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 우선 지난 연말부터 이어져온 예산 갈등으로 도민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 드린데 대하여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한 푼의 예산이라도 소홀히 낭비되지 않도록 제주도와 도의회가 고민하는 가운데 발생한 일이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와 도의회는 지난 설 연휴 기간 시급한 민생예산을 하루 빨리 처리하고 도정 현안에 매진하라는 도민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도의회는 제주도에서 편성 제출한 추경예산을 도의회에서 조속히 심사하여 원만히 처리키로 합의하였습니다. 더불어 그동안 예산 문제로 인하여 야기되었던 쟁점들에 대하여는 제주도와 도의회가 예산개혁의 공동주체가 되어 진지한 고민 속에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예산제도의 개선방향을 설정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도는 도의원님들의 지역주민 대변 기능을 존중하고, 도의회는 예산편성의 기준과 절차를 존중하면서, 상호간의 협의 하에 불합리한 관행이 타파될 수 있도록 협치의 정신으로 공동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토대로 제주도와 도의회는 공항 인프라 확충 등 도정 현안
▲ 정광중 교수 제주대(총장 허향진)는 1일 부총장 겸 교육대학장에 정광중(55ㆍ초등교육과), 대학원장에 김두철(59ㆍ물리학과)교수를 임명하는 등 보직교수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자연과학대학장에는 이남호(55ㆍ화학ㆍ코스메틱스학부), 공과대학장 겸 산업대학원장에는 이개명(54ㆍ전기공학과), 통역번역대학원장 겸 외국어교육원장에는 김원보(52ㆍ한영과), 법학전문대학원장에는 김상찬(60ㆍ법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기초교양교육원장에는 정승달(52ㆍ수학과), 재일제주인센터장에는 최현(49ㆍ사회학과), 법과정책연구원장에는 김여선(49ㆍ법학과),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장에는 이효연(54ㆍ생명공학부), 교육과학연구소장에는 염미경(48ㆍ사회교육과) 교수가 임명됐다. 자연과학대학 부설 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장에는 양명환(57ㆍ체육학부), 해양과학대학 부설 선박운항관리센터장에는 최찬문(62ㆍ해양산업경찰학과), 공과대학 부설공장장에는 좌정우(53ㆍ통신공학과), 중앙도서관 법학분관장에는 김성욱(45ㆍ법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교육대학 교학처장에는 김종훈(49ㆍ초등교육과), 중앙도서관 분관장에는 김종우(58ㆍ〃), 교육대학원 부원장에는 송재홍(59ㆍ〃), 학생생활관 분관장에는 장승희(51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4일 43명의 지방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3월1일자다. 국장급 간부공무원 3명은 그대로 유임됐고, 과장급에서 대거 승진 및 전보 발령이 이뤄졌다. 기능이 대폭 강화돼 신설되는 정책기획실 내 교육예산과장에 현대훈 제주시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이, 이계준 총무과장 직무대리는 총무과장으로, 현명희 제주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은 제주도의회 교육전문위원으로 승진 임명됐다. 또 제주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고수형 서기관은 국제교육협력과장, 서귀포시교육청 오대길 서기관은 제주교육박물관장, 현봉추 제주교육박물관장은 서귀포시교육청 교육.행정지원국장에 각각 발령됐다. 백홍기 시설과장은 부서 명칭 변경으로 교육시설과장, 감사관실 고덕규 사무관은 교육재정과장 직무대리로 자리를 옮겼다. 제주여상 강동선 주무관과 교육청 총무과 현경준 주무관은 5급으로 승진, 각각 교육청 국제교육협력과와 교육시설과로 전보됐다. 교육청은 3월 1일자 조직개편과 맞물려 학교현장 중심, 기관.부서별 업무특성을 고려하고, 개인별 능력에 맞춘 적재적소 배치에 초점을 두고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배려와 협력이 있는 행복한 교실' 실현을 위해 전문성과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지난 21일 설명절 기획공연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 최정원, 김선경 등을 초청하여 뮤지컬스타 갈라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유료관중 800명이 꽉 들어찬 대극장에서 공연은 오후 5시에 시작하여 6시30분까지 관객들의 호응속에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날 오후 3시경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하여 천정에서 무대 한쪽 편으로 물이 새어 아쉬움을 주었는데, 물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은 공연시작 1시간 20분 전인 오후 3시 40분부터였다. 물이 계속 무대 한쪽편으로 떨어지자 출연진 대표자(이정남 감독외 스텝 책임자 3명) 등과 함께 물이 떨어지는 천정을 직접 확인하고 비는 멈춘 상태여서 공연을 해도 된다는 결정을 하여 공연을 시작해서 아무런 문제없이 앵콜 공연까지 마무리 하였다. 예술의전당 시설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09년도에 착공하여 지난해 2월말 준공하고, 5월달에 서귀포시로 이관되어 지금은 서귀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준공한지 1년도 안된 건물로서, 시공업체에 하자보수를 하도록 즉시 조치하여 23일부터 옥상부분 하자공사를 하고 있다. 한편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수준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를 제공하고자
[명단 보기] 제주도교육청 중등정기인사(교장, 교육전문직원 등)
[명단 보기] 제주도교육청 중등정기인사(교장, 교육전문직원 등)
□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38명) ◇ 경감(5명) - 특공대장 김용칠, 청문감사담당관실 김서구, 항공단 고정익 대장 이기주, 항공단 회전익 대장 양회철, 정보통신계장 박종명 ◇ 경위(9명) - 경비안전과 강성건, 청문감사담당관실 윤민우, 기획운영과 이수 윤, 경비안전과 김수복, 박광섭, 김창범, 신경식, 특공대 김필진, 노기도 ◇ 경사(6명) - 경비안전과 오창훈, 신용준, 전지만, 변경철, 청문감사담당관실 조 혜진, 특공대 황승용 ◇ 경장(11명) - 기획운영과 강문수, 김용수, 백승협, 경비안전과 이철민, 고훈진, 이 재숙, 항공단 현미혜, 강임정, 이민수, 한승훈, 특공대 문경원 ◇ 순경(3명) - 기획운영과 강길동, 항공단 이기섭, 이원경 ◆ 해양오염방제과(4명) - 과장 5급 염해규, 7급 최종인, 강정민, 8급 윤대전 □ 제주해양경비안전서(203명) ◇ 경감(18명) - 기획운영계장 강승철, 경비구난계장 명성민, 경비구난과 상황센터장 김근홍, 김봉옥, 고명환, 해상안전관리계장 현상국, 해상수사정보과 수사계장 양기택, 장비관리과장 이한수, 장비관리과 정비계장 송대 봉, 제주안전센터장 김만열, 한림안전센터장 박원부, 추자안전센터 장 문현식, 3002함
▲ 김희준 제주관광협회장 후보 회원사 모두가 참여하는 협회! 인정받는 협회! 일하는 협회!를 만들겠다. 제주를 세계로!~ 세계를 제주로!~ 제주관광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겠다. 입도 관광객 1200만 시대에 1천1백여 회원사와 60만 제주도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다. 제주관광협회의 잘못된 질서를 메가톤급 개혁을 통해서 1천1백여 회원사가 주인이 되는 협회로 만들겠다. 중국자본에 빼앗긴 “갑”의 자리를 회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TF팀을 구축! 관광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 협회장 선거 간선제(대의원선거)를 직선제로 개정하여 전 회원사가 참여하는 협회로 만들겠다.
◇ 4급 승진 ▲제주시지부 박정근·오준협 ▲서광로지점 김의헌 ▲연북로지점 고설자 ▲서귀포시지부 윤여진 ▲남제주지점 김유정·양금숙 ▲광장지점 김상범 ▲제주시청출장소 현창일 ◇ 4급 전보 ▲경영지원단 박준우·강민정 ▲마케팅추진단 신종훈 ▲여신관리단 고성우 ▲영업부 고영삼 ▲제주도청지점 한정실 ▲제주시지부 박정근,오준협 ▲서문지점 고희심 ▲남문지점 부수옥 ▲서광로지점 김의헌·고희경 ▲연북로지점 고설자 ▲이도지점 박봉관·이현주 ▲기업센터지점 현양순·현세훈 ▲서귀포시지부 윤여진 ▲남제주지점 김유정·양금숙 ▲광장지점 김상범 ▲제주시청 출장소 현창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출장소 이규배 ▲제주경마공원 출장소 진민자 ◇ 5급이하 ▲경영지원단 현경옥·강민범 ▲마케팅추진단 고창균 ▲영업부 고상기·문성현·김경미 ▲제주도청지점 강경배·오문태·정향경 ▲제주시지부 라하영 ▲서문지점 문창준·문석준 ▲남문지점 이지성 ▲제주중앙지점 오미내·서지영 ▲서광로지점 오도윤·고재영 ▲노형지점 이영철·강
◇ 4급 승진 ▲경영지원단 지민환 ◇ 4급 전보 ▲경영지원단 차장 윤행진 ▲농촌지원단 김재진 ▲상호금융지원단 강연심·고영민 ▲경제지원단 양정희 ▲축산경제지원단 임철원·송희봉 ▲감귤지원단 김동규·현순식 ▲유통지원단 이규식 ▲제주시지부 농정지원단 고관수 ▲서귀포시지부 농정지원단 고성만 ◇ 5급 이하 ▲경영지원단 강경호 ▲농촌지원단 김수연 ▲경제지원단 김주환 ▲감귤지원단 김대원 ▲조합공동사업법인 파견 양융근
▲ 장명선 제주관광협회장 후보 천혜의 보물섬 제주의 무한한 가치를 느끼고 은택을 입으면서도 늘 안타까워했습니다. 온 국민이 부러워할 제주의 가치가 아름답게 열매 맺지 못함에 늘 아쉬워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풍요로울 수 있는 제주가 그렇지 못함에 늘 아파했습니다. 제2의 고향 제주에서 나의 꿈이자 제주인 모두의 행복관광을 이루기 위해 온 몸을 불사를 각오로 재도전에 나섭니다. 제주 관광은 국내 시장의 경우 이미 해외여행지에서 국내여행지로, 단체관광지에서 개별관광지로,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변화, 정착 되고 있으며 해외 시장의 경우도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의 전환이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 관광트렌드의 맞춰 제주관광협회가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열린 조직문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여겨지고, 제주 관광인과 도민 모두에게 피부로 느껴질 수 있는 호주머니가치관광의 정착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과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도내 모든 관광인들과 함께 모다들엉 품격관광, 가치관광, 행복관광을 반드시 이루어내고 싶습니다. 그저 친목단체 수준의 협회가 아니라 열린 문화와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통해 회원사의 고민
▲ 김영진 제주관광협회장 후보 저는 그동안 잔여임기 1년의 31대와 32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직을 수행해 왔습니다. 제가 관광협회장에 취임할 당시 관광협회는 관광공사 출범에 따른 조직간 역할 정립을 둘러싼 혼선, 관광업계에 대한 관광협회의 리더쉽 부재, 자생력 부족 등 관광협회의 장기적인 발전가능성 부재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진단에 따라 제가 우선적으로 추진한 것은 우선 회원사의 신뢰회복과 조직의 자신감과 활력을 되찾는 것이었습니다. 회원사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회원사의 참여활성화를 위한 소통구조를 만들어내고, 이를 통한 협회 업무의 투명한 집행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급선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업종별분과위원회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업종별 분과위원회별 규정을 마련하고, 마련된 규정에 따라 조직체계를 구성하여 업종별 분과위원회가 해당 업종별 회원사의 대표성을 갖출 수 있는 체제를 갖춘 후, 매월 1회 업종별 분과위원장 회의를 정례화하고, 업종별 분과위원회 활성화비를 지원하여 업종별 분과위원회를 통하여 간접적으로나마 전 회원사와의 최소한의 소통구조를 마련하고, 투명한 사업집행의 틀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