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한국병원 가족 여러분 먼저, 작년 한해에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병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 데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국병원은 지난 40주년 개원기념식에서 새롭게 선포한 미션인 ‘제주도민이 건강한 삶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한다’라는 문구를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올해 2024년 우리 한국병원이 ‘제주도민이 가장 믿고 먼저 선택하는 병원’으로서 비전 달성을 위해 추진할 주요 전략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진료전문화를 강화할 것입니다. 기존 3대 전문센터의 고도화와 동시에 부인과와 유방외과 치료가 중심이 되는 여성전문센터 개설을 위해 집중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도내 수요는 많으나 이를 대비하거나 준비된 의료기관이 부족한 만큼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연초에 우수한 의료진을 전문화 분야에 추가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둘째, 규모의 위상을 확보할 것입니다. 현재 위치에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적절한 확장전략과 함께 운영시스템을 고도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존 건물 내 공간 재배치를 통해 임상 영역에 할애할 공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제주테크노파크 임직원 여러분, 2024년 청룡의 기운과 함께 하는 갑진년(甲辰年)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터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힘들었던 만큼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와 희망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코로나 팬데믹과 IMF 외환위기보다 더한 경기침체 우려가 있지만, 모든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해온 도민 여러분의 저력을 믿고,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의 기술혁신과 첨단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재단의 본분에 더욱 충실하고자 합니다. 민선 8기 제주도정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항공우주, 미래모빌리티, 그린수소, 분산에너지, 바이오헬스, 상장기업 육성은 더 이상 막연한 미래가 아니라 제주의 산업지평을 혁신적으로 확장하고 일자리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성장 동력입니다. 이들 미래 산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지역에 강건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은 새해 제주테크노파크의 가장 중요한 미션이 될 것입니다. 첨단제조업을 더했을 때 제주의 경제는 더 커지고 더 좋은 일자리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의 첨단 제조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 거점이자 공공형 공
제주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제주 곳곳의 발자취입니다. 21세기인 지금과 1970.80년대의 풍경이 대조됩니다. 그동안 제주는 어떻게 변했고,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제주도청의 기록자료를 매주 1~2회에 걸쳐 여러분들에게 선보입니다./ 편집자 주
◇ 경정 승진 ▲ 기획운영과 박동훈 ▲ 정보외사과 진영찬 ◇ 경감 승진 ▲ 기획운영과 김경환 ▲ 경비안전과 박현준 ▲ 제주해양경찰서 정보외사과 이덕문 ▲ 서귀포해양경찰서 정보외사과 안동주 ◇ 경위 승진 ▲ 정보외사과 장성훈 ▲ 제주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홍경호 ▲ 서귀포해양경찰서 수사과 강인 ◇ 경사 승진 ▲ 종합상황실 우창현 ▲ 수사과 박규란 ▲ 특공대 고재필 ▲ 제주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김태하 ▲ 〃 수사과 임재혁 ▲ 〃 장비관리과 정준현 ▲ 〃 3002함 김봉찬 ▲ 서귀포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문슬기 ▲ 〃해양안전과 허근준 ▲ 〃 장비관리과 진희훈 ◇ 경장 승진 ▲ 수사과 송주영 ▲ 제주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이은정 ▲ 〃 경비구조과 백강현 ▲ 〃 P-16정 현동준 ▲ 서귀포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이정인 ▲ 〃 경비구조과 김명환 ▲ 〃 성산파출소 정재현 ▲ 〃 506함 윤승욱
◇ 경정 승진 ▲ 수사과 이창영 ◇ 경감 승진 ▲ 소통청렴담당관 윤상흠 ▲ 교통정보센터 이승훈 ▲ 교통생활안전과 문승환 ▲ 감사위원회 남영식 ◇ 경위 승진 ▲ 교통생활안전과 고서영 ▲ 교통정보센터 조성인 ▲ 수사과 문신현 ▲ 관광경찰과 김민범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최근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꽃샘 추위가 지나면 봄이 오듯이, 제주경제 대전환의 시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저희 재단은 혁신경영을 통한 제주경제의 마중을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먼저, 2024년 “경제활력·민생안정·체질개선” 3대 중점 과제를 선정하여 지역경제활력을 통해 경제 재도약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 총량을 6,21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여, 지역경제활력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청년 창업가 및 新산업 육성·발굴로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지역균형발전도모를 위한 원도심 상업벨트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고객만족을 극대화를 위한 고객감동경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요응답형 고객서비스 ‘옵서 재단’을 신설하여 소상공인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드리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선제적 위기대응 및 도민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입니다. 통합적 리스크관리를 통한
존경하는 건설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 협회 신년인사회에 공사다망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김성중 행정부지사님, 김광수 교육감님을 비롯한 건설 관련 공무원 여러분, 건설 관련 단체 회장단 여러분, 우리 협회 역대 회장이신 이시복회장님과 정책자문위원회 하민철 위원장님을 비롯해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시간 건설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시는 건설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용맹, 번영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우리 경제와 건설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 용처럼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건설인 여러분! 우리 건설산업은 수년째 깊은 수렁에 빠져있습니다. 건설 자재 가격 급등, 고금리, 공사 물량 감소 등 건설업계에 불어닥친 3중고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안전관리자 배치 등 건설산업 관련 규제들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나마 금리 인하 조짐이 보이고, 건설 자재 가격이 다소나마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고는 있으나 2023년 부동산 경기 위축에 따른 건설 수주 부진 및 금융시장 및 유가, 전력 비
용기와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에는 모든 분들이 용기와 희망이 가득하고, 행운이 잇따르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활력소이자 지역사회에 건강한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주예총은 그동안 시대 흐름 속에 다양한 문화 예술 사업을 펼치는 예술 문화 단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올해도 제주예술인들의 왕성한 창작 활동을 기대하며 예술이 멈추지 않도록 그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아 도내 예술인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업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제주예총은 제주예술문화축전, 탐라문화제, 국내외교류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전개하여 도내 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을 위해, 예술생태 기반 강화를 위해 도민의 문화예술향유 참여 확대를 위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매년 희망으로만 반복되는 문화예술계의 숙원인 제주복합예술문화센터 공간 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가 있기를 바람입니다. 갑진년 한 해에도 예술인을 비롯한 도민 여러분들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활짝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한 한 해의 출발선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또한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도민 여러분뿐만 아니라 우리 제주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함께 하는 상부상조의 정신과 실천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도민들께서 서로 힘이 되어 격려하면서?다 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향한 길에 적극 동참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하 진흥원)도 도민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가는 길에 적극 함께 하였습니다. 더욱이 위기의 시대에 삶에 대한 가치와 생활 방식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평생교육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 일환으로 진흥원은 평생교육의 혁신 플랫폼으로써 제주도민대학을 출범시켜 도민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받을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평생교육 취약계층에게 학습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 평생교육 바우처
제주도가 오는 1월 19일자로 2024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는 가운데, 제주도 본청에서 29명이 사무관(5급)으로 승진한다. 제주도는 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및 연구·지도관 승진심사 의결자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2024년도 상반기 5급 승진심사 의결자 명단이다. △행정 : 강혁준, 고광민, 고혜정, 김동언, 김영준, 문현식, 부명숙, 양신옥, 오명자, 이영돈, 현숙희 △사서 : 김성숙 △공업(전기) : 김철성 △농업 : 김현철 △녹지 : 고윤정 △해양수산 : 김완진 △보건 : 정채원 △시설(토목) : 고민봉, 김영득 △시설(건축) : 박철호, 변윤범 △농업연구 : 오명협 △녹지연구 : 김종갑 △수산연구 : 김필연 △보건연구 : 임진숙 △농촌지도 : 김형근, 이양숙 ▲소수직렬 통합승진 의결 △공업(화공) : 변경문 △방송통신 : 김수용
올 한해 전문가들은 경기둔화 흐름에서 점차 벗어나 지난해보다 높은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경제 분절화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은 경제개선 흐름을 제약할 수 있고 재정 여력 하락과 출생인구 감소 등은 추가적인 하방 위협요인으로 기업 활동을 움츠러들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경제 또한 위기임이 분명하지만, 기업이 살아야 제주경제도 살아나는 만큼,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최우선 해결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1차 산업, 관광 등 전통산업 기반을 두고 IT, BT, 금융, 의료, 교육 등 산업생태계를 확장해 주력해 나가야 합니다. 2024년은 빛나는 미래 제주를 창조해 나갈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올해 치러지는 4‧10 총선에서 정당과 후보자에게 지역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와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건의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면서 해묵은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여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소통 플랫폼을 활성화해 지역 사회와 소통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제주개발공사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수많은 어려움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제주개발공사는 1995년에 설립되어 지난 28년 동안 제주 도민 분들의 넘치는 애정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먹는샘물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의 기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무라벨 제품 확대, 용기 경량화, 재생페트 연구, 자원순환시스템 운영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제주도의 핵심 정책 사항인 공공주택 7천호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 공사 최초 공공분양주택 공급, 가로주택정비 사업, 주거·사회 서비스 통합 플랫폼 등을 추진 중이며, 안정적인 감귤 수매와 감귤 부산물 무상 공급을 통해 제주 감귤산