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최근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꽃샘 추위가 지나면 봄이 오듯이, 제주경제 대전환의 시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저희 재단은 혁신경영을 통한 제주경제의 마중을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먼저, 2024년 “경제활력·민생안정·체질개선” 3대 중점 과제를 선정하여 지역경제활력을 통해 경제 재도약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 총량을 6,21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여, 지역경제활력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청년 창업가 및 新산업 육성·발굴로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지역균형발전도모를 위한 원도심 상업벨트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고객만족을 극대화를 위한 고객감동경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요응답형 고객서비스 ‘옵서 재단’을 신설하여 소상공인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드리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선제적 위기대응 및 도민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입니다. 통합적 리스크관리를 통한
존경하는 건설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 협회 신년인사회에 공사다망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김성중 행정부지사님, 김광수 교육감님을 비롯한 건설 관련 공무원 여러분, 건설 관련 단체 회장단 여러분, 우리 협회 역대 회장이신 이시복회장님과 정책자문위원회 하민철 위원장님을 비롯해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시간 건설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시는 건설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용맹, 번영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우리 경제와 건설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 용처럼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건설인 여러분! 우리 건설산업은 수년째 깊은 수렁에 빠져있습니다. 건설 자재 가격 급등, 고금리, 공사 물량 감소 등 건설업계에 불어닥친 3중고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안전관리자 배치 등 건설산업 관련 규제들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나마 금리 인하 조짐이 보이고, 건설 자재 가격이 다소나마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고는 있으나 2023년 부동산 경기 위축에 따른 건설 수주 부진 및 금융시장 및 유가, 전력 비
용기와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에는 모든 분들이 용기와 희망이 가득하고, 행운이 잇따르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활력소이자 지역사회에 건강한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주예총은 그동안 시대 흐름 속에 다양한 문화 예술 사업을 펼치는 예술 문화 단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올해도 제주예술인들의 왕성한 창작 활동을 기대하며 예술이 멈추지 않도록 그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아 도내 예술인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업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제주예총은 제주예술문화축전, 탐라문화제, 국내외교류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전개하여 도내 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을 위해, 예술생태 기반 강화를 위해 도민의 문화예술향유 참여 확대를 위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매년 희망으로만 반복되는 문화예술계의 숙원인 제주복합예술문화센터 공간 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가 있기를 바람입니다. 갑진년 한 해에도 예술인을 비롯한 도민 여러분들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활짝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한 한 해의 출발선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또한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도민 여러분뿐만 아니라 우리 제주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함께 하는 상부상조의 정신과 실천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도민들께서 서로 힘이 되어 격려하면서?다 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향한 길에 적극 동참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하 진흥원)도 도민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가는 길에 적극 함께 하였습니다. 더욱이 위기의 시대에 삶에 대한 가치와 생활 방식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평생교육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 일환으로 진흥원은 평생교육의 혁신 플랫폼으로써 제주도민대학을 출범시켜 도민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받을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평생교육 취약계층에게 학습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 평생교육 바우처
올 한해 전문가들은 경기둔화 흐름에서 점차 벗어나 지난해보다 높은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경제 분절화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은 경제개선 흐름을 제약할 수 있고 재정 여력 하락과 출생인구 감소 등은 추가적인 하방 위협요인으로 기업 활동을 움츠러들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경제 또한 위기임이 분명하지만, 기업이 살아야 제주경제도 살아나는 만큼,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최우선 해결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1차 산업, 관광 등 전통산업 기반을 두고 IT, BT, 금융, 의료, 교육 등 산업생태계를 확장해 주력해 나가야 합니다. 2024년은 빛나는 미래 제주를 창조해 나갈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올해 치러지는 4‧10 총선에서 정당과 후보자에게 지역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와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건의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면서 해묵은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여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소통 플랫폼을 활성화해 지역 사회와 소통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제주개발공사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수많은 어려움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제주개발공사는 1995년에 설립되어 지난 28년 동안 제주 도민 분들의 넘치는 애정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먹는샘물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의 기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무라벨 제품 확대, 용기 경량화, 재생페트 연구, 자원순환시스템 운영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제주도의 핵심 정책 사항인 공공주택 7천호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 공사 최초 공공분양주택 공급, 가로주택정비 사업, 주거·사회 서비스 통합 플랫폼 등을 추진 중이며, 안정적인 감귤 수매와 감귤 부산물 무상 공급을 통해 제주 감귤산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기운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제주연구원은 민선8기 도정정책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기반과 협력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경쟁과 성과에 근거하여 제도들을 정비하고, 관행적으로 진행되던 연구문화를 바꾸는 등 여러 변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혁신과 변화’,‘경쟁과 성과’ 그리고 ‘함께’의 물결이 하나의 조직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것이 2023년 우리 연구원의 가장 큰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연구가 제주발전과 도민 행복의 시작’임을 인식하고 제주지역의 혁신 창조자로서의 모범적 모습과 이에 걸맞은 성과를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제주 경제는 내년에도 세계경제의 침체 등의 흐름 속에 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되고 있습니다.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여건이지만, 제주연구원은 도민들의 질문과 요구에 응답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2024년엔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쉼 없는 고민을 해나갈 것입니다. 첫째, 미래지향적인 제주의 모습을 설계하기 위한 연구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제주라는 공간은 우리만의 공간이 아니라 우리 후손들이 함께 살아갈 공간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기운이 가득한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것들을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물가, 고금리까지 겹치면서 서민과 취약계층의 부담이 가중되는 등 우리 사회 전체가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우리 시는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라는 시정 목표 아래 긍정의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건강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던졌고, 문화관광과 1차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도전과 혁신을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건강 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으며 2023 올해의 문화도시 선정과 서귀포in정 매출액 전년대비 150% 달성 그리고 27년 만의 노지감귤 최고가 기록 등 의미 있는 변화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어려움을 감내하며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올해도 재정 여건의 악화로 인하여 시정 여러 분야에서 그 어느 때보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제주시정은 민생의 위기 속에서도 나름의 알찬 성과들을 이뤄냈습니다. 모두 시민 여러분의 도움과 격려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올해에도, 살을 에는 경제의 한파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상황 속에 새해를 맞는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하지만, 함께 출발선에 서 주신 시민 여러분의 삶 하나하나를 단단히 지켜내겠다는 각오와‘50만 시민이 벗’이라는 책임감으로, ‘희망’을 향해‘전진’하겠습니다. 2024년 제주시정의 목표는 ‘시민이 먹고사는 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1차 산업과 건설업이‘생존’을 지켜낼 수 있도록 가능한 재정과 시책들을 총동원해 나가겠습니다. 복지서비스와 일자리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여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분들의 삶의 기반도 지켜내겠습니다. 모두가‘희망’에 다가서진 못하더라도, 누구도‘절망’이라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앞장서 시민이 가는 길을 살피겠습니다. 시민사회 구성원 각자가 행정에 대한 우려나 불만 없이 스스로의‘생활’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먹고사는 문제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 제주 지역사회의 민생과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습니다. 관광객의 감소와 지역 상권의 침체, 가계부채의 증가와 청년실업 문제 등 먹고 사는 문제는 여전히 어렵고 고단합니다. 정부와 여당 역시 민생을 최우선으로 두고, 세심하게 살피고 있지만, 대외적인 여건과 국회와의 법안 및 정책 공조 과정이 순탄치 못해서, 적시에 민생의 숨통을 트여드리지 못하는 점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쟁이 아닌, 민생을 챙겨달라는 국민과 도민의 목소리를 절절하게 듣고 있습니다. 선동과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아닌 진짜 정치를 해달라는 민심의 절규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한동훈 비대위체제에서는 달라지겠습니다. 여의도 문법이 아닌 5천만 대한민국의 문법으로 정치를 하겠습니다. 위선과 카르텔을 통한 진영이익이 아닌, 국민과 손잡고 묵묵히 민심의 바다를 헤쳐 나가겠습니다. 제2공항 문제와 확고한 4.3의 역사적 의미와 유훈, 상급종합병원 유치 문제 등 제주의 민생과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는 더 이상 ‘제주홀대론
희망찬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드디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도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제주관광공사에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제주관광공사는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제주의 생명산업인 관광의 경쟁력을 키워가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관광패턴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제주다움’을 가득 담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의 개발과 전국적으로 ‘고비용·바가지’ 오명에 휘말린 제주 관광의 이미지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우선, 제주관광공사는 2024년 ▲제주 관광 통합마케팅 활성화 ▲현장 중심 고객 만족 경영 ▲안정적인 재무구조 구축 ▲경영전략의 고도화 등을 4대 전략의 기조로 설정했으며, 이를 실행에 옮겨 나가겠습니다. 1·2·3차 산업간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아세안+α 중심의 핀셋마케팅과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또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해를 의미하는 갑진년을 맞이하여 직원 여러분과 우리 기관 모두가 용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작년 한해는 우리 기관이 당면한 현안 해결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숙제로 남아있던 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의 추가 보상 개시를 통해 사업 정상화의 전환점을 마련하였으며, 헬스케어타운 사업 재개를 위한 추진방안 모색을 통해 투자기업 등 이해관계자와 공감대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국제학교 운영권 매각 추진 등 혁신적인 경영 효율화를 통해 사업 추진과 경영관리의 선순환을 위한 노력도 기울였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해 전력투구한 JDC 임직원의 노고와 관심을 가져주신 국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끼며, 올 한해 JDC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희망과 믿음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아울러 작년 한해 동안 우리가 쏟은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전진하길 바라며 2024년 중점 추진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의료, 국제교류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