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가 창간 2주년을 맞아 독자 여러분에게 새 연재물을 선보입니다. 스포츠서울과 일간스포츠 등 매체에 인기연재, 한동안 직장생활의 새로운 신드롬을 몰고 왔던 강주배 작가의 『용하다 용해』입니다. 제주의 생활정보 무료신문 <제주로>와 공동으로 웹툰 <무대리 리턴즈>란 이름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일 재미를 선사하는 <무대리 리턴즈>가 여러분의 활력소가 되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존경하고 사랑하는 45만 제주시민 여러분! 성스러운 제야의 밤에 함께하여 주신 각급 기관단체장님! 그리고 지역지도자님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계사년이 지나가고 이제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로운 소망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만사형통하시고, 만복이 가득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우리 시정에 많은 보람과 성과도 있었습니다. 지난 12월 6일 서울신문이 주관한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평가에서 제주시가 전국 최고의 종합대상을 차지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역특산물, 축제, 살기 좋은 도시 등 여러 분야를 종합평가한 결과 제주시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행정제도개선에서도 2년 연속 우수도시로 선정되었고, 중앙단위 각종 공모와 평가에서 총 42개 부문에 선정되어 사업비 8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11월 28일은 우리도가 관광객 통계를 시작한 1962년 이후 1천만 명을 돌파하는 역사적인 날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지도자님과 시민 모두의 덕택으로 일구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 제주
존경하는 16만 서귀포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4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습니다. 사상최악의 가뭄을 극복하고, 소나무 재선충 확산방지를 위한 고사목 제거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시민과 공무원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열심히 일해 온 결과 지난해 우리 서귀포시는 고용률 70.8%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11월말 기준으로 인구가 1,993명이나 늘어 1987년 이후 2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에서 전국 25만명 미만의 도시 중 가장 살고 싶은 지역 부분 1위, 제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수상 등 중앙단위의 공모 평가에서 59개 사업이 수상하며 185억여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관내 기업체수가 크게 증가하고,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 전국 1,511개 전통시장 중에서 활성화 4위를 기록하는 등 서민 경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 한해였습니다. 이 모두는 시민과 행정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 생각하며
제주시가 2014년도 상반기 정기인사 사무관 승진심사 의결자 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승진 의결자 ◆ 행 정 : 고대익, 김승배, 김진석, 이인옥 ◆ 사회복지 : 허철훈 ◆ 농업(일반농업) : 김원남 ◆ 보 건 : 이종성 ◆ 시설(토목) : 강학찬 ◆ 시설(건축) : 김춘수
제주 서귀포시가 2014년도 상반기 정기인사 사무관 승진심사 의결자 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승진 의결자 ◆ 행정(4명) = 고복준, 고영만, 원찬영, 임광철 ◆ 사회복지(1명) = 이혜란 ◆ 농업(일반농업 1명) = 김창운 ◆ 녹지(1명) = 강희철 ◆ 시설(일반토목 1명) = 지영준 ◆ 시설(건축 1명) = 양창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계획하셨던 일들이 다 잘 마무리되셨길 기원하면서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가정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13년 우리가 얻은 자부심과 자신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자산입니다.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힘입어 관광객 1천만 명,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이 다녀 간 우리 제주는 세계가 인정하는 ‘꼭 와보고 싶은 섬’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최근 3년간 3만5천명이 증가하여 인구 60만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구의 증가가 아니라 경제성장률 5.3% 전국 1위, 고용률 전국 1위라는 경제지표와 더불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기회의 땅’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는 ‘행복한 도민, 희망찬 제주’ 건설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민 여러분이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얻어진 성과가 다시 우리 사회로 환원되어 위목,아랫목이 고루 따뜻한 제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닌 청정한 자연환경에 제주만의 문화자원을 보태
▲ 고희범 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어느 덧, 한 해가 저물고 이제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뱀이 허물을 벗고 새로운 성장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꿈꾼다는 지난 계사년(癸巳年)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이러한 의미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학계에서도 2013년의 사자성어로 '온 세상이 모두 탁하다'는 뜻의 '擧世皆濁(거세개탁)'을 꼽기도 했습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개입 문제가 그 진상을 일부나마 드러냈습니다. 대선 때 국민들과의 약속도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임있는 정당으로서 이러한 문제에 당당하게 맞서며 국민들과 함께 싸워왔지만 여전히 부족합니다. 어려운 가계살림 탓에 굵어진 주름을 조금이라도 펴 드리려고 민생 현장을 숨가쁘게 다니며 노력하였지만, 걱정과 시름을 풀어드리지 못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갑오년 새해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기운이 시작되는 해입니다. 청마의 몸놀림처럼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에너지가 열리는 해라고 합니다. 2014년은 민주주의의 회복, 양극화와 민생고의 해결, 탄탄한 복지의 기틀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제주사회 역시 새로운 전환을
<제이누리>가 창간 2주년을 맞아 독자 여러분에게 새 연재물을 선보입니다. 스포츠서울과 일간스포츠 등 매체에 인기연재, 한동안 직장생활의 새로운 신드롬을 몰고 왔던 강주배 작가의 『용하다 용해』입니다. 제주의 생활정보 무료신문 <제주로>와 공동으로 웹툰 <무대리 리턴즈>란 이름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일 재미를 선사하는 <무대리 리턴즈>가 여러분의 활력소가 되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존경하는 120만 내외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대망의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온 누리를 밝히며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 첫 태양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한해 제주교육을 위하여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그리고 깊은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교육가족들의 노력과 열정, 도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지난해 우리 제주교육은 도민 모두가 기뻐할 만한 여러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대입수능 4년 연속 전국 1위를 비롯하여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위, 대한민국 청렴 선도시책기관 선정, 교육청 평가 우수기관 등 전국 최정상 제주교육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2014년, 우리 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이를 구현하기 위한 4대 교육시책과 역점과제 및 특색과제 추진을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들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선순환을 이루고자 합니다. 먼저 4대 교육시책으로 첫째,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
<제이누리>가 창간 2주년을 맞아 독자 여러분에게 새 연재물을 선보입니다. 스포츠서울과 일간스포츠 등 매체에 인기연재, 한동안 직장생활의 새로운 신드롬을 몰고 왔던 강주배 작가의 『용하다 용해』입니다. 제주의 생활정보 무료신문 <제주로>와 공동으로 웹툰 <무대리 리턴즈>란 이름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일 재미를 선사하는 <무대리 리턴즈>가 여러분의 활력소가 되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적설기 교통소통 상황(2013. 12. 27. 15:00 현재) ※ 갑작스런 도로 결빙에 대비하시어, 월동장구 준비하시고 운행 바랍니다.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제이누리>가 창간 2주년을 맞아 독자 여러분에게 새 연재물을 선보입니다. 스포츠서울과 일간스포츠 등 매체에 인기연재, 한동안 직장생활의 새로운 신드롬을 몰고 왔던 강주배 작가의 『용하다 용해』입니다. 제주의 생활정보 무료신문 <제주로>와 공동으로 웹툰 <무대리 리턴즈>란 이름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일 재미를 선사하는 <무대리 리턴즈>가 여러분의 활력소가 되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