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영 교육의원 후보 제주도 교육의원 중부선거구 김장영 후보가 25일 제주지역 장애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지원을 위해 특수학교 통학버스 안전요원(통학버스 실무원) 배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교육의원 후보는 “제주지역의 경우 특수학교 통학버스는 관계법령에 정해진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고 있고, 다른 지방의 경우 교육공무직으로 채용해 안전관리를 하고 있으나 제주에는 이마저도 없는 실정”이라며 “통학버스 안전지도 실무요원 수요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연차별 배치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계획이 수립되면 연차적으로 필요한 인원만큼 안전요원을 교육공무직으로 채용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장애학생들의 통학을 도와줄 수 있는 지원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도로교통법 및 장애인에 대한 특수교육법 등 관련 법률에 의하면 특수학교 통학버스 안전 운행 및 장애학생들의 승.하차 지도를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도록 정해져 있으나 제주도내 3개 특수학교에서 운영하는 11대의 통학버스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quo
▲ 김희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 김희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일도2동을) 후보가 “일도지구 발전을 위한 수협사거리 대도로변 고도제한 완화, 연삼로 도로변 용적률 200% 상향 조정, 인제공영주차장 복층화 완공, 전신지중화 사업 추진, 경로당 신설 등 지역의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며 “다시 한 번 주민들이 선택해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25일 성명을 통해 “3선에 당선된다면 일도2동의 현안문제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광성당 앞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 ▲신천지아파트 도로변 일부 지역에 주차면 140대를 확보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어 “▲순복음교회 부근 경로당 신설 ▲전신지중화사업 지속적 추진 ▲학교 앞 교통안전 시설 확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 확대 ▲버스 노선 확대 개편 ▲주민원탁회의 정례화를 통한 주민자치 실현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주치의 제도 도입 ▲미설치된 공용하수관 연결 등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8년간 우리 지
▲ 양영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 양영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연동갑) 후보가 “연동 주민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겠다”며 “수영, 축구, 배드민턴 등 동호인들이 학교 체육관 및 공공시설을 사용할 때 지불하고 있는 사용료를 전액 제주시에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연동 갑 지역은 공원, 학교 등 생활체육시설이 많이 있지만 노후됐다”며 ”이를 재정비하고 쓰지 못할 정도의 시설은 교체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이 정도의 지원정책은 도민건강을 위한 사전 준비”라며 “건강을 되찾아 의료부담으로 오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경제적·사회적 능력에 따라 건강상태와 치료에 불평등도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건강은 경제적 부담과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 권리”라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책임을 져야한
▲ 김호중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후보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화북동 선거에 출마한 김호중 자유한국당 후보가 25일 황사평마을 도로확장 및 가로등 설치, 환승버스 개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화북동 외곽에 위치한 황사평마을은 지리적여건으로 인해 등.하굣길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폭이 좁은 도로와 어두운 밤길 이용 , 버스노선 및 배차시간으로 인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호중 후보는 이에 "도로확장 및 LED가로등 추가설치, 버스노선 및 배차시간 확대 그리고 주민센터와 황사평을 잇는 환승버스 개설로 마을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 김광수 교육감 후보가 25일 추자도를 방문해 “제주도내 섬지역 교육환경은 991프로젝트, 예체능교육 강화, 무상통학 공약과 맞물려 대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 교육감 후보는 “우선 무상통학이 실시되면 상추자와 하추자를 오가는 학생들에게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통학비 지원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며 "예체능교육 강화를 위해 제주지역 평균과 같은 시설 및 교육의 질을 보장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991프로젝트의 핵심은 아이들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을 양질의 공교육으로 제공한다는데 있다”며 “991프로젝트를 통해 사회단체와 전문인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 분야를 제공할 때 이전에 느끼던 제주도와의 거리감이 해소되고 오히려, 섬지역이 교육혜택의 우선순위가 되는 느낌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제주도 속의 제주, 제주의 섬지역이 경험하게 될 교육 대변화는 섬 속의 섬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피부로 느껴지는 변화를 먼저 체감하게 하겠다&rdq
▲ 강성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 강성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애월읍) 후보가 “스마트 농업 기반구축을 통해 친환경 미래농업을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후보는 25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4차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제6호 공약을 낸다”며 그 정책으로 ▶스마트팜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 지원 ▶농업과 IT, BT등 융·복합산업 지원 ▶4차 산업 농업 전문가 육성지원 ▶제주형 6차산업 식품개발 및 농촌테마관광 활성화 지원 ▶지역 특산물의 해외수출 확대지원 ▶학교급식센터 확대운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육성지원 등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친환경 인증기반 구축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 권익향상과 절박한 농업, 농촌현실 극복을 위해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을 토대로 애월읍이 한 단계 더 미래로 도약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혜진 기자]
▲ 원희룡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가 “어촌계장과 사무장에 기본수당 등 활동비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원 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도내 102개 어촌계는 정관에 따라 총회에서 선출된 어촌계장·사무장 150여 명이 활동 중”이라며 “어촌계장·사무장은 마을어장 관리, 해안 청소, 수산물 통계 작성 등 각종 해양수산 관련 기초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별도의 행정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원 후보는 “현재 이·통장, 이·통 사무장에게 지원되고 있는 기본수당, 교통보조비 규모를 기초로 어촌 계장·사무장에게도 이에 준하는 활동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촌계 운영을 도울 수 있는 별도의 지원조례를 제정해 사기진작 및 처우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혜진 기자]
▲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지사 후보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타 도지사 후보들과 농업단체들이 제안하고 있는 제주농업 정책 의제들은 농업개혁의 큰 틀에서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해 검토해야 한다”며 “안정적인 농가 소득보장을 위해 농업 품목별 생산자조직 규모화를 먼저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장 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농업개혁의 최우선적인 목표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월동채소 수급조절대책, 농민수당 등은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을 위한 출하·정산시스템을 제대로 갖추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농가소득보장 시책을 시행하기 이전에 협력생산·공동출하·공동정산 체제에 기반한 생산자 조직의 규모화·단일화를 이뤄내야 한다”며 “캘리포니아 선키스트, 뉴질랜드 제스프리 등도 모두 생산자조직이다. 한정된 섬이라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1차 산물을 판매하는 창구를 단일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 후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측이 원희룡 후보를 향해 “적폐 당사자가 적폐 청산을 이야기 한다”며 “적폐 낙인 지우기 위장쇼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문대림 후보 측 홍진혁 대변인은 25일 오전 논평을 내고 “원희룡 후보는 자신의 정체성과 정치적 소신마저 스스로 부정하고 있다”며 “‘거짓가면’을 스고 여론을 호도하려는 몰염치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홍 대변인은 “아무리 선거라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원 후보가 노무현 정신을 입에 담는다. 광주학살 주범인 전두환에게 큰절을 했던 이가 ‘광주 5.18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도민들은 이러한 것을 보면서 아연실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대변인은 또 원 후보를 향해 ‘철새’라고 지적하며 “한나라당·새누리당에서 이명박·박근혜를 옹호하다 바른미래당으로 옮겼다. 지지율이 떨어지니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런
▲ 김주용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 김주용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송산·효돈·영천동) 후보가 “송산동 지역 주차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및 주차장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난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바로 송산동 지역에서 민심경청 투어를 시작했다”며 “지역주민들은 한결같이 주차난 문제 해결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송산동은 원도심에 속한 지역으로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음식특화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 공간 확보가 우선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송산동 지역에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공영주차장을 복층으로 조성하고 유휴지를 공공에서 장기 임대해 주차장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2일차 ‘민심경청 투어’로 보목지역을 돌아볼 예정이다. [제이누리=김혜진 기자]
▲ 김은정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 김은정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삼양·봉개동) 후보가 “제주지역의 과도한 택배 추가 배송료 부담이 완화돼야 한다”며 “도선료의 원가를 조사해 추가배송료를 감면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에서 육아용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구입할 때 택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일반 택배비 외에 과도한 추가배송료가 붙어 많은 도민이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의 특성상 추가배송료가 어쩔 수 없이 발생하겠지만 지나치게 책정돼 있다면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 배송비 2500원에 도선료 명목의 추가배송료 4000~5000원이 부과되면 어떤 경우는 물건 값보다 배송료가 더 드는 상황이 야기되기도 한다”며 “도선료의 실제 원가를 조사하고 이 조사를 기반으로 적정한 수준의 추가배송료를 부과한다면 제주에서 택배를 이용하는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혜진
▲ 원희룡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가 “재난안전상황이나 범죄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도내 전역의 CCTV를 통합관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원 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는 상주인구 증가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 범죄 등도 지속적으로 발생해 도민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게스트하우스 주변, 다중이용시설 인근 등 생활안전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펴 대응할 수 있는 통합 관제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현재 도 전역에 설치된 8000여대의 CCTV중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내 관제센터와 미연계된 2200여대의 CCTV를 통합관제토록 하겠다”며 “제주 전역을 통합관제함으로써 범죄예방 효과 및 범죄발생시 범인검거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매해 CCTV 2000대를 생활안전 사각지대에 추가로 설치해 도 전역 CCTV를 1만대까지 늘리겠다”며 “통합관제센터를 확충하고, 현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