도가 가팔랐다. 제주의 법인 수는 2011년 4871개에서 2015년 7480개로 53.6% 늘어 전국 평균 증가율(28.5%)의 2배에 달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제주도로 국내외 관광객이 유입되고 대규모 개발 붐이 일어나면서 법인 수와 부담세액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주 다음으로는 광주 100.3%, 충북 60.8% 순으로 총 부담세액 증가율이 높았다. 2015년 전국에서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은 총 59만1694개로 2011년보다 28.5% 증가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 더불어민주당 △ 07:00 서귀포1호광장 아침인사 △ 07:30 제주시보건소 사거리, 광양로터리 아침인사 △ 10:30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유세(제주시 종합경기장) △ 15:00 제주시 동문로터리 유세 △ 16:00 서귀포 신시가지 E마트 앞 유세 △ 18:00 조천농협 유세 △ 18:30 서귀포 동문로터리 유세 △ 19:00 제주시청 후문 유세, 신제주 신광사거리 저녁 거리인사 ◆ 자유한국당 △ 07:30 옛 세무서사거리 아침인사 △ 10:00 도남-구좌 게릴라 유세 △ 11:00 구좌 합동유세(세화오일장) △ 14:00 봉개, 삼양동 유세 △ 17:00 문예회관 사거리 퇴근 인사 △ 18:30 인제사거리 유세 △ 07:30 노형오거리 출근 인사 △ 10:30 한림, 한경, 애월 유세 △ 16:00 애월 동귀입구 유세 △ 07:30 중앙여고 사거리 아침인사 △ 07:30 서귀포1호광장 아침인사 △ 11:00 1호광장 유세 △ 18:00 1호광장 거리인사 ◆ 국민의당 △ 07:30 마리나호텔 사거리 유세(장성철) △ 14:00 하귀 하나로마트 앞 유세(장성철) △ 15:00 하귀 휴먼시아 유세(장성철) △ 17:30 KCTV 사거리 유세(장성철) △ 0
전기자동차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테슬라(Tesla)가 제주에 진출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서울에서 테슬라 존 맥닐 글로벌 판매이사와 만나 제주에 테슬라 매장 개점을 추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원 지사와 존 맥닐 이사는 제주에 테슬라 매장 개점, 슈퍼차저 충전기 설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준비과정을 거쳐 5월 제주에서 실무회의를 갖기로 했다. 테슬라는 미국의 간판 전기차 회사다. 앨런 머스크가 실리콘밸리에서 설립했다. 21세기 가장 주목받는 신생회사로 고급 전기차의 선두주자다. 테슬라가 내놓은 전기차는 모델S, 모델X, 모델3가 있다. 특히 한번 충전으로 215마일(약 345km) 주행 가능한 모델3(기본 모델 3만5000달러, 한화 약 4000만원)는 전세계적으로 40만명이 예약주문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테슬라는 지난 10일 시가총액이 미화 510억 달러(한화 약 58조1400억원)로 120년 역사를 가진 GM(509억 달러, 한화 약 58조616억원)과 포드를 넘어서기도 했다. 현재 테슬라는 경기 하남 스타필드와 서울 청담동에 매장을 개점한 상태다. 제주에 진출하면 국내 3호점이 되는 셈이다. ▲ 전기자동차의 대명사 테슬라가 제주에 진출한
부영 임대아파트 임대료 연 5% 인상관련 논란에 제주도의회에 이어 국회의원까지 나섰다. 오영훈 의원이 부실공사에 이어 임대료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제주시 을)은 19일 성명을 내고 “부영은 임대료 인상에 대해 입주민들과 적극적 협의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오 의원은 "부영은 수년 전부터 제주시 삼화지구와 서귀포시 서호동 제주혁신도시 일대에 임대아파트를 공급해 오고 있다"며 "하지만 최근 건물 하자와 임대료 인상 등으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입주를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건물 곳곳에서 비가 새고, 집안에 곰팡이가 생기는가 하면 안팎의 벽도 갈라지고, 타일이 들떠 오르며, 지하주차장으로 물이 뚝뚝 떨어지는 등 여기저기 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부영은 아파트의 하자 보수에 대해서 순간 땜질식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입주민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세부적인 의견까지 반영하는 등 대기업으로서 책임있는 경영에 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