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예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 6급 이하 지방공무원 명단보기
[인사예고] 제주시교육지원청 6급 이하 지방공무원 명단보기
대법원은 다음달 1일자로 제주지방법원 사무국장에 강성진 법원부이사관을 내정하는 등 일반직공무원 11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3일 실시했다. <서기관 이상 승진> ○ 법원이사관 승진 ▲부산고법 사무국장 심재금 ○ 법원부이사관 승진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2심의관 김동환 ○ 사법보좌관(법원부이사관) ▲인천지법 사법보좌관 노수웅 ▲대구지법 사법보좌관 고영삼 ▲광주지법 사법보좌관 안준기 ○ 법원서기관 승진 ▲대전고법 박찬식 ▲광주고법 양충열 ▲서울중앙지법 김광훈 이경범 윤기준 강영구 홍성일 ▲서울남부지법 이분 최진도 ▲서울북부지법 한동욱 최웅 ▲서울서부지법 김정열 이홍규 최병일 ▲의정부지법 원철준 박경근 ▲인천지법 정명조 ▲수원지법 서민환 ▲대전지법 주진평 강길안 김수한 ▲대구지법 권미영 신대용 ▲울산지법 박영규 ▲광주지법 이민우 ▲광주가정법원 이준팔 ▲전주지법 박삼식 ○ 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 ▲수원지법 장광수 ▲춘천지법 양연승 ▲대전지법 정병기 ▲청주지법 이석 양강인 ▲대구지법 홍준완 이유생 이재길 정동한 ▲창원지법 공건개 ▲광주지법 이원상 박범양 서홍석 ○ 사서서기관 승진 ▲법원도서관 이혜경 ○ 기술서기관 승진 ▲법원행정처 김갑수 <서기관 이상
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 1일자 6급 이하 지방공무원 14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3일 예고했다. 이번 예고한 인사 확정은 오는 25일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는 학교현장 지원 강화, 인사고충 해소 및 장기간 동일기관에서의 근무로 인한 업무침체 방지를 위하여 기관별·부서별 업무특성 및 개인별 능력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 배치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지난 3월 1일자 학교지원 중심의 개편에 따른 조직 안정성을 도모하는 한편, 조직의 활력 유지를 위해 인사의 규모를 적정화 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이 날 오후 교육지원청별로 인사 예고를 할 예정이다. [인사예고] 제주도교육청 6급 이하 지방공무원 명단 바로보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1일자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 과장 등에 대해 인사발령했다고 22일 밝혔다. ○ 제주도선관위 ▲홍보과장(4급) 강동완(전 행정과장) ▲행정과장(4급) 김대정(전 중앙선관위 정보센터) ○ 제주시선관위 : 사무국장(4급) 김일봉(전 서귀포시선관위 사무국장) ○ 서귀포시선관위 : 사무국장(4급) 김창유(전 제주도선관위 홍보과장) ○ 공로연수 : 제주시선관위 사무국장(4급) 박종범 ○ 5급 승진(전보) : 광주광역시선관위 문경환(전 제주시선관위)
백종오 전 제주영상위원회 부위원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백 전 부위원장은 제주MBC 편성제작국장, KonTV 기획방송국장, 방통위 방송언어 특별위원, 한나라당 제주도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홍보자문을 맡았다. 2013년 6월 전임 임원식 부위원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자 이 때부터 부위원장직을 맡았다. 영상위 위원장은 당연직 제주도지사다. 백 부위원장은 그러나 최근 사임, 위암 투병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112호. 발인은 21일 오전 7시, 장지는 서현추모공원이다. 연락처=010-2696-1056.
제주도가 최근 구상안을 내놓은 제주신항 계획을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과다한 매립으로 환경파괴 유발’ 가능성을 지적하는 시민·환경단체와 어장 파괴를 우려하는 어업계 등의 반발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제이누리>는 ‘제주의 100년 대계’라는 시각에 공감하고 섣부른 혼란을 없애고자 가감 없는 정보를 우선 제공하고자 한다. 말 그대로 본격 공론화를 위한 시도다. 우선 제주신항 기본계획을 추진 중인 제주도의 주장부터 그대로 싣는다. 각 쟁점 별로 제주도가 입장을 밝혔다. 향후 시민단체 등 여러 관계집단 등의 주장과 논리도 적극적으로 반영, 게재할 생각이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제주도가 제주신항 기본계획을 둘러싼 쟁점 별로 입장을 요약, 정리한 내용이다. ▶제주신항 기본계획 구상의 배경은? 첫째, 제주내항의 노후화 및 여객과 화물의 혼재 처리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며, 제주외항은 항내수역이 협소하여 15만톤 이상 대형 크루즈선 입항 한계를 보이고 있다. 둘째, 최근 제주기항 크루즈 입항선박이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다. 셋째, 현재 탑동지역은 상습적인 월파로 인하여 매년 수억에서 수십억원의 재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경무관 이평현)는 2일자로 소속경찰관 11명을 승진임용했다. 아래는 명단. ▶경감(2명)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강근봉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이승관 ▶경위(2명)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강성건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제주해양경비안전서 한만희 ▶경사(3명)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제주해양경비안전서 김일중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제주해양경비안전서 고훈철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양제원 ▶경장(4명)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선은원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제주해양경비안전서 김보성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제주해양경비안전서 김홍철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정성환 #신규 임용자 명단 ▶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2명) △ 순경 이창목, 이성진 ▶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제주해양경비안전서(1명) △ 순경 장유리 ▶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3명) △ 순경 이지훈, 남정아, 나현석
조대현 KBS 사장은 1일 오후 KBS 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디어 산업 상생을 위해 수신료 인상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KBS 수신료 인상은 대한민국의 미디어 콘텐츠 생태계 전반의 변화와 새로운 발전에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영방송이 한류 위기의 '대항마' 역할을 굳건히 하기 위해서라도 수신료의 현실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국내 제작사와 우수한 제작인력이 잇따라 중국으로 유출되고 있어 한류가 중국 한족의 한류(漢流)가 될까 우려스럽다"며 "시청자 복지를 위한 방송 서비스, 최소한의 공적 책무 수행 등 공영방송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신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호소했다. KBS는 수신료를 인상할 경우 평일 새벽 1시부터 밤 9시까지 2TV에서 광고를 하지 않는 등 연간 광고 규모를 4100억원 수준으로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KBS 2라디오의 광고도 대폭 줄이고 DMB 광고도 완전히 폐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수신료 면제가구 확대, EBS 지원 확대, 공익 콘텐츠 확대 등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사장은 특히 지역과 관련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함께 오신 아버지 어머니 정말 반갑습니다. 꽃 피듯 터지는 여러분의 웃음소리에 저도 덩달아 즐겁습니다. 오늘, 아흔 세 번째 어린이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특별히 즐겁고 신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레고는 여섯 개의 블록으로 9억 개의 조합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으로 펼쳐내는 세상은 우리가 꿈꾸는 그 이상의 미래일 것입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제주의 꿈이고 희망입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를 지키고 키워나갈 주인공들입니다. 제주의 미래는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거침없이 새로운 도전을 해나갈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한 제주,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늘 사랑으로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늘보다 더 높은 세상을 바라보며 몸도 마음도 쑥쑥 자라는 멋진 어린이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어린이 여러분! 사랑합니다. 2015년 어린이날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를 비롯한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이들을 사랑과 헌신으로 키우시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도 경의와 존경을 보냅니다. 93번째 어린이날을 맞으면서,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깁니다. ‘어린이는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 속에 자라야 한다’ ‘어린이는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 ‘어린이는 좋은 교육시설에서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따라 교육을 받아야 한다’ ‘어린이는 놀이를 위한 시설과 공간을 제공받아야 한다.’ ‘어린이는 학대를 받아서는 안되고, 힘겨운 노동에 이용되지 말아야 한다’ 이를 포함해 총 11개 항으로 구성된 ‘어린이 헌장’에 우리 아이들의 현실을 투영해 봅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헌장이 지향하는 것과 달리 아이들의 삶은 안전과 건강, 행복과 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꿈과 끼, 건강을 소진 시키는 경쟁 교육의 압박이 여전합니다. 불시에 일어날지 모를 사고에 마음을 졸이는 현실입니다. ‘
모든 어린이는 놀면서 자라고 꿈꿀 때 행복하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는 어린이의 놀 권리를 존중해야 하며, 어린이에게 놀 터와 놀 시간을 충분히 제공해 주어야 한다. 어린이에게는 놀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놀이로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놀이의 주인은 어린이이다. 어린이는 차별 없이 놀이 지원을 받아야 한다. 어린이는 성별, 종교, 장애, 빈부, 인종 등에 상관없이 놀이 지원을 받아야 한다. 어린이는 놀 터와 놀 시간을 누려야 한다. 어린이는 자유롭게 놀거나 쉴 수 있도록 놀 터와 놀 시간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어린이는 다양한 놀이를 경험해야 한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는 어린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풍부한 놀이 환경을 만들어 주고, 다양한 놀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는 놀이에 대한 가치를 존중해야 한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는 어린이의 놀이를 존중하고 가치를 인정해야 하며,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배려하여야 한다. 2015년 5월 4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