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 성 명 발령 또는 제청사항 현부서 및 직위 경정 백영범 제주동부경찰서 청문감사관에 보함 제주서부서 생활안전과 경정 구슬환 제주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에 보함 제주동부서 청문감사관실 경정 강희용 제주서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에 보함 서귀포서 경무과 경정 홍승표 서귀포경찰서 경무과장에 보함 제주서부서 정보보안과 경감 박주형 제주지방경찰청경무과인사교육계근무를명함 (법학전문대학원겸임교수) 제주서부서 수사과 경감 변대식 제주동부경찰서 근무를 명함 제주서부서 수사과 경감 강성윤 제주서부경찰서 근무를 명함 제주동부서 형사과 경위 고대은 제주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근무를 명함 제주해안경비단 경무과 경위 황우영 제주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항공대) 근무를 명함 경남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경위 김동철 제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근무를 명함 제주동부서 정보보안과 경위 양동권 제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근무를 명함 서귀포서 안덕파출소 경사 김승환 제주지방경찰청 수사과 근무를 명함 제주서부서 노형지구대 경사 고관형 제주지방경찰청 수사과 근무를 명함 제주서부서 연동지구대 경장 정경오 제주지방경찰청 수사과 근무를 명함 제주동부서 수사과 경장 박형건 제주지방경찰청 수사과 근무를 명함 제
존경하는 45만 제주시민 여러분 새롭게 제주시장에 임명된 이지훈입니다. ‘자연, 문화,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라는 새로운 도정목표를 구현하고, 제주시정에 혁신과 활력의 새바람을 일으켜야 하는 사명감으로 시정의 책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참 많은 것을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저의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님을 잘 압니다.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바로 제주시민 여러분의 변화에 대한 열망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어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이 저를 불러낸 것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그 변화에 대한 열망을 소중히 받들고 낮은 자세로 섬김의 시정, 배려의 시정, 사람이 행복한 시정을 펼쳐보겠다는 신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지난 30년, 오직 시민운동의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사회정의와 환경보전을 위해 부당한 권력과 일방통행식 행정에 맞서, 잘못된 관행과 제도에 맞서 싸워오면서도, 한편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문제에 대한 비판과 지적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해결과 대안이라는
존경하는 16만 서귀포시민여러분! 우리는 지금 제주도민의 열망인 새로운 성장, 더 큰 제주를 위한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인 중차대한 시기에 민선 6기 도정은 자연 ․ 문화 ․ 사람의 가치를 통해 더 큰 제주를 만드는 방침을 갖고 있습니다. 저 역시 행정시장으로서의 위치를 찾고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리 서귀포시의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16만 서귀포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는 민선6기 제주도정 철학을 기조로 시정과 시민사회가 끊임없이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과의 협업”, 조직 내부의 경계를 허물어 창의성을 자극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일하는 조직 운영”, 외부 의존적 경제․사회 구조를 뛰어넘어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문화의 힘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와 함께 이끌어 가는 “행복한 서귀포시” 세 가지를 목표로 삼아 시정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먼저,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마을이 잘사는
저와 함께 도정을 운영할 중요한 인사인 정무부지사와 행정시장 발표에 대해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원희룡 도정 출범의 의미와, 압도적인 표로 저를 당선시켜주셨던 도민의 열망이 무엇인지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거정치로 인해 사람을 편가르고, 이해관계로 인해 공과 사가 뒤섞이고, 이런저런 연고관계에 얽혀서 좁은 굴레에 갇혀버리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깨뜨리고, 능력 중심과 일 중심으로, 통 크게 인재를 등용해서 새로운 제주를 만들어 보라는 뜻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뜻과 열망을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 모든 인사를 사심없이 제주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추진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도민 전체의 열망을 중심에 놓고 가겠습니다. 인사배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인사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새 도정의 목표와 방침에 맞는 인물을 골랐습니다. 제주의 자연, 문화,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새도정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인지, 협치, 새로운 성장, 더 큰 제주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심사숙고했습니다. 둘째, 일 중심, 현장중심, 실질중심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중시했습니다. 연고나 이해관계 그리고 선거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서기관 △교무과장 박근배 ◇사무관 △학생복지과장 이상원 △입학관리과장 진순화 △학사과장 이애시 △시설과장 최승화 △비서실장 이채일 △자연과학대학 행정실장 양유호 △사회과학대학 〃 이수인 △경상대학 〃 이창기 △생명자원과학대학 〃 신종우 △해양과학대학 〃 고태규 △의학전문대학원 〃강철승 △사범대학 〃 조성로 △공과대학 〃 하봉헌 △교육대학 〃 진승완 △간호대학 〃 용영순 △산학협력단 한상준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제15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으로 취임하는 이석문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교육’을 실현할 기회를 주신 도민들과 교육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취임을 앞둔 이 순간, 부담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제주는 10년만에 교육수장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사상 처음 인수위원회도 꾸렸습니다. 이는 그동안 제주교육계가 접하지 못한 상황들입니다. 낯설고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바라보며 도민들과 교육가족들이 느끼는 불안과 기대감, 충분히 공감합니다. 앞으로 정책을 추진하면서도 분명 진통이 있을 것입니다. 극복 못 할 부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주교육이 발전과 희망으로 향하는 길에 겪는 성장통이기에 즐겁고 행복한 부담으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그리고 도민들과 교육가족, 우리 아이들이 있기에 제주교육은 신뢰로 가득한 희망의 미래를 기약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교육감으로 취임하며 제주교육의 지표를 ‘배려와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으로 정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은 정책과 제도만 좋다고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귀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4일 지방선거가 끝나고 취임 직전까지 도내 곳곳을 돌며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깊은 대화를 나눴고,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뜻깊고, 가슴벅찬 시간들이었습니다. 제주교육의 영광스런 과거와 제주교육이 풀어가야 할 현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실현해야 할 제주교육의 미래를 동시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 개인 이메일로도 많은 의견과 요구들이 담긴 편지가 왔습니다. 특히 6.4 지방선거 개표가 한창이던 6월5일 새벽 1시30분경에 받은 이메일은 지금도 기억에 선합니다. 서귀포에 사는 공무원을 준비하는 한 남성 수험생이 보낸 편지였습니다. 편지에는 자신이 경험한 고입제도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개선요구가 담겨있었습니다. 모든 내용을 소개해 드릴 수 없지만, 제 마음을 찡하게 했던 문장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좁은 지역에서 비평준화, 서열화가 학생들에게는 낙인이 됩니다. 학부모들도 구별하며 차별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 호소를 접하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힘든 시험준비로 무
<더 큰 제주, 새로운 성장의 제주도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전국 각지, 그리고 세계 곳곳에 계신 재외도민 여러분, 제주를 사랑하는 제주의 친구 여러분, 오늘 저는 제37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취임하면서, 제주의 꿈을 향해 여러분과 함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머니의 땅, 제 삶의 근본이자 꿈이 시작된 이 땅에서, 도지사의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저는 하나 된 제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고, 세계를 향하라는 도민의 기대와 꿈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모든 것을 다 바쳐 더 큰 제주, 새로운 성장으로 세계의 중심이 되는 제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제주가 지닌 사람과 문화, 자연의 가치를 제대로 키운다면 우리의 꿈은 현실이 됩니다. 수많은 역경을 딛고 변방의 섬 작은 제주를, 세계의 보물로 만들어 온, 도민 여러분 모두가 꿈을 현실로 만들어낼 주인공입니다. 제주의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도정의 목표는 이렇습니다. 제주의 청정자연과 독특한 제주문화, 사람의 가치를 키워 더 큰 제주를 만드는 것입니다. 유네스코 3관왕에 빛나는 제주 자연환경의 가치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청정자연은 제주 공동체의 중요한 자원이자,
▲ 오승철 국장 제주MBC 보도국장에 오승철(44) 취재부장이 승진 발령을 받았다. 제주MBC는 25일자로 보직인사를 단행, 보도국장에 오승철 취재부장을 임명했다. 제주일고와 한림대를 나온 오 국장은 1996년 제주MBC에 입사, 보도팀장, 컨텐츠팀장을 역임했다. 2006년 '산호의 경고' 2008년 '미래의 자원, 해조'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취재부장에는 조인호 기자가, 경영심의국장에는 송원일 보도국장이 전보됐다.
민선6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원희룡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마련한 이유는 협치와 대통합으로 대표되는 저의 정치철학을 보다 명확히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도민사회가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의해 심하게 분열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1%의 섬이, 그 동안 작은 역량조차 하나로 모아내지 못했습니다. 1%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1%의 단결부터 이뤄내야 합니다. 그래서 상대후보였던 신구범 전 지사에게 새도정준비위원회 위원장직을 제안하였습니다. 신구범 전 지사님이 통 큰 결단으로 저의 제안을 받아주셨지만, 당시에는 저조차 성사 가능성을 희박하게 보았습니다. 잘못 알려지면 큰 결례가 되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저의 진심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던 중 확답도 듣기 전에 언론에 노출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새정치민주연합에 공식적인 절차를 진행하지 못한 것이지, 최근 일각에서 지적하는 바와 같이 야당을 무시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저의 진심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우리 제주는 갈등과 분열의 정치가 아니라 화해와 상생의 정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승자독식’ ‘일방통행’이라는 단어는 원희룡 도정에는 없습니
강경선님께서 향년 70세로 별세하였기에 알려드립니다. - 김태환(전 제주도지사)씨 부인상 - 김은석(광주과학기술원 교수)·희석(부산지방법원 판사)·연정(경북안평중학교 교사)씨 모친상 - 현희선·김이신씨 시모상 - 문정혁씨 빙모상 ▶ 일포 = 2014년 6월19일(목) ▶ 발인 = 2014년 6월20일(금) 오전 7시 ▶ 발인장소 = 부민장례식장 제2분향실 ▶ 장지 = 양지공원-천왕사 연화원 ▶ 연락처 = 김태환 010-3691-1201, 김은석 010-3915-7901, 김희석 010-2282-1492, 김연정 010-7520-2311, 문정혁 010-4520-0216, 현희선 010-2304-1492, 김용수(친족대표) 010-9838-9393
늑장행정이 도를 넘었다. 2007년 태풍 나리 내습 후 상처가 지금도 그대로다. 한라산 삼각봉 휴게소와 용진각을 잇는 등산로 풍경이다. 등산로 옆 목책과 안전로프가 무너지고 떨어져 나간 지 7년이 지나도 그대로다. 조금만 발을 헛디디면 천길 낭떠러지로 추락할 판이다. [제이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