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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일부 언론의 '연동 그린시티 특혜의혹 관련 보도'를 정정하라는 언론중재위원회 결정이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 도시계획과는 보도자료를 내고 "그 동안 여러 차례 연동 그린시티사업과 관련해 일부 언론이 특혜 의혹을 제기했지만 최근 언론중재위원회가 해당 보도내용을 바로잡도록 조정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이 토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제안은 종전 사업자(㈜폴라리스)가 4번, 현재의 사업자(㈜ 푸른솔)가 1번 제안서류를 제출했다"며 "제주도는 이러한 5차례의 제안 모두를 접수하고 관련부서 협의와 보완요구 등 적정한 절차를 거쳐 처리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종전 사업자는 대형할인매장 목적으로 2번, 100m 높이의 공동주택 목적으로 2번 제안했으나, 대형할인매장은 중소상권보호를 위해 받아들이지 않았고, 100m 높이의 공동주택은 제안요건 등이 미흡해 보완요구를 했으나 이를 충족하지 못해 제안자가 자진 철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도는 그러면서 "현재의 사업자는 55m 높이의 공동주택을 제안했다"며 "실무적으로 부서협의와 관련 위원회 자문
지방공무원 승진심사 대상자 명단(성명 가나다순) ▢ 일반직 6급 → 5급 ○ 행정 : 승진임용인원 4명, 심사대상인원 13명 - 고복준, 고영만, 고태경, 김명성, 문도철, 양영일, 오나영, 오성옥, 원찬영, 이광수, 이재은, 임광철, 홍운익 ○ 농업(일반농업) : 승진임용인원 1명, 심사대상인원 4명 - 고범수, 김창운, 정성추, 현국남 ▢ 일반직 7급 → 6급 ○ 행정 행정 : 승진임용인원 5명, 심사대상인원 15명 - 강경숙, 강대선, 강필구, 김금자, 김남임, 김미정, 김영철, 송지숙, 양예란, 오영란, 오철종, 이영미, 이은경, 이정실, 현정준 세무 : 승진임용인원 1명, 심사대상인원 4명 - 강정숙, 강현호, 고임욱, 조성수 ○ 사회복지 : 승진임용인원 1명, 심사대상인원 4명 - 류건숙, 오희경, 이현주, 허연일 ○ 보건 : 승진임용인원 1명, 심사대상인원 4명 - 김신혁, 한봉석, 한은미, 홍복자 ○ 시설(일반토목) : 승진임용인원 1명, 심사대상인원 4명 - 고봉오, 김민철, 오창림, 한분도 ▢ 일반직 8급 → 7급 ○ 행정 : 승진임용인원 8명,
지방공무원 승진심사 대상자 명단 (성명 : 가나다순) □일반직 6급 → 5급 ○행 정 : 승진임용인원 3명, 명단공개인원 11명 -강정호, 고대익, 김명숙, 김진석, 문광주, 박영규, 송형석, 양상종, 윤춘식, 이영순, 이인옥 ○공업(전기) : 승진임용인원 1명, 명단공개인원 3명 -송창헌, 조대선, 최유신 ○해양수산 : 승진임용인원 1명, 명단공개인원 4명 -고창덕, 오철훈, 최상돈, 함운종 ○보 건 : 승진임용인원 1명, 명단공개인원 4명 -김치수, 서정학, 이종성, 현경식 □일반직 7급 → 6급 ○행 정 : 승진임용인원 2명, 명단공개인원 8명 -고요숙, 김문희, 김미숙, 김은심, 김지영, 양승주, 오정훈, 정은주 ○세 무 : 승진임용인원 1명, 명단공개인원 4명 -박춘호, 이안진, 황상식, 황태훈 ○사회복지 : 승진임용인원 1명, 명단공개인원 4명 -김미순, 김수정, 문부자, 박효숙 ○시설(토목) : 승진임용인원 1명, 명단공개인원 4명 -김동훈, 김영기, 윤양식, 조택수 □일반직 8급 → 7급 ○행 정 : 승진임용인원 6명, 명단공개인원 16명 -강지원, 고태일, 김경준, 김명순, 김명주, 김성희, 김영근, 김효성, 김희수
제주카메라클럽이 14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71번째 전시회를 하고 있다. ▲ 강지현 ▲ 고용우 ▲ 김영하 ▲ 김창윤 ▲ 송인혁 ▲ 신익수 ▲ 지남준 ▲ 현봉준
ㅇ 1100도로(영실-1100휴게소) : 대형-정상, 소형-체인 ㅇ 516도로(마방목장-성판악 구간) : 대형-정상 소형-체인 ㅇ 비자림로(미니랜드-516도로) : 대형-정상 소형-체인 ㅇ 명림로(4.3공원-비자림로) : 대형-정상 소형-체인 ※도로가 정상이라도 적설기 결빙 대비 체인을 항시 준비하고 운전하시기 바람.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할 것을 선언합니다. 단일화 방식은 누구의 유불리를 떠나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와 저는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제 마지막 중재안은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더이상 단일화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새 정치에 어긋나고 국민에게 더많은 상처를 드릴 뿐입니다. 저는 차마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이제 문 후보님과 저는 두 사람 중 누군가는 양보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얼마전 제 모든 것 걸고 단일화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후보직 내려놓겠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어 새로운 정치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인이 국민 앞에 드린 약속을 지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봅니다. 그러니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 저를 꾸짖어 주시고 문재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비록 새정치의 꿈은 잠시 미뤄지겠지만 저 안철수는 진심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15일 오전 5시54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동쪽 1.3㎞ 해상에서 고철 826t을 싣고 중국으로 이동하던 캄보디아 선적 잡화선 신생호(新生,XINSHENG·1천288t)가 좌초됐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이 배는 항해 중 기상 악화로 이날 오전 5시20분께 서귀포시 화순항 인근 해상에 임시로 닻을 내렸다가 기상이 호전돼 다시 이동하던 중 좌초됐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 5척 등을 투입해 구조에 나섰다. 화물선에는 승선원 11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오전 1시41분께 서귀포시 남원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눈에도 교통사고였다. 하지만 가해차량도, 가해자도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다. 그리고 이틀여 뒤인 13일. 예상치 못한 의심의 흔적들이 하나 하나 경찰 수사망으로 들어왔다. 당초 단순 '뺑소니 사고'로 알고 가해차량을 추적하던 경찰은 신고자와 목격자의 '기묘한' 행적을 알아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복잡한 듯 하지만 치밀(?)했다. 경찰 조사를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하면 이렇다. 13일 새벽무렵 양모(25.여)씨는 서귀포시에서 표선 방향으로 차량을 운행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남원중 앞 도로를 지나던 양씨는 그만 서모(47)씨를 치고 말았다. 그는 그대로 달아났다. 하지만 인명사고임을 감지한 양씨는 차를 돌려 반대편 차선에서 사고 현장을 지나쳐 갔다. 그리고 또 다시 유턴해 피해자 서씨를 친 사고지점으로 차를 몰았다. 양씨가 두차례 유턴을 하며 사고 현장으로 오는 동안이었다. 사고 지점으로 차량을 몰던 또다른 인물인 한모(29)씨가 이미 차에 치여 길가에 쓰러져 있는 서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다시 치는 2차 사고를 냈다. 한씨가 곧바로 차를 세우고 서씨
강문식씨 별세, 강한성(제주투데이 편집국장)·인숙·한섭(제주트릭아트뮤지엄 관장) 부친상, 심재명(하이투자증권 분당지점 부장)장인상, 양혜선·김미정씨 시부상 △ 일포= 11월14일(수). △ 발인 일시 및 장소=11월15일(목) 오전7시 부민장례식장 제6분향실. △ 장지 = 한림읍 월령리 가족공동묘지. △ 연락처=016-691-0326(강한성), 010-4018-6988번(강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