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병원에서 의사가 아닌 진료보조인력(PA)이 불법 진료를 하다 적발됐다.
경과 및 우리의 요구 1. kt는 뉴세븐원더스재단이 주관한 세계7대 경관 투표와 관련하여 001-1588-7715라는 전화를 통해 최소한 2011년 4월경부터는 이 전화가 국내전화망에서 전화 호처리가 종료되어 해외전화망을 전혀 접속하지 않은 국내전화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국제전화인 것처럼 전 국민을 속여 엄청난 부당 이익을 취한 바 있습니다. 현재 확인된 바로 제주자치도에게 청구된 전화요금이 211억 원일 뿐 국민적 피해액은 가늠조차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kt공대위는 지난 3월 15일 이석채 kt 회장을 사기혐의로 고발조치하였고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 애초 영국 소재의 국제전화번호로 진행되던 n7w 재단 주관의 소위 세계7대 경관 투표는 2010년 12월부터 kt의 001-1588-7715 전화번호가 출시되었는데, 이 전화번호에 대해 kt는 영국으로 가는 국제전화의 통화완료율을 높이기 위해 다이얼 수를 줄인 단순한 단축번호로 출시된 것이나, 2011년 4월부터는 주최측의 요청에 의해 국내 소재 지능망교환기에서 전화 호처리를 종료하고 일본에 소재한 서버에 투표결과를 일방향으로 전송한 ‘국제전화가 아닌 국제투표서비스’
▲ 시커멓게 타버린 한라산 사재비오름 / 등산객 김선경(여·경기도)씨 제공 ▲ 산림청 헬기가 불이 난 사제비동산에 물을 뿌리며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등산객 김선경(여·경기도)씨 제공 ▲ 한라산 사제비 동산에 산불이 번지고 있다. / 사진 출처 = 트위터 ▲ 불에 탄 사제비오름 / 사진 = 제주도소방본부 제공 ▲ 조릿대가 자란 곳이 모두 불에 탔다. / 사진 = 제주도소방본부 제공 ▲작은 나무들도 모두 불에 탔다. / 사진 = 제주도소방본부 제공 ▲ 군 장병들이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 사진 = 제주도소방본부 제공 ▲ 한라사 국립공원 어리목 코스 지도. 빨간색 원 안이 사제비 동산 위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해안도로에서 가마우지가 힘겹게 광어를 사냥했다. 그런데 어디선가 괭이갈매기 한 마리가 날아와 가마우지가 사냥한 광어를 가로채려 하고 있다. 파도가 치는 와중에 벌어진 둘의 싸움에서 결국 가마우지는 사냥한 광어를 지켜냈다. 어렵게 광어를 가로채려했던 괭이갈매기는 이날 입맛만 다셨다. / 사진 = 지남준 제주카메라클럽 회장
국가대표 김효주(17·대원외고)가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 지난 6일 제주를 방문한 조현오 경찰청장/ 백진석 기자 【Joins=연합뉴스】이명박 대통령은 9일 조현오 경찰청장이 경기 수원의 2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이를 수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 대통령은 조 청장의 사의 표명을 한만큼 본인의 입장을 수용할 것으로 안다"면서 "다만, 조 청장의 사퇴 시기는 총선 이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사의 수용 방침은 경찰의 감찰 결과, 112신고센터의 무능함으로 인한 상황 오판, 허술한 대처, 부실 수색, 사건 축소 및 거짓 해명 등 심각한 문제점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달곤 정무수석으로부터 사건의 경위와 경찰의 112 늑장대응 등에 대해 보고받고 "정부의 가장 기본적 역할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회적으로 질타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이 정무수석의 보고를 심각하게 들었고, 보고가 끝나서도 몇 초간 무거운 침묵이 있었다"고 회의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